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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주장이나 요구를 개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결성된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 시민 사회 단체는 시민 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사회 조직으로서 비정부 기구, 비영리 단체를 포함한다. 부산의 경우 1980년대 초반 ‘환경문제연구소’, ‘미주시민협의회’,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시민 단체들이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경제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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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시민이 주도하여 부산광역시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 경제를 활성화하며, 시민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산 시민 경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6월 23일에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25일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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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시민운동 단체.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釜山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은 부산 지역의 경제적 불의를 척결하고 경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평화적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 복지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9월 30일 부산대학교에서 토지 공개념과 경제 정의라는 강연을 한 이후 10여 명의 회원이 중심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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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지역 경제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 단체. 부산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포럼은 지방 분권과 시민 자치의 시대에 지역 사회 경제 및 지역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노동 혁신 및 지역 파트너십의 발전과 사회적 대화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 노·사·민·정의 창조적 혁신 리더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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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 있던 한미 경제 협정 반대 운동 단체. 한미경제협정 반대 경남공동투쟁위원회는 1961년 2월 8일 장면(張勉) 정권이 조인한 한미 경제 협정을 한국 경제에 대한 미국의 감독권을 강화하고 경제 주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비자주적인 것이라고 규정하고, 협정에 반대하는 범국민적 저항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2월 18일 사회당 경남도당준비...
교육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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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교육 관련 민간단체(敎育關聯民間團體)란 정부에 속하지 않고 사적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교육 활동을 하는 단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산의 교육 관련 민간단체는 2000년대 이전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력 인정을 위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교육 활동을 전개해 온, 비영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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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진보적 교육 단체. 경남지구 교원노동조합연합회는 민족 교육의 실현과 교원의 자주성·민주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0년 4·19 혁명 이후 부산 지역의 교사들은 5월 15일 중등학교 교사들로 ‘부산지구 교원노동조합’을 결성하고, 5월 21일 초등학교 교사들로 ‘부산초등교원노동조합’을 결성하였다. 이로써 7월 29일 한국교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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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2가에 있던 교육 단체. 경상남도교육회 분회는 부산부 내 교육의 진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7년 2월에 부산거류민단에 의하여 창립되어 부산관민 유지로 조직되었다. 이때는 부산교육회라는 명칭으로 활동하였다. 거류민단은 부산에 이주해 오는 일본인들의 이권 옹호를 위한 자치 행정 기구였다. 1914년 조선총독부가 직접 파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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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부산에서 설립된 한글 무료 강습소. 일제 강점기 국어 사용이 금지되고 일본어 중심의 교육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의 한글을 아는 이도 적어져 민족정신이 흐려졌고, 자주 독립 사상을 좀 들게 하였다. 이를 우려한 선각자들은 일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글과 말의 계도와 보급에 진력하였으며, 광복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한글의 지도와 보급은 부산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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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부산광역시 교육 전문직 교원 단체. 부산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 기본법」 제15조에 의거 회원 상호간의 강력한 단결을 통하여 교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함으로써 교육의 진흥과 문화의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7년 10월 5일 부산에서는 좌익 계열 교원들의 ‘교원협의회’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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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부산 지역 교사들이 설립한 교육 운동 단체. 부산교사협의회는 부산 지역 교사들의 단결을 바탕으로 교육의 자주성과 학원의 민주화를 추구하고, 교사의 정치 사회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며 나아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적 평화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부산 지역의 교사 운동은 1985년 ‘부산YMCA 중등교육자협의회’의 발족에서 시작하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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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성인을 위한 교육 문화 센터. 부산교육문화센터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문맹자를 대상으로 성인 기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개인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풀뿌리 민주 시민 사회를 건설하고자 설립되었다. 1996년 6월 1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75-27번지의 2층에 부산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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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퇴직 교원 평생 교육 단체. 부산교육삼락회는 퇴직 교원 평생 교육 단체로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평생 교육과 봉사 활동을 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968년 10월 10일, 강재호 외 11명이 중심이 되어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부산직할시 교육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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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참교육을 위한 사이버 단체.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라는 이슈를 목표로 교육에서 희망을 키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희망의 새싹을 키우고, 부산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풀뿌리 단체들과 학부모·학생 등이 소모임을 갖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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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동화 구연 단체. 부산색동어머니회는 소파(小波) 방정환(方定煥)의 뜻인 ‘나라 사랑 어린이 사랑’의 뜻을 받들어 어린이를 사랑하며 동화 구연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3월 색동어머니회[1978년 2월 창립, 색동회 주최 전국 어머니 동화 구연 대회 입상자들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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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교원 단체. 부산자유교원조합은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한 자유 민주주의 이념을 교육 운동으로 실천하고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교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제 권리의 획득,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합리적 평화적인 상생의 노동조합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12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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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 지역에서 결성된 검정고시 야학 협의체. 부산지역 야학협의회는 1989년 검정고시 야학을 생활 야학으로 바꾸고, ‘노동 운동의 지원 공간’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설립된 부산지역 야학연합회를 계승하여 결성되었다. 하지만 강학의 세대교체, 학생 수의 급감, 기존의 공간적 재정적 지원의 감소 등으로 인해 운영에 압박을 받았다. 이에 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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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 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는 ‘참교육’,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기치로 결성하였다. 1960년 4·19 혁명 이후 결성된 교원노동조합은 1961년 5·16 군사 정변에 의해 탄압받았다. 1986년 5월 10일 교육 민주화 선언[한국YMCA 산하 중등교육자협의회 회원 교사 54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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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산하의 지역 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부산지부는 열악한 우리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인간적이고 민주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려는 학부모들의 열망을 모아 창립하게 된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모임이다. 여기에는 우리 교육의 현실이 뿌리 깊은 주입식, 암기식 교육과 함께 오랫...
교통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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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과 올바른 교통 정책 수립을 위한 부산광역시의 민간단체. 1980년대 중후반 경기 호황과 함께 국민 소득이 증대되자 자동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부산광역시의 경우에 1980년에 6만 2,419대가 등록되었으나 1990년에는 28만 7,058대, 2000년에 81만 2,369대, 2013년 7월 현재 118만 5,549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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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교통 관련 민간단체.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은 교통안전 문화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통하여 교통 문화 창달과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참여 의식을 고취시켜서 선진 교통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2월 4일 창립한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은 2000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시민 캠페인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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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교통 문화 운동 관련 시민 단체.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교통 문제를 단순히 정부의 교통 시설 확충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인식하고, 교통 수요 관리 및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에 중추적·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8월 24일에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 3동 1258-7번지에서 설립되었다. 1995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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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교통 관련 민간단체.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는 세계의 기후 변화와 국가의 저탄소 녹색 교통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자전거 전용 도로 확대 등을 통하여 범시민 자전거 생활화를 실천하는 통일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4월 2일에 부산 지역 자전거 동호회 8명이 모여 단체 구성 준비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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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의 부산광역시 지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경찰청 「모범 운전자 선발 및 운용 지침」을 준수하며, 교통안전 봉사 및 거리 질서 홍보 활동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12월 27일 구 내무부령 제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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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교통 관련 시민 봉사 단체. 교통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며, 일상적으로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교통안전 체계와 계획을 갖추기 위한 정부와 관련 기관, 지방 자치 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감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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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부산광역시 지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5월 23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5월 15일 중앙 협회에서 부산 지부로 승인되었다. 2007년 11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5동 1361-15...
국제 협력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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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복지 기관. 1951년 경기도 평택에 주둔 중이던 미 제5공군 정훈 장교 매닝 스포츠우드 중위로부터 JC에 대해 소개를 받아, 당시 영어 교사였던 서정빈을 중심으로 12명의 젊은이들이 그해 12월 23일에 평택에서 최초의 발기 모임을 가졌다. 이후 1952년 2월에 초대 회장 강건원을 중심으로 평택청년애향사업회를 결성하여 한국JC가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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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국제 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부산광역시 산하의 공익 법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광역시 국제교류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조례 제4429호, 2009. 10. 28]에 의거, 부산광역시 국제 교류 및 협력 사업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추진, 동북아 중심 도시로서 부산의 역할 및 위상 재고, 국제 경쟁력이 강화된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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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사회단체.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베트남 전쟁 관련 문제에 대한 반성과 함께 베트남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한국인과 베트남인의 이해와 교류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한국을 찾은 베트남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국인에 대한 애정을 느끼도록 도와주...
노동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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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부산YMCA에 설립한 야학. 1981년 말 당시 부산YMCA의 사회개발부 간사였던 전점석이 서울과 대구 등지에서 벌인 노동 야학과 노동 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Y-근로 청소년 교실’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YMCA야학은 근로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으며, 노동 야학의 성격이 강하였다. ‘와이야학’으로 불리었다. 설립 이후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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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가야2동에 설립된 노동 야학. 가야성당야학은 1980년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노동 운동의 현장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말 성안교회의 요청으로 야학을 정리하고 새 장소를 물색하던 중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지오세] 활동을 하던 박주미의 도움으로 가야성당으로 야학을 옮겨왔다. ‘가야야학’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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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3동에 설립되었던 노동 야학. 1980년 3월 노동자의 현실 인식과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현장 활동가를 육성할 목적으로, 고호석이 주도하여 당감야학을 설립하였다. ‘한빛야학’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설립 당시 부산대학교의 동문 서클 회원들로 강학(講學)[야학의 교사]을 구성하였다. 당시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당감동은 대규모 사업장을 낀 노동자 밀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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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2동에 설립되었던 검정고시 야학. 대건야학은 1974년 6월 18일 인근 금사 공단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과목을 가르치기 위해 반송성당 내에 설립되었다. 첫 신입생을 맞은 뒤 당시 미국인 임덕[프란치스꼬] 신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순조롭게 운영되었다. 1981년 이성희가 강학(講學)[야학의 교사] 대표를 맡으면서 생활야학으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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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3동에 설립되었던 노동 야학. 1982년 겨울 사상야학이 해체되면서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지오세]의 주선으로 사상야학의 강학들이 그대로 옮겨와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만덕성당야학은 노동자의 현실 인식과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현장 활동가를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사상야학의 강학이 만덕성당야학으로 옮겨올 수 있었던 것은 이는 당시 한국가톨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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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3가에 설립되었던 노동 야학. 밀알야학은 1979년 1월 14일 검정고시를 대비하는 검정고시 야학의 성격과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한 현장 활동가의 육성이라는 노동 야학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설립되었다. 성안교회야학의 강학(講學)[야학의 교사] 중에서 영도에 거주하던 이들이 발의하여 개설하였다. 밀알야학은 성안교회야학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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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부산 지역에서 설립된 검정고시 야학 협의체. 부산지역 야학연대는 1995년 10월 교육 소외를 해소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정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야학 교육의 본래적 역할에 초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부산지역 야학협의회가 1994년 해체되면서 차진구, 오태석 등의 주도로 구성되었다. 부산을 비롯한 서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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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부산 지역의 검정고시 야학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회. 부산지역 야학연합회는 1981년 대건야학의 이성희, 무궁화야학의 김한규, 성신야학의 김수홍 등이 주도하여, 10여 개의 야학 단체가 모여 설립하였다. 상급 학교 진학을 통한 개인적 신분 상승을 추구하는 검정고시 야학을 생활 야학 또는 노동 야학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논의와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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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설립되었던 노동 야학. 사상야학은 1979년 7월 무렵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노동 운동의 현장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지오세]의 중심인물인 홍점자, 정인숙 등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7월경이거나 조금 앞선 시기에 사상성당에 야학을 설립하였다가 1980년에 내부 사정으로 문을 닫았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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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설립된 부산 지역 최초의 노동 야학. 1977년 12월 말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노동 운동의 현장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을 주도한 이들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신기엽, 박순성 등이었다. 학내에서 일정한 학습을 거치고 활동을 하고 있던 이들은 방학이나 휴학 중 부산에 와서 양서판매이용협동조합이나 중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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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우리교회에 만들어진 노동 야학. 우리교회야학은 1986년 9월 노동자의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노동 운동의 현장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대 중반 조직된 통합 노동 야학이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학을 배치하여 만든 야학이다.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인사이며 우리교회의 담임 목사인 김영수의 전폭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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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 있던 노동 야학. 1979년 봄에 노동자의 현실 인식과 계급적 각성을 통하여 노동 현장의 활동가를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성안교회야학의 강학(講學)[야학의 교사]이었던 강병철이 주도하여, 부산대학교 학술 동아리인 아카데미의 회원을 중심으로 강학을 구성하였다. 청야야학은 밀알야학과 비슷한 시기에 함께 영도에 만들어진 노동 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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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1동에 설립되었던 노동 도서원. 광장도서원은 책을 매개로 건전한 비판 의식과 바람직한 공동체적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광장도서원은 1990년 1월 21일 부산직할시 사하구 감천1동에 설립된 노동 도서원의 하나이다. 회원의 중심은 신평 장림 지역의 노동자였으며, 회원 수는 약 150명 정도였다. 광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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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동에 설립되었던 노동 도서원. 늘푸른도서원은 책을 매개로 건전한 비판 의식과 바람직한 공동체적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늘푸른도서원은 1989년 9월 당시 부산직할시 남구 대연3동에 설립된 노동 도서원의 하나이다. 등록된 회원 수는 약 700여 명에 이르렀으나, 회비를 내고 정기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회원은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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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 설립된 지역 노동자와 주민의 도서원. 도서원 삶터는 도서를 매개로, 다양한 취미 활동 모임을 통해, 주민의 구체적인 삶에 바탕을 두고 미래의 대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도서원 삶터는 1990년 7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2가에서 설립되었다. 이 때 이성원 부부가 사무실의 전세금과 시설비, 운영비의 상당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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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노동자와 지역 주민을 회원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설립된 노동 도서원. 들불도서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일대의 노동자와 지역 주민에게 좋은 책을 빌려주고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들불도서원은 1989년 4월 8일 부산직할시 북구 덕포 1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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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설립된 노동 도서원. 아롬교양도서원의 설립자는 부산양서판매이용협동조합의 회원이었던 전중근이다. 전중근은 부산양서판매이용협동조합의 경험과 서울의 글사랑[비디오 대여 업체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던 사설 도서 대여 업체]에서 힌트를 얻어, ‘책을 매개로 한 시민의식의 고양’을 목표로 도서원을 설립하였다. 명칭은 ‘알다’라는 뜻의 고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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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던 노동 도서원. 부산 지역의 노동 형제들과 지역 대중에게 좋은 책과 다양한 문화 매체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동자 의식을 고양시키고, 이로써 참 인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꾼도서원은 1989년 9월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가야 3동에 설립된 노동 도서원의 하나로, 회원 수는 약 1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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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 있던 노동 도서원. 책을 매개로 건전한 비판 의식과 바람직한 공동체적 삶을 꾸려나가는 것과 함께 회원 총회와 소모임 운영 위원회를 통해 ‘노동자의 의식 형성’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였다. 즉 노동자가 모이고 활동하는 도서원에서 악을 치고, 산을 오르고, 토론을 하고, 행사를 하고, 교육을 하고, 책을 읽는 것이 단순히 그 자체만으로 만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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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던 흥사단 부산지부의 부설 도서원. 태백도서원은 독서와 토론을 매개로 노동자의 의식을 강화하고 고등학생의 자주성을 고양시키는 데 기여함으로써, 부산 지역의 노동 운동과 고등학교 학생 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태백도서원은 1988년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전포동의 기독교 회관 4층에 있는 흥사단 부산지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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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던 노동 도서원. 한돌도서원은 부산 신평과 장림 일대의 노동자들에게 양서(良書)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꾸려가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한돌도서원은 1990년 2월 10일 부산직할시 사하구 괴정 4동에서 설립되었다. 이는 1978년 설립되었다가 이듬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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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감전동에 있던 노동 도서원. 햇살도서원은 부산 사상 지역의 노동자들에게 양서(良書)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햇살도서원은 1988년 4월 1일 부산직할시 북구 감전 2동 121-40번지에서 설립되었다. 이는 1978년 설립되었다가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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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부산 지역 본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한 부산 지역의 단위 노조들을 총괄하는 지부로 지역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향상하고 노조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의 노조들이 서로 연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3년 3월 14일 부산지부로 창립되었으며, 창립 당시에는 부두노조 부산지부 사무실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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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 혁명 이후 부산 지역에 설립된 노동 단체. 경남노동조합연합회는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이승만(李承晩) 정권의 비호 아래 성장한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이 4·19 혁명으로 붕괴하자, 이를 대신하여 1960년 11월 2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약칭 한국노련]이 창립되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산하 단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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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부두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부산부두노조는 애초 부산 부두 노동자의 단결과 권익 보호를 설립 목적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대한노총] 상급 간부들의 파벌 싸움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부산부두노조는 1947년 4월에 창립되어,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대표적인 산하 노동 조직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대한노동조합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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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산에서 설립된 노동조합의 지역 연합 조직. 부산지역노동조합총연합은 부산 지역의 민주 노조 건설 운동의 구심점으로서, 노동 운동 탄압에 대한 투쟁과 민주 세력의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 단위의 연대 조직으로, 1988년 8월 6일 설립하였다. 부산지역노동조합총연합의 주요 사업은 노동악법 철폐를 위한 지역 단위의 연대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단위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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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던 부산 노동조합의 연대 조직. 부산지역노동조합총연합은 부산 지역 민주 노조 운동의 구심으로서 노동 운동 탄압에 맞서 지역 연대 투쟁과 전국적인 조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으로 건설된 부산·양산 지역의 민주 노동조합들이 1988년 8월 6일 부산지역노동조합연합회를 건설하고, 더욱 조직을 확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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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에 있는 부산교통공사 노동자들의 조합 단체.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이 투철한 동지애와 믿음으로 일치단결하여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노사 간의 실질적 평등 관계를 확립하고, 진정한 민주 사회의 노동자로서 인간의 존엄성에 입각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며, 민주 시민의 일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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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부산항 부두 노동자들의 조합 단체. 부산항운노동조합은 부두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성숙된 노동조합의 민주화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47년 4월에 창립된 대한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부산부두노동조합이 부산항운노동조합의 모태이다. 대한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부산부두노동조합은 5·16 군사 정변에 의해 내려진 포고령으로 1961년에 일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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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지역 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고, 천부의 권리인 인권과 완전한 노동 기본권 보장을 통하여 인간다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며, 단결을 공고히 하여 공무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민주 사회 및 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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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가맹 조직인 전국금속노동조합의 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는 부산·양산 지역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 및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꾀하고, 상위 단체인 금속노동조합의 지역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는 부산·양산 지역의 금속 관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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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피에스엠씨의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피에스엠씨(PSMC)[옛 풍산마이크로텍] 내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 및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꾀하고, 상위 단체인 전국금속노동조합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2003년에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소속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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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부산에서 결성된 노동자 단체. 1945년 11월 5일 설립된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약칭 전평]의 지방 조직으로,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전국노동조합 부산지방평의회[약칭 부평]는 1945년 12월에 발기했다. 주요 간부는 지한종·강대갑·이용환·김일립·김시엽·안고덕 등이었다. 지한종은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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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산에 설립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부산 지역 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지역 센터로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업을 지역 차원에서 집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노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조의 민주화 투쟁과 각종 사업을 지원,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87년 7~9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1988년과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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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지역 본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지역 조합원의 자주적 단결을 통한 조합의 선언, 강령 및 결의에 입각하여 민주주의 실천과 평등 의료 실현에 앞장섬으로써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1998년에 설립되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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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의 부산 지역 지회와 울산 지역 지회, 경상남도 지역 지회의 협의체.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협의회는 부산 지역, 울산 지역, 경상남도 지역 조합원의 자주적 단결을 통해 언론 노동자의 기본 권익을 옹호하고, 민주 언론 구현을 통한 민주 시민 사회 건설과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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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화물연대본부의 지부.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는 부산 지역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근로 기준법」, 산재 보험, 노동 3권 인정과 같은 제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90% 이상이 위탁·수탁이나 지입제 등 특수 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지만, 특수 고용 형태로 자영업자로 분류되어 노동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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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4가에 있는, 가톨릭 부산교구에서 운영하는 노동 문제 및 이주 노동자 상담 센터.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는 사람의 인권과 노동권을 소중히 생각하며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과 신앙을 나누며, 평소 일터에서 생기는 노동 문제를 상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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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노동 관련 시민 단체. 노동인권연대는 노동 인권에 대한 권익 활동 및 노동조합 활동과 관련된 각종 문제에 대해 상담해주는 노동 경제 관련 시민 단체이다. 노동인권연대는 노동자[비정규직, 여성, 이주, 장애인 노동자 등 포함]와 실업자 및 저소득 계층의 권익 옹호와 생활 향상을 돕고, 노동조합의 건전한 운영과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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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노동 단체의 협의회.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부산 지역에서 민주 노조 설립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자, 노동자 상담과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89년 4월 1일 부산 지역의 노동 단체를 모아 부산노동단체협의회를 창립하였다. 부산노동단체협의회의 주요 사업은 교육 사업, 투쟁 사업, 연대 사업, 조직 사업, 선전 홍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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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사회단체. 부산반빈곤센터는 노사 문제나 철거민 문제뿐만 아니라 빈곤에 관련된 많은 생존권 문제를 운동으로 풀어 가기 위해 2010년 4월 1일에 설립되었다. 부산반빈곤센터는 부산광역시의 반빈곤 운동과 실업 빈곤 계층의 조직화, 그리고 사회적 연대를 통한 인간다운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단체이다. 신자유주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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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부산 지역에서 노동 운동을 지원한 가톨릭 청년 단체.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는 근로의 신성함과 존엄성을 인식하며, 근로의 가치와 근로자로서의 보람을 일깨우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가톨릭노동청년회는 1925년 벨기에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한국에서는 1958년 11월 17일 명동성당에서 창립되어, 1960년 서울교구연합회가 결성되었다. 부산에서는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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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청년센터 부산지부는 부산 지역에서 청년들의 가장 큰 고충인 실업 문제의 해결 및 극복과 관련된 의식 확대 사업과 교양 사업, 상담 사업 등의 제반 사업을 진행하여 실업 청년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고 청년들이 직접 실업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
노인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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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노인과 관련된 민간단체. 현대는 고령화 사회이며, 특히 부산은 전국 어느 지역 사회보다도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정부 기관과 상관없이 민간에서 사적으로 형성되어 노인들을 상대로 활동하고 있는 사적 단체인 노인 관련 민간단체(老人關聯民間團體)의 활동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오늘의 현실에서는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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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일대에 있는 노인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법인. 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람들이 결합한 단체로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단체를 노인 복지 분야 사단 법인이라 하고, 동일한 목적을 위해 바쳐진 재산으로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재단을 노인 복지 분야 재단 법인이라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 건강 증진 사업, 노인 무료 급식 사업, 재가 복지...
농축산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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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농업 및 축산업 보호와 발전을 위한 민간단체. 196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추진된 경제 개발로 인해 한국 사회는 1차 산업인 농업·어업·축산업·광공업이 크게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특히 1993년 12월에 타결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의 제8차 다자간 무역 협상인 우루과이 라운드(Uruguay Round)에 의하여 국내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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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동물학대방지연합의 부산광역시 지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유기 동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 수립 및 계몽 활동을 펼치는 동물 보호 운동을 통하여 인간, 동물, 자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4월 「동물 보호법」 개정 공청회 참여자들이 동물 보호를 위한 시민 단체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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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설립된 농민 운동 단체. 부산시 농민회는 2001년 4월 6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처음으로 발의되어 사상구·강서구·북구 일대의 낙동강 둔치를 중심으로 농사를 짓던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농민 운동 단체이다. 농민의 자주적 단결과 협력으로 농민의 권익을 실현하면서 지역 사회의 발전과 농민 해방, 조국의 자주, 민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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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994년 식량 주권 수호 운동을 전개한 범시민 단체. 쌀과 기초 농산물 수입 개방 저지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쌀과 기초 농산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수입 개방 압력에 맞서 식량 주권을 지키고 농민들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3년 5월 우루과이 라운드[UR] 반대 운동을 수행하던 중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의 제안에 부산경제정의실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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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한국4-H본부 산하의 지역 본부. 4-H란 머리[Head]·마음[Heart]·손[Hands]·건강[Health]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 머리글자 조합으로, 각각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의미한다. 한국4-H 부산지역본부는 새로운 시대 변화에 적합한 4-H 운동을 추진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소년들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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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산하의 지역 단체. 한국농촌지도자 부산광역시연합회는 농촌 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촉진함과 동시에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65년 농촌자원지도자 부산직할시연합회를 결성하였고, 1989년 3월 13일 농촌지도자 부산직할시연합회로 변경하였으며...
민주·학생 운동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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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부산에서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해 결성한 연대 단체. 5·18 민주화 운동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관련자의 규명과 처벌을 위해 전 국민적인 힘을 결집해 조직적으로 투쟁해 나가기 위해 ‘5·18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약칭 부산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1995년 9월 22일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 참여자치시민연합, 진보정당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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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부산에서 결성된 부산·경상남도 지역 학생의 연합 단체. 경남학생총연합회는 4·19 혁명으로 조성된 사회 정치적 민주화를 학원에 실현하여 학내 민주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1961년 3월 27일 설립되었다. 1960년 4·19 혁명의 과정에서 부산과 마산의 고등학교 연합체로 조직된 경남학생위원회를 발전시킨 것이 경남학생총연합회이다. 부산과 마산의 고등학교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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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반 부산 지역에 설립된 사회단체. 민족문화협회는 이승만(李承晩) 정권 하의 억압적인 정치 환경 속에서 양심적 지식인과 지역 청년을 규합하고, 민주적 자주 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대중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54년, 1955년 무렵 부산대학교 교수 이종률(李種律)과 이종률의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제자들로 결성되었다. 설립 당시 민족문화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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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 단체. 민주민족청년동맹은 4·19 혁명으로 도래한 새로운 정국에 대응하여, 무산 청년을 기반으로 자주적 통일과 진보적 민주 체제를 지향하는 청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이를 위해 정치적으로 민족 혁명론을 추구하는 한편 1955년에 반둥 회의에서 제시된 탈식민지 중립 노선을 지향하였다. 1960년 5월 초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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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부산에서 창립된 민주화 운동 단체의 연대 기구.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은 부산 지역 민주 세력의 역량을 한 데 모아, 민중 생존권 투쟁과 민족 통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4일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약칭 ‘부산연합’]은 ‘민자당 일당독재 음모 분쇄 및 민중기본권 쟁취 국민연합 부산본부[약칭 ‘국민연합 부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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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조직되어 부산 지역 6월 민주 항쟁의 구심적 역할을 한 조직.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는 1987년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5공 정권의 실정과 체육관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조직하여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고 민주화를 앞당기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종교, 학생, 노동계, 야당 등 모든 민주 세력이 총결집하여 조직하였다. 서울에서 국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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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김영삼(金泳三)과 김대중(金大中)을 중심으로 발족되어 부산 등지에 조직을 둔 재야 정치 단체. 민주화추진협의회는 전두환(全斗煥)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고 이듬해의 1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재야 민주 정치 세력을 연합하고자, 1984년 5월 18일 김영삼과 김대중을 지지하는 야당 인사들이 연합하여 설립하였다. 1979년 박정희(朴正熙) 정권에 의해 국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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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산광역시 동구 영주동에서 설립된 민주화 운동 단체. 부산민족민주운동연합[약칭 부민련]은 1980년대 민족 민주 운동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각종 부문 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포괄하는 연합 단체의 형태로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산민족민주운동연합은 6월 민주 항쟁을 주도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부산본부’의 전통을 계승하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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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89년경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대중 운동 단체. 부산민주시민협의회[약칭 부민협]는 군사 독재 하에서 부산 지역의 민주 역량을 공개적으로 결집하여, 전국적 민주 세력과 연대의 틀을 가지고 지역 대중의 정치적 진출을 담보하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부산민주시민협의회는 1985년 5월 3일 창립되었다. 초기의 조직 구조는 최고 의결 기구인 상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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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언론 관련 시민 단체.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 개혁과 언론 감시 활동을 주축으로 하며 시민 대상 언론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언론 관련 시민 단체이다. 민주 사회의 주권자인 시민들이 언론의 주인이라는 인식 하에 민주 언론을 만드는 데 앞장섬으로써 민주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4월 30일 부산민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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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언론 개혁을 위한 시민들의 연합 단체. 민주 사회의 주권자인 시민들이 언론의 주인이라는 인식 하에 민주 언론을 만드는 데 앞장섬으로써 민주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10월 21일 월간 『말』지의 부산경남지사 주최로 언론 시민 강좌가 개최되었으며, 강연 후 모임에서 부산경남민주언론운동협의회 준비모임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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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산 지역에 창립된 청년 운동 단체. 부산민주청년회는 각계각층 청년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에 기초한 민주, 민권적 투쟁과 반외세, 반독재 투쟁을 하나로 결합시켜 대중적인 청년 운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88년 5월 29일 부산대학교 효원 회관에서 회원 105명을 비롯하여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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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부산에서 설립된 소비자 협동조합. 부산양서판매이용협동조합은 “좋은 책을 통해서 지적·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인재를 발굴하고 협동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귀면서 사회의 어둡고 병든 곳을 개혁하여 참다운 인간애가 넘치는 복지 부산을 건설하는데 기여하는 문화적 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7년경 부산 중부교회의 김형기가 양서를 매개로 한 협동조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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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결성된 부산과 울산 지역 대학의 학생 운동 연합체. 부산울산지역총학생회협의회는 1989년 4월 13일 그간 대학별로 진행되던 학생 운동을 대학 간 연대를 통하여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즉 대학 간 연대를 통하여 상호 보완의 틀을 형성하고,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라는 단일하고 통일된 조직 속에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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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부산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의 학생 대표가 결성한 단체. 부산학생총연합회는 부산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학생의 연대를 통하여 굴욕적인 한일 회담 반대 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64년 5월 30일 부산학생총연합회가 결성되었다. 이는 1960년에 결성된 경남학생위원회와 1961년 결성된 경남학생총연합회를 계승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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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설립된 부산대학교의 비공개 학생 운동 그룹. 사랑공화국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사회 변혁을 위해 양심적이고 열정적이며 헌신적인 역량을 조직화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8년 초 부산대학교 법학과 이상록이 중부교회·부산양서판매이용협동조합 등에서 만난 김형기, 송세경, 설동일 등의 도움을 받아 부산대학교 재학생으로 지하 서클을 조직하였다. 초기 구성원은 영문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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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 동아대학교에 설립되었던 학생·교수·행정 당국 삼자의 협의 기구. 삼자협의회는 민족·민주 교육 이념을 실현하고, 대학의 자율화와 민주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삼자협의회는 학생·교수·행정 당국으로 구성된 학내 최고 협의 기구로, 1989년 3월 14일 발족하였다. 이는 1988년 동아대학교 학원 민주화 과정에서 가장 비중 있는 현안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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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새물결청년회는 부산 지역의 청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 제반 분야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나아가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청년 단체이다. 1996년 부산광역시 연제구를 중심으로 하는 연제새물결청년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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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부산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들의 비밀결사. 성민학회는 진보적 정치 운동을 지향하는 청년들의 결사체로서, 이승만(李承晩) 정권 하의 억압적인 정치 환경을 고려하여 비밀결사로 조직되었다. 1958년 진보당 사건으로 진보당이 불법화된 뒤 진보당과 관련을 가진 일부 청년들은 1959년 진보당 부위원장을 지낸 박기출을 중심으로 부산시 동구에서 성민학회를 결성했다.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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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 부산에서 조직된 청년 학생들의 소모임. 씨알의 모임은 한국 사회의 비판적 대안을 모색하던 부산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한 부산 지역의 청년 학생들이 함석헌(咸錫憲)의 씨알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삼고자 결성하였다. 1970년대 중반 부산대학교 철학과 안승운과 정치외교학과 노승일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등의 학생들로 결성된 비공개 모임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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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출범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대학 총학생회의 연합 조직. 전국 대학생의 조직적 연대를 통하여 학생 운동의 역량과 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고 학생들의 일상적 요구 및 정치적 이해와 요구를 결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7년 상반기 학원 민주화 투쟁 이후 대학 내 학생 대중의 민주화 역량과 학생회의 위상이 강화되었다. 아울러 각 대학 대표자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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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 혁명 시기에 부산과 서울 등지를 중심으로 결성된 진보적 청년 단체. 이승만(李承晩) 정권 아래서 각지에 흩어져 있던 진보적 청년들을 결집하고, 4·19 혁명으로 도래한 새로운 정치 국면에서 민주화 운동과 자주화 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이승만 정권 하의 억압적인 정치 환경 아래서도 1950년대 중반 이후 진보적인 청년 학생들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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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초 학내 민주화를 위해 부산 지역 대학에 설립된 학생 조직. 학원민주화[자율화]추진위원회는 1980년 봄 학생들의 직접 선거에 의한 학생회를 부활하여 학도 호국단을 해체하는 등 대학 내의 자율성을 회복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부산 지역 대학에서 설립되었다. 유신 정권의 붕괴로 찾아온 1980년 ‘민주화의 봄’에 전국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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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 내에 있던 학생 자치 기구. 효원민주화추진위원회는 학내외의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3년 12월 정부는 해직 교수 복직, 제적생 복교 허용, 학내 상주 경찰 철수 등 이른바 ‘학원 자율화 조치’를 발표하였다. 부산대학교 34명의 복교 대상자들은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무조건 복교를 주장하며 학...
보건 위생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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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공익 법인. 국민에 대한 의학적 보호 기능 강화, 진료비 심사 및 적정성 평가의 공정성 확보, 건강 보험 재정 보호에 효과적인 대처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의료보험연합회 부산지부로 발족하였다. 1996년 9월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이전하였고, 2000년 7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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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보건 의료 관련 민간단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회원 간의 민주적 활동을 통하여,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을 기초로 보건 의료 현실의 모순을 극복하여 올바른 보건 의료 체계의 정립 및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 각 부문과 공동 협력하여 사회의 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하는 제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의료 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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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소속의 국내외 의료 봉사 단체. YMCA Green Dortors로도 불리는 그린닥터스는 자연 재해나 긴급 의료 구호 체계가 필요한 의료 낙후 지역, 해외의 긴급 재난 지역, 북한 동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의료 자원을 파견하여 사랑을 베풀고 봉사와 인류 구원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5월 부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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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보건 의료 관련 민간단체. 1962년에 가족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면 단위에 1명 이상씩 가족계획 계몽 요원을 배치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의 간호조무사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1967년부터 1973년까지 가족계획 계몽 요원 대상자 총 5,147명이 국가 고시를 통해 의료 보조원으로 전환되었고, 이들 의료 보조원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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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대한미용사회 산하의 부산 지회. 대한미용사회 부산시협의회는 부산 지역의 미용업 발전 및 기술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공중위생과 국민 보건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2년 대한미용사회 창립과 함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 1동 424-31번지에 대한미용사회 부산시협의회를 설립하였다. 2008년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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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간호사 단체.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는 부산 지역에서 종사하고 있는 간호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하여 숭고한 소명 의식과 역사적인 책임으로 설립되었다.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는 1963년 4월 8일 경남지부 간호사회에서 분리되어 부산직할시지부 간호사회로 출범하였다. 1965년 부산직할시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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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의사 단체. 부산광역시 의사회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의료를 적정하고 공정하게 시행하며, 부산 시민들의 건강 보호 증진에 힘쓰며, 부산에서 종사하고 있는 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친절한 병·의원 및 소통하는 의사회를 구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광역시 의사회는 1945년 9월 15일 회원 4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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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보건 의료 관련 민간단체. 부산광역시 조산사회는 회원의 자질 향상과 권익을 도모하고 조산 윤리를 준수하며,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 및 모자 보건 사업과 국제 교류를 통한 국가 조산 사업의 발전, 그리고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6년 4월 11일에 한성산파회로 대한조산협회의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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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치과 의사 단체.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치과 의학, 치과 의료 및 공중 구강 보건 발전과 의도의 양양 및 의료권을 옹호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복지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시에 치과의사회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21년 조선치과의사회 부산지부의 창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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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한의사 단체. 부산광역시 한의사회는 민족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으로 부산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한약재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삼아 소외된 시민의 건강을 감호하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며,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의사들의 관계를 유지하며,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 한의사회는 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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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생명나눔실천 산하의 지역 본부. 생명나눔실천은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장기 이식만이 유일한 치료 수단인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를 연결해 줄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하다는 의식에서 설립된 단체이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불교의 자비 사상을 바탕으로 장기 기증 운동과 의료 복지 운동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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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보건 위생 관련 시민 단체. 1990년대 후반부터 우리 사회에서도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에 대한 사고들이 점점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2008년 ‘멜라민 파동’,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문제’ 등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심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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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보건 의료 관련 민간단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우리 사회의 국민 건강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 의료 영역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의료 활동을 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보건 의료 실태를 연구하고 올바른 대안 제시와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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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부산 지역의 23개 교회 단체의 대표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영자 의료 보험 조합.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은 가난한 환자를 구제하고, 조합원 서로가 돕는 정신을 가지며, 질병과 경제적 부담을 극복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사회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1956년에 조직된 성경 연구 모임의 부산 모임에서 성경 공부 외에 사회에 기여할 일을 고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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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국목욕업중앙회 산하의 지역 지회.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일반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등 전국 목욕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경제 기반의 신장과 목욕업의 공중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3년 3월 18일 「공중위생법」 제32조에 의거하여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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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부산 지역 이용업 종사자들의 협회 단체. 한국이용사회 부산광역시협의회는 부산 지역에서 「공중위생법」 제32조에 의거하여 조합원 상호간의 친목 증진 및 이용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여 공중위생 향상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2년 10월 28일 한국이용사회 부산시협의회로 설립되었다. 1995년 한국...
보훈·기념 사업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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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전국적으로 조직된 4·19 혁명동지회의 부산 지회. 4·19 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는 4·19 혁명의 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 선양하여 자유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하며 조국 통일 성업 달성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하여 회원들의 자활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64년 6월 29일 4월 혁명부상자동지회 부산지회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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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전국적으로 조직된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의 부산 지회.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는 4·19 혁명의 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 선양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하며 조국 통일 성업 달성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하여 회원들의 자활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는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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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부산에서 결성된 부산·경상남도 지역 6·25 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회. 6·25 피학살양민 부산경남유족회[부경유족회]는 2000년 12월 15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출범하였다. 4·19 혁명 직후인 1960년 8월 2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출범한 뒤 1961년 5·16 쿠데타 세력에 의해 해체된 경남유족회가 40여년 만에 재결성된 것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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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부산 등지의 6·3 항쟁 참여자들이 결성한 단체. 6·3 동지회 부산지부는 6·3 학생 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건전한 시민 사회의 건설과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6·3 동지회는 1964년 9월 20일 조직되었다가, 1999년 8월 9일 사단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2006년 12월 22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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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 직후 경상남도 국민보도연맹 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시·군별 유족회를 결성한 뒤 연합해 부산에서 도(道) 단위로 만든 단체. 경남피학살자유족회연합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저지른 민간인 학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개별 유족회가 연대할 필요성에서 설립되었다.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승만(李承晩) 정권이 붕괴되자 전국 각지에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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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부산 동래 지역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 피해자들의 유족이 결성한 유족회. 동래유족회는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가족의 유해 수습과 명예 회복을 위해 결성하였다. 1960년 9월 5일 김세룡[당시 53세], 한원석[당시 59세], 추월량(秋月亮)[당시 56세], 송철순[당시 29세] 등 4명은 경상남도 동래군 복천동[현 부산광역시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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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에 있는 사회단체. 백산 안희제 선생 독립정신계승사업회는 애국 애족 정신과 항일 독립운동의 큰 맥을 그은 백산(白山) 안희제(安熙濟)의 자주독립 정신을 배우고 이를 계승·발전시키며, 나아가 민족의 자존과 정기를 올곧게 세워 국가와 민족사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6월 5일 설립되어 2013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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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산에서 결성된 부산·경상남도·울산 지역 열사 정신 계승 단체의 연대 단체. 부산경남울산지역 열사정신계승사업회는 1996년 12월 6일 민주 열사들의 뜻을 이어가고, 이들의 정신을 알려 나가는 일을 하기 위해 한진중공업열사정신계승사업회,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서영호·양봉수열사정신계승사업회, 신용길선생님추모사업회, 육지희열사정신계승사업회, 진성일민주열사추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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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의 10·16 민주 항쟁을 기리기 위해 부산대학교 내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 법인. 부산대학교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1979년 부산대학교의 10·16 민주 항쟁의 역사성을 살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단체로, 2005년 10월 15일에 열린 10·16 민주 항쟁 제26주년 기념식에 즈음하여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부산대학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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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 지역에서 설립된 부마 민주 항쟁 기념 단체.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첫째 지방화 시대를 맞아 민주화 운동을 지역화하며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둘째 민주주의의 역사를 현재화하여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지역 발전과 건강한 문화 창달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셋째 제 시민 사회단체와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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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의 양심수 가족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는 유신 독재 시기였던 1974년에 일어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구속자가족협의회[구가협]를 모태로 하며, 1976년의 양심범가족협의회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과 재일 교포 간첩단 사건 등 유신 독재 시절부터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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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산 지역에서 창립된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의 5·18 민주 유공자 단체. 부산울산경남 5·18 민주유공자회는 부산, 울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5·18 민주화 운동의 유공자를 회원으로 하여, 민주 유공자인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03년 부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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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호 폭침으로 인한 한국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결성된 시민 단체. 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는 1945년 8월 24일 한국인 징용자를 태운 우키시마호가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부산으로 오던 중 원인 모를 원인으로 폭침된 사건의 한국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 사고로 한국인 524명, 일본군 25명 등 549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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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학생 운동가 육지희의 추모 단체. 동래여자전문대학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과 학원 자주화 투쟁을 벌이다 1995년 위암으로 사망한 육지희(陸智熙)를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육지희 사망 1주기를 맞이하여 회장 이용재를 중심으로 1996년 육지희추모사업회가 설립되었다. 2002년 9월 28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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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의인 이수현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단체. 의인이수현정신선양회는 이수현(李秀賢)의 의로운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수현은 일본에 유학하고 있던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이수현의 희생정신을 본받고 승화시켜 ‘인간 존중의 사회’, ‘더불어...
복지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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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일대에 있는 사회 복지 사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 사회 복지 법인은 「사회 복지 사업법」[법률 제11239호, 2012. 1. 26] 제2조에 따른 사회 복지 사업을 할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가 주무 관청이 되는 법인을 말하며, 시설 법인과 지원 법인으로 구분된다. 시설 법인은 사회 복지 시설을 설치·운영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 복지 법인이며, 지원 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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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사회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법인. 복지 향상과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사람들이 결합한 단체로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것을 사회 복지 분야 사단 법인이라고 하고, 동일한 목적을 위하여 조성된 재산으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재단을 재단 법인이라고 한다. 「민법」에 의거한 사단 법인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사람들이 결합한 단체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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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직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보호와 고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보호 작업장은 일반적인 직업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하여 자신의 능력 및 적성에 맞는 근로 기회 및 유상의 임금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보호의 대상’으로만 여기던 장애인에 대해 ‘그들 역시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직업 활동을 통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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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사회 복지 관련시민 단체. 부산 생명의 전화는 사회 복지관의 위탁 운영, 위기 개입 상담,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비영리 사회봉사 운동을 하는 시민 단체이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 훈련받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사회의 필요한 곳에서 봉사할 수 있게 하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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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사회 복지 관련 기관·단체의 협의체.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복지의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 복지와 관련된 기관 및 단체의 협의체이다.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부산 지역의 사회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교육 등 각종 사회 복지 사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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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1가에 있는 영세민 및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 단체.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세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지원 배달하고 필수적인 의식주 해결을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의 연탄 창고에서 부산연탄은행을 설립하였다. 연탄 봉사를 시작한 초기에는 서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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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복지 운동 시민 단체. 사회복지연대는 2006년 12월 7일 사회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산광역시 및 16개 구·군의 복지 정책에 대한 비판과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2인 공동 대표 체제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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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단체. 성보복지재단은 정신 질환자 수용 보호, 심신 장애인의 재활, 의료 기관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4월 7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서 무의탁 할머니 22명을 봉양하였다. 1953년 11월 3일 영락양로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7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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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빈민 구호 및 지원 단체. 한끼의 식사기금은 저소득층 생계 보호 및 복지·자활·긴급 구호, 지역 구호 및 의료 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상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04년 9월 12명의 발기인이 부산의료원에서 모여 가칭 ‘한끼의 식사기금’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첫...
봉사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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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부산 지구. 1917년 6월 7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에서 멜빈 존스라고 하는 한 젊은 시카고 시의 보험원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사람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라이온스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였다. 라이온스클럽은 설립 취지가 알려지며 미국 전역으로, 1920년에는 캐나다로, 1927년에는 멕시코로 확산되는 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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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예술 봉사 단체. 부산광역시 실버예술단은 현 단장[황영근]이 노인을 위하여 봉사하고, 즐겁게 해주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자식을 키우고 국가 발전을 위하여 평생을 살아온 노인이 미소 짓는 사회가 아름답다고 생각한 황 단장이 1974년 양로원에서 올리게 된 결혼식을 계기로 노인 위안 잔치를 열고, 노인들이 노래와 춤을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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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자원봉사 전문 비영리 민간단체.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법률 제8852호, 2008. 2. 29] 제19조와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2075호, 2010. 3. 15] 제15조에 의거, 주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봉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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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봉사 단체.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 교환, 친목 도모 및 국가와 지역 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4월 14일에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으로 설립되었다. 53사단 사령부 충효관에서 발족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833-2번지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이후 20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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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사회단체. 부산아시아드볼런티어는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과 2002년 월드컵 대회 등 4대 국제 행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의 노하우를 부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3년 3월 10일에 결성되었다. 부산 시민의 자발적 참여 의지와 열정을 계승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하여 세계 일류 도시 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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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시민 봉사 단체.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서울본대를 중심으로 전국 41개 지역에 지대를 두고 있으며 2014년 현재, 전국 회원은 약 1만 3,700명 정도이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부산지대는 작은 사랑의 봉사 활동으로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도와 국민 화합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10월 17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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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사회 운동·자원봉사 등과 관련된 시민 단체. 흥사단 부산지부는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1878~1938]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참되고 진취적이며, 협동적이고 용기 있는 일꾼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의식 개혁 단체이다. 이를 ‘부산흥사단’이라고도 한다. 흥사단은 무실역행(務實力行)으로 생명을 삼는 충의 남녀(忠...
시민 운동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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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문화 도시 부산’ 만들기 운동 단체. 도시문화네트워크는 1999년 4월 21일 부산을 문화 도시로 만드는 시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식인·언론인·기업인·시민운동가 250여 명이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MBC 부산문화방송 부설 사단 법인으로 설립하였다. 도시문화네트워크의 주요 사업은 소수의 전유물에서 시민이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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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4년 부산 지역 내 미국 점유지를 되찾기 위한 시민운동. 미국 점유 부산땅되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미국이 무상으로 점유하고 있는 부산의 하야리아 기지, 유솜 부지, 범일동 55 보급창, 부산항 8 부두 등의 반환을 시민의 힘으로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3월 6일 결성된 ‘우리땅 하야리아 등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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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핵 시민 단체. 부산광역시에는 5기의 핵 발전소가 가동 중이고, 5기의 핵 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추가로 2기의 핵 발전소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2023년이 되면 부산에는 총 12기의 핵 발전소가 가동되게 된다. 수명이 끝난 핵 발전소 고리 1호기는 2008년부터 연장 가동되어 2017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12기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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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부산 지역 아파트 운영 관련 민간단체. 부산광역시 아파트협의회는 아파트 거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민주적인 아파트 공동체를 건설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 함께하는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6월에 부산시 아파트 운영위원회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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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 분권 운동 단체. 한국의 과도한 중앙 집권-서울 수도권 집중 체제를 개혁하여 지역과 나라를 살리고, 나아가 지방 분권에 기초한 참여-연대-생태의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는 2002년 10월 133개 시민운동 단체의 연대 조직체로 출발했으며,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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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시민 재단. 부산시민재단은 부산 지역 시민운동의 위상 정립과 시민 사회 운동의 통합적 운영 모델 구축 및 재정의 투명한 집행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민 센터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6년 3월에 부산시민재단과 부산시민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2007년 3월에 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 시민 센터 설립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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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시민운동 관련 민간단체.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 조직화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며, 주민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지역 사회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2006년 3월 주민 운동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15명이 만든 희망복지세상이라는 공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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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지방 자치 관련 시민운동 단체. 부산참여연대는 정치 행정 개혁과 자치 공동체 문화 형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애드보커시(Advocacy)[전방위 권리 옹호]형의 종합 시민 단체이다. 부산참여연대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 주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율적이고 다양한 시민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다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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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9년 부산 하야리아 부대 기지 반환 운동을 전개한 시민운동 단체. 아메리칸센터, 캠프 하야리아, 유솜 부지, 55 보급창 등 미군이 점유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부지를 돌려받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5년 3월 6일 민주주의민족통일 부산연합 외 33개 단체의 연대로 창립되었다. 1988년 팀스피릿 훈련으로 인하여 미군의 전술 핵무기가 부산에 입항하고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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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한 시민 단체. 주거복지부산연대는 저소득층의 주거권과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주민 공동체를 구성하고 이를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5월 19일 대연우암대책위원회[위원장 손이헌]와 애빈회[김홍술 목사], 물망골 공동체[대표 김이수], 천주...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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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아동 청소년과 관련된 시민 단체. 아동 청소년과 관련한 시민 단체들은 주로 부산광역시 산하의 아동청소년담당관실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담당관 및 체육청소년과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문화 진흥과 관련하여 지원하는 단체들이다. 부산광역시의 아동 청소년 관련 시민단체(兒童靑少年關聯市民團體)는 2000년대 이후 등록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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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산하의 지역 지부.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은 다음 세대에게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건전한 심성을 심어 주어 청소년을 선도하고, 겸손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며, 국제 교류를 통한 상호 연합을 지향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제적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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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부산 지역 지부.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는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을 양육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 속으로 연결시키는 입양 사업과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미혼모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미혼모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고아 및 혼혈 아동 입양을 위해 ‘한국아동양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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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아동 보호 전문 기관. 2000년 개정된 「아동 복지법」에 의하여 전국 각 시·도에 아동 보호 전문 기관[아동 학대 예방 센터]이 지정·운영됨에 따라 「아동 복지법」 제45조 1항에 근거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으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24시간 긴급 신고 및 상담 전화 운영을 통하여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에 대하여 학대를 예방 및 발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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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기관. 부산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국가 장래를 좌우할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고, 건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과 학습 지원을 비롯한 생활 지원, 취업 지원 등을 통하여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 사회 창조에 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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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있는 대안적인 청소년 문화 예술 학교. 청소년문화공동체 Wa의 모태가 된 전문청소년극단 눈동자는 1994년 6월 19일 첫 공연인 「탑과 그림자」를 무대에 올린 이후 2013년 현재까지 청소년의 교육, 진로, 성(性), 가출, 학교 폭력 등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와 문화에 관한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해 왔다. Wa는 모두가 춤추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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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동체. 청소년희망공동체 숲은 청소년에게 경쟁 속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서로 도우며 함께 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설립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이끌어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소년희망공동체 숲은 부산민족민주청년회[부산민청] 내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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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의 지역 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으로 아동 구호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민간단체[CCF]의 한국 기관으로 시작된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CCF의 한국 아동 구호 사업은 1948년에 미국 국적의 클라크 목사가 구세군 혜천원, 후생학원, 절제소녀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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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문제 청소년 선도 단체. BBS 운동(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은 문제 아동의 형제·자매가 되어 그들을 선도하고자 하는 청소년 선도 운동이다. 1904년 미국 뉴욕에서 불량아를 대상으로 하는 BBS 운동이 처음 시작된 이래 전 세계 곳곳에서 BBS가 펼치고 있는 활동이다. 한국BBS 부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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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산하의 지방 연맹.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은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바다, 해양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진취적인 해양 사상을 고취시켜 바다가 미래 발전의 주요 자원임을 일깨우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함양케 하여 국가 발전과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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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가족·성 관련 상담 센터. 행복을 여는 문 상담센터는 해체 위기에 있는 가정이나 청소년 자녀들의 문제가 심각한 가정을 위해 상담 지원을 하고, 교육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상담 자원 봉사를 실시하거나 교육을 실시하여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0년 1월 2일에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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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부산 지역 사무소.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 복지, 미혼 부모 복지, 장애인 복지, 지역 사회 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 가족 및 해외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 복지를 제공하는 종합 사회 복지 기관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6·25 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
여성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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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여성과 관련된 시민 단체. 시민 단체는 흔히 약칭으로 NGO(Non-Government Organization)라고 하며, 비정부 기구를 뜻한다. 즉, 국가나 자본으로부터 독립해서 활동하는 비정부 기구로 시민 전체의 공동선(共同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 활동 혹은 구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흔히 시민 사회 단체(市民社會團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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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주부클럽이 운영하는 시민 단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는 소비자·여성·사회·환경 관련 민간단체로서, 여성의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한주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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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여성 인권 운동 단체. 부산 여성의 전화는 모든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활동하는 여성 인권 단체로서, 모든 영역에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남녀가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 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2월 1일에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부산기독상담센터로 개원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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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소속 여성 농업인 단체. 한국생활개선회 부산시연합회는 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 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가정 관리, 전통 생활 문화 발굴 및 실천, 농가 소득 증대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 여성 학습 단체로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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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1가에 있는 여성 시민 단체 협의체.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부산여성회 등 부산 지역의 여성 단체의 협의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여성과 관련된 지역 사회 개발 및 주민의 계몽과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의 자질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 복지 및 봉사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단체의 그룹 연대체이다. 여성 단체 간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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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부산광역시 산하의 여성의 능력 개발 및 복지 증진 기관.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부산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조례 제4828호 제29조]에 의거, 일반 여성들의 문화 활동과 여가 선용 여성 상담 사업 등 여성의 자질 향상과 다양한 생활 정보 교환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1992년 3월 회관 건물을 준공하고 6월 「여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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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자원봉사 단체들의 연합회. 부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연합회는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하고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자원봉사를 하던 단체들이 올림픽이나 월드컵 대회, 아시안 게임과 같은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를 앞두고 연합회를 구성한 것이다. 연합회 구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복지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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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 산하의 여성 복지 및 교육 기관.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부산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조례 제4828호 제28조]에 의거,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기능 교육을 담당하고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1966년 3월 여성회관 건립을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9월 「부산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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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여성 자원봉사 단체.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자원봉사회는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에서 수행하는 지역 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산하에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자원봉사회를 설립하였고, 1982년부터 저학력, 저소득 여성들의 가사 관리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도움을 지원하였다. 다양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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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여성 시민 단체의 협의체.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여성 권익과 건전한 가정 육성, 가족 해체 방지 운동, 소비자 보호 운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21개 여성 봉사 단체의 연합체이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여성의 발전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하고 삶의 질 향상과 남녀평등, 건전한 가족 구성, 사회, 환경,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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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여성 시민 단체들의 연합회. 부산여성단체연합은 부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 단체들의 협의체 조직으로서 여성 운동 단체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여성 단체의 연합 모임이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부산 지역 여성 운동 단체 간의 협력과 조직적 교류 및 친선 도모를 통하여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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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여성 인력 전문 기관.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가부장 중심의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문제를 분석하여 여성 교육 내용과 교수법 등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여 평등한 성 문화, 가족 문화, 사회 문화 등의 능력을 갖춘 여성을 길러내는 교육 기관 및 운동 단체이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21세기를 맞이하며 성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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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단체들의 협의회.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부산상시협]는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단체들 사이의 정보 교류를 위하여 만들어진 협의체로서, 폭력 피해 여성의 지원과 여성 인권 향상 활동을 하고,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하여 여성 인권이 존중 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며, 나아가 양성평등 사회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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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에 있는 여성 단체 회장들의 연합회. 부산여성연대회의는 다문화 가정·가족의 인권 향상을 도모하여 도움을 주고,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의 다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4월 14일 부산여성연대회의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3동에서 발족되었으며, 2008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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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여성 관련 시민 단체. 부산여성회는 풀뿌리 단위의 여성 조직을 근간으로 성 평등 이슈와 여성 노동 사업, 생활 정치 사업 등을 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개별 여성 단체이다. 부산여성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고. 민주적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고, 복지 사회를 실현하며, 민족 자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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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단체.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성매매 피해 여성을 성매매 산업과 억압의 고리 속에서 구조하고, 성매매로 아픈 우리 사회를 살리고자 하는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단체이다. 성매매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상담 활동, 법률 지원을 통한 탈성매매 지원 활동으로 성매매 근절 및 시민들의 의식 변화와 건전한 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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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여성 정책 관련 연구 기관. 여성정책연구소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여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여성 문제와 정치 분야에 대한 조사, 연구, 교육, 상담 등을 통하여 여성 정책을 개발하며, 여성 인적 자원의 개발 및 훈련을 통하여 여성 전문 인력을 발굴·육성하여 여성의 권익 신장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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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전국주부교실 부산광역시지부는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 회원인 주부들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여성 단체이다. 주부의 사회성을 개발하고 봉사 정신을 함양하여 가정과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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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산에서 설립된 한 부모 가족 지원 시민 단체. 전국한부모가족지원단체네트워크는 2003년 5월 28일 편부, 편모 등 한 부모 가족에 대한 정서적·심리적·경제적 지원을 위하여 관련 법 제도를 개선하고, 한 부모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부산여성회 한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소장 김직상]가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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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여성 시민 단체.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는 가정 복지와 소비자 보호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부산 지역 여성 단체이다. 기술화, 정보화, 국제화에 발맞추어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하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 가정 복지 분야에서 남녀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 생활로 복지 사회 실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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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한국여성연맹 산하의 부산 지부. 한국여성연맹 부산지부는 자유 민주주의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여성의 교육을 통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함양하고, 나아가 건전한 가정을 조성하게 함으로써 복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9월 29일 한국여성연맹 부산지부가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여성연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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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산하의 지역 지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산지부는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통하여 민주 복지 사회의 실현에 기여하고, 차세대 여성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6월 12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을 설립하였고, 1986년 5월 10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
인권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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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사무소.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다양한 인권 침해에 따른 권리 구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국 균질의 인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립성과 책무성, 투명성, 접근성, 전문성을 지닌 인권 전문 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관할 지역민들에 대한 다양한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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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국제사면위원회의 부산 조직. 국제사면위원회 부산지부는 정치·종교·이데올로기상의 신념이나 견해 때문에 체포·투옥된 정치범의 석방, 공정한 재판과 옥중에서의 처우 개선, 고문과 사형 폐지 등을 해당 국가의 사회 체제에 관계없이 각국 정부에 서신 등으로 요구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6년 이전에는 김정한, 노경규 등이 국제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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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인권 단체.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5공화국 하의 척박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고 양심수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4년 4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었던 권호경 목사가 5공화국 하에서 날로 악화되는 인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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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부산 지역에서 진보적 종교인들이 설립한 인권 단체. 부산인권선교협의회는 유신 정권이 철권통치를 강화해가던 상황에서, 부산의 민주화 운동을 활성화하고 인권 선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4년 5월 24일 심응섭 목사, 송기인 신부, 유기선 장로, 우창웅 장로, 최성묵(崔聖黙) YMCA 총무 등이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 소재 YMCA 강당에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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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봉사 단체. 아시아평화인권연대는 한국 사회가 인권과 평화를 위한 넓은 시야를 갖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안고 올바른 인식을 실천해야 함에 뜻을 모아, 이를 행하고자 설립되었다. 2003년 4월 2일에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아시아평화인권연대로 설립되었다. 2009년 2월에 외국인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과 통합되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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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이주민 인권 단체. 1990년대에 들어서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결혼 이주 여성의 수가 증가하였다. 그 결과 2012년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수가 145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우리 사회도 점점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인권을 침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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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정신대 문제 대책과 관련된 협의회 단체.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는 식민지 역사의 희생자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투쟁의 진상을 알리고, 이 문제가 단순한 전후 배상 문제가 아니라 여성 인권 운동과 올바른 역사관 인식의 시작임을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9월 17일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라는...
의식 개혁·학술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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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효 실천 시민운동 본부.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2002년 8월 1일부터 24개월 동안 ‘효’의 날 제정을 위하여 매월 1일 전국 어디에서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천만 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면서 조직한 시민 단체이다.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매년 5월이면 ‘효’ 문화를 살리기 위해 일회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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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지역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과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1989년 4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의 창립으로 설립된 지부로, 199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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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은 1970년 4월 22일에 새마을 가꾸기 운동 제창을 시작으로 1972년 1월 14일에 새마을 교육이 실시되면서 확산되었다. 이후 1980년 12월 1일에 새마을운동중앙본부가 창립되어 체계화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 새마을 운동의 이념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로 변화되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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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지역 지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과의 협조 및 세계 자유 우방과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체적으로 조직의 내실화와 활동 역량 강화, 국민 통합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 변화와 소통을 통한 자유 민주주의 공고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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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부산 지역의 대학생들로 조직된 비공개 학생 운동 단체. 후진성극복학생연구회는 한국 사회의 정치 경제적 구조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사회 역량을 육성하고 조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후진성극복학생연구회[약칭 후연회]는 1950년대 후반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학생의 연합 조직으로 결성되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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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고용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 부산고용포럼은 부산광역시의 고용과 인적 자원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향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6년 7월 27일에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12년에 부산고용포럼으로 개칭하였다. 부산고용포럼은 지역 내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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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의 사회 문제에 관한 연구 조사를 위해 설립된 단체. 부산사회사업연구회는 사회의 존재 의의를 천명하고 그것의 귀추를 파악함을 기조로 하여, 사회사업에 관한 여러 분야의 연구 조사를 실시하고, 그 사업의 진흥을 도모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7년 4월 부산부 직업소개소 내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회원 수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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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역사 기행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답사 동호회. 역사기행 그루터기는 역사적 테마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는 ‘역사기행문화답사모임’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7월 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 2동에서 역사기행 그루터기를 설립하였다. 이후 민간 동호회로 회원을 증가시켜 오다가, 2011년 6월 9일 부산...
장애인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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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법인.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하여 사람들이 조직한 단체로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단체를 장애인 복지 분야 사단 법인이라고 하고, 동일한 목적을 위하여 조성된 재산으로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재단을 장애인 복지 분야 재단 법인이라고 한다. 2012년 현재 전국의 등록 장애인 수는 251만 9241명이며,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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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장애우 관련 시민 단체.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인권 강좌 등을 통해 장애우 활동가를 양성하고 장애 체험 학교를 통한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장애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이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산지소’라고도 부른다. 한국 사회에서 차별 받고 소외당하는 장애우들의 ‘평등한 삶의 권리 회복’을 위하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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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2가에 있는 대한안마사협회 산하의 지역 지부.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의료법 제82조에 따라 안마·마사지·지압 등 각종 수기 요법, 전기 치료, 그 밖의 자극 요법에 의해 인체에 시술행위를 함은 물론 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을 연구 발전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 옹호 및 안마시술 기관을 지도 관리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
종교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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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불교 복지 단체. 대각자비원(大覺慈悲院)은 부처의 공명으로 시대적 과제와 현대인의 고뇌를 밝혀 중생을 미로에서 구제하고 불타의 이념을 실천궁행하여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불국 정토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7년 1월 28일 복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83년 자비의 전화 상담 교실 강좌를 시작하였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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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운동과 관련된 시민 단체. 부산기독교청년회는 ‘생명 평화, 하나 되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하여 역사적 책임 의식을 가진 청소년을 양성하고 새로운 사회 문화를 창조하려는 시민 사회단체이다. 이를 ‘부산YMCA’라고도 한다. 부산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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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기독교 청년 운동 단체. 부산기독청년협의회는 부산 지역의 교회와 청년들이 자주적이고 평화적으로 분단을 극복하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며 세계 교회 일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7년 임현모, 박상도 등 부산 지역의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소속 7개 교단 소속의 개혁적 청년들이 창립하였다.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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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운동과 관련된 여성 시민 단체. 부산여자기독교청년회는 미래를 지향하는 젊은 사고와 젊음을 갖고 개방적이며 진취적으로 활동하는 운동체로서의 청년 운동,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살아 있는 운동체로서의 여성 운동,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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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민간단체.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한국 종교인 상호 간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며, 이웃 종교 사이의 공동 과제를 함께 연구·실천하여 보다 나은 한국 사회를 이룩하고, 전 세계 종교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종교인 모임의 첫 시작은 1965년에 서울에서 개신교·불교·유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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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불교 복지 법인. 불국토는 불조의 혜명을 받들어 동체대비의 정신과 서원을 실천 덕목으로 하여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22일 복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4년 10월 부산 불교계 최초로 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었다. 1995년 2월 개금 사회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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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4가에 있는 종교 및 사회 운동 관련 시민 단체.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복음을 토대로 하여 정의와 평화를 구현해야 하는 하느님 백성의 사명을 자각시키며 한국의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과 더불어 정의와 평화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6년 5월 12일 천주...
통일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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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통일 관련 시민 단체 협의체.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부산의 시민 단체와 정당 및 개별 인사들의 연대체로 민족 문제와 통일을 위한 사안별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민족과 통일 문제에 관한 제반 입장을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개별 단체 및 개인 인사의 연합체로서 6·15 공동 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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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설립된 지역 원로들의 친목 단체. 경남노인회는 친일 경력이 없고 통일을 지향하는 인식을 가진 지역 원로들을 결속시켜 통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960년에 부산노인구락부로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항일 운동을 전개하고 8·15 광복 직후에 정당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부산 지역의 노인들은 1960년 초에 정순종, 권손, 최천택(崔天澤), 유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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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통일 운동 단체. 민족자주통일 경남협의회는 1960년 4·19 혁명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통일 운동을 기반으로, 부산·경상남도 지역에서 통일 운동을 주도하여 향후에 전개될 통일의 과정에 대비하여 지역 내의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역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민족자주통일 경남협의회[약칭 민자통 경남협의회]는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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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25일 설립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부설 통일 방안 연구 기관.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통일방안심의위원회는 한국 사회의 진보적이고 양심적인 지식인을 대표하는 이들로 통일 방안 심의 위원을 구성하여, 다양한 통일 방안을 광범하게 논의하고 총의를 모아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의 통일론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61년 2월 25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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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부산대학교와 부산수산대학에서 결성된 학생 통일 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운동에 부산 지역 대학생의 민주적이고 민족적인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60년 11월 1일 서울대학교에서 민족통일연맹이 결성되자 이에 호응하는 움직임이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일어났다. 부산에서는 1961년 봄 부산대학교와 부산수산대학에서 민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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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부산에서 설립되어 4·19 혁명 시기에 활동한 청년 단체. 암장그룹은 사회 과학 학습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현실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진보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설립하였다. 1954년 가을 부산사범학교[현 부산교육대학교]의 이수병, 김종대, 김정위, 박영섭, 유진곤과 부산고등학교의 김금수, 이영호, 최종국, 경남공업고등학교의 박중기 등 비판적 사회 인식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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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통일 운동을 지향하는 청년 운동 단체. 통일시대 젊은 벗은 6·15 남북 공동 선언의 이행에 청년층의 힘을 모으고, 청년들이 사회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 교양, 조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대 대표 최철원[2000~2004년]을 이어, 김동윤[2005~2008년], 유하영[2009년] 진희권[2010년~현재]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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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통일 사업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직장인 등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통일을 위한 주권 회복과 화해 협력 사업을 펼치기 위한 단체로, 6·15 남북 공동 선언을 계기로 공식 출범하였다. 2000년 8월 15일 설립된 이래 2004년 3월 2일, 2006년 8월, 2008년 10월 중순 세 차례 사무실을 이전하여...
풀뿌리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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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남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생활 협동조합. 남부산생협은 이웃과의 협동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모임으로 조합 활동을 통하여 농촌 생산자를 살리고 우리의 먹거리와 생활을 안정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남부산생협은 부산푸른바다생협의 구역이 넓어 일부를 분할해 나오면서 2011년 4월 남부산생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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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부산에서 창립한 생활 협동조합. 한살림 부산생활협동조합은 생명 중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생활 양식을 창조하기 위하여,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생활자가 지속 가능한 삶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설립하였다. 한살림 부산생활협동조합은 1990년 5월 10일 ‘한살림 공부 모임’을 발족한 데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후 정례적인 월례 모임을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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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동래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생활 협동조합. 동래생협은 이웃과의 협동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모임으로 조합 활동을 통해 농촌 생산자를 살리고 우리의 먹거리와 생활을 안정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동래생협은 푸른바다생협에서 분리하여 동래생협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수영구와 해운대구 그리고 기장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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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추구하는 생활 협동조합. 부산노동자생협은 노동자와 그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농민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교육·의료 등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각종 사회 서비스를 공동체 운동을 통하여 해결하는 생활 협동조합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 민주 노조 운동의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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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시민 단체 지원을 위하여 설립한 단체.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풀뿌리 지역 시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 부산 지역의 지방 자치와 관련된 시민 사회 단체의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시민운동과 주민 운동 등을 연계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다.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부산 지역 시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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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는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 아이쿱푸른바다생협은 국제협동조합연맹[WTO]이 채택한 협동조합의 정의, 가치, 원칙과 상부상조의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들의 자주·자립·자치적인 생활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소비 생활 향상과 국민의 복지 및 생활 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3월 22일 부산푸른바다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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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해운대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생활 협동조합. 해운대생협은 이웃과의 협동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모임으로 조합 활동을 통하여 농촌 생산자를 살리고 우리의 먹거리와 생활을 안정시키고자 설립되었다. 해운대생협은 동래생협의 분회로 운영되어 오다가 해운대, 정관, 기장 등의 조합원 수가 증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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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마을 살리기 운동 시민 네트워크. 우리마을네트워크는 관 주도의 마을 재생에서 탈피하여 민관이 함께 하면서도 민간이 주도하는 마을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2010년 11월 30일 설립되었다. 우리마을네트워크는 사라진 마을을 회생시켜, 사람과 사람이 함께 부대끼는 삶터로 다시 조성해 보자는 풀뿌리 운동의 일환으...
환경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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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 단체.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유입되었던 많은 피난민은 풍부한 노동력을 제공하며 경공업 발달의 원동력이 되었고, 항구 도시의 이점으로 수출·입에 유리한 위치적 특성은 196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부산의 산업화를 이끌게 되었다. 도시화와 산업화의 결과 부산의 강과 하천은 오염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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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부산 지역에 창립된 환경 운동 시민 단체.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는 공해로 피해 받는 지역 주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해의 현장을 고발하는 실천적 환경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989년 1월 31일에 창립하였다. 창립에는 환경 운동가, 환경 문제 전문가, 종교계, 언론계, 인권 변호사를 비롯한 각계의 양심적인 시민 세력이 참여하였다. 1989년 1월에 공해추방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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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고갈 위험 사회를 대비하여 이에 대응하는 정책 제시, 환경 교육, 실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는 시민 단체이다.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자원 고갈로 인한 인류의 위기 상황을 절감하는 시민의 의지를 모아 화석 연료와 원자력 중심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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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에 있는 낙동강 자연 환경 보존 운동 단체. 낙동강보존회는 낙동강 하구둑 건설 반대 운동을 통해 결성되었으며, 낙동강 유역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환경 보전과 함께 지역 주민의 보건과 환경 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8년은 낙동강 하구둑 건설 등을 통한 낙동강 하류의 개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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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지방 의제 ‘녹색 도시 부산 21’의 효율적 실천을 위한 협의회.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이 권고한 지방 의제 21[Agenda 21]의 추진 정신에 따라 부산광역시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하여 ‘녹색 도시 부산 21’의 효율적 실천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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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는 지역 환경 관련 시민 단체. 대천천네트워크는 2004년 화명 2동 주민자치센터와 지역 시민 단체인 화명포럼이 지역 자연 하천인 대천천을 중심으로 대천천과 지역 환경을 살리고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2004년 6월 화명초등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화명포럼’과 아파트 추가 건설 반대를 위해 결성된 ‘화명 2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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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부산광역시 지역 본부.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오염된 바다의 정화 사업 및 해양 오염 방지 활동을 통하여 해양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며, 궁극적으로 풍요로운 어촌 건설과 해양 관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1998년 9일 11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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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귀농을 도와주는 시민운동 단체. 부산귀농학교는 생명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의식을 고취시키고, 귀농 희망자가 농촌으로 돌아가 튼튼한 귀농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도모하여 보다 활력 있는 생태적 농촌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5월 19일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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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환경 관련 민간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시민의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 공원과 녹지를 확대·보전하고, 건전한 이용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8월에 부산그린트러스트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후 동년 9월에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부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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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4가에 있는 녹색소비자연대 산하 시민 단체.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 생활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생태 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10월에 부산녹색소비자연대로 설립되었다.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부산광역시의 소비자 단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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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부산녹색연합은 환경의 차원을 넘어 생명 운동으로서의 대안 있는 녹색 운동을 펼치고 작은 실천을 중시하며 가치관과 생활을 변화시키려는 생활 속의 녹색 운동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깨끗한 환경과 깨끗한 환경 운동을 지향하며, 녹색 생명 운동을 펼쳐 부산 지역의 환경 개선과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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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에 있는 환경을 보호하는 시민운동 단체.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환경 문제를 가치의 제1 척도로 삼으면서 환경 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제기하고 해결하기 위한 부산 지역의 환경 단체이다. 줄여서 ‘부산환경련’ 이라고도 부른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생명·자치·평화·참여 등을 중심 가치로 삼아 지구촌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우리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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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하천 보호 관련 시민 단체. 부산에는 낙동강과 수영강 같은 큰 강과 그 지류를 이루는 온천천, 대천천, 구덕천, 춘천, 반송천 등 많은 하천이 있다. 강은 그물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 하나의 강을 보호한다고 하여 그 강의 상태가 완전히 보호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부산의 작은 하천과 큰 강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보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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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지역 관련 시민 단체의 협의체. 서부산시민협의회는 낙동강 하구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자원의 친환경적·합리적 이용과 개발 등 지역 발전의 선진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회단체이다. 서부산시민협의회는 낙동강 삼각주와 평원 지역을 국제 도시로 발전시켜 산업과 물류, 경제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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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수영강 환경 보호 관련 시민 단체. 수영강은 부산의 동부 지역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가르는 강이며, 부산에서 유역인구가 가장 많은 강이라고 볼 수 있다. 수영강의 상류 지역은 대부분 상수원 보호 구역과 녹지 보존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부산에서 생태 보존의 필요성이 높은 강이나, 하류 지역은 대규모 주거 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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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환경 및 야생 동물 등을 보호하는 시민 단체.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습지 보존 및 합리적인 활용, 조류 보호 등에 관한 인식 증진 및 대안을 제시하는 환경 단체이다. 우리나라가 지닌 세계적 자연 유산인 습지와 그곳에 서식하는 새들을 보호하고,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청소년과 일반 시민에게 습지와 새들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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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부산에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는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참여연대의 대안 사업으로 개점한 안국점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매장이 개설되었다. 부산에서는 2004년 4월 29일 서면의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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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도시 환경 개선 관련 봉사 단체. 아름다운부산만들기시민운동본부는 부산광역시와 시민 사회가 협력하여 2010년에 창립한 봉사 단체이다. 아름다운부산만들기시민운동본부는 도시 공간 곳곳에 난잡하게 게시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의 도시 환경을 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정돈되고 아름다운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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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있는 에너지 관련 시민 환경 단체. 에너지정의행동은 ‘평등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세상을 향한 도전’을 목표로 환경과 에너지 위기에 대한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 모니터링과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에너지정의행동은 1999년 ‘청년환경센터준비위원회’를 거쳐 2000년 ‘청년환경센터’로 창립되었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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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환경 관련 민간단체. 1999년부터 국내의 하천 살리기 운동이 본격화되었는데, 도시 환경 오염의 원인이 샛강이고 이를 회복시키지 않고는 도시 환경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요구와 지적이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정부는 하천 정비 사업 계획을 마련하여 지방 자지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국내 제1호 하천 정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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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자연보호중앙연맹의 부산광역시 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 부산시협의회는 자연을 인위적인 훼손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소중히 보존하여 아름다운 국토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고자 하는 범국민적인 자연 보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9월 10일 정부 월례 경제 동향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의 “자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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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흔히 기후 변화의 요인을 지구 온난화 물질의 대기권역 방출로만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 쉽게 사용하는 수돗물, 쓰고 버리는 하수,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각종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생산·소비와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폐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그런 과정에서 지구 온난화 물질들이 대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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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지구보존운동연합회는 산업 발달에 따른 인구 증가와 인위적 환경 파괴, 개발 지상주의적 경제 성장에 따른 환경 황폐화, 과학 문명 발달에 따른 생태계 파괴, 인간 최우선적 이기주의의 급팽창 등을 그대로 놓아두고 현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과학적, 체계적으로 잘 복원된 환경을 지켜나가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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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회는 부산을 중앙으로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 각계 인사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국민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운동을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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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운동 단체. 환경과 자치연구소는 환경 분야를 비롯하여 사회, 경제, 이·공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 운동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객관성과 신뢰성 있는 환경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민간 환경 연구소이다. 이를 ‘부산환경연구소’라고도 한다. 환경과 자치연구소는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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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환경 문화 예술 단체. 환경문화연합은 부산에 본부가 있으며 환경과 문화의 상호간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예술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환경문화연합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상적인 녹색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건전하고 새로운 환경 예술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제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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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1가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환경 수호를 위해 환경 헌장을 준수하고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 운동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7월 가칭 ‘좋은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