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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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大學校十一六民主抗爭紀念事業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장전동 산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세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부산대학교의 10·16 민주 항쟁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단체.
[설립 목적]
부산대학교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1979년 부산대학교의 10·16 민주 항쟁의 역사성을 살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단체로, 2005년 10월 15일에 열린 10·16 민주 항쟁 제26주년 기념식에 즈음하여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변천]
부산대학교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상임 대표를 총장, 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이 맡게 되어 있는 정관에 따라 설립 초기에는 김인세, 이정우, 강정남이 상임 대표를 맡았으나, 2011년 10월 현재는 김덕줄, 구정회, 김종현이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0·16 민주 항쟁 기념식과 10·16 기념 강좌를 핵심 사업으로 하고, 연대 행사로 매년 시월제를 개최한다. 조직 구성은 상임 대표 3명, 공동 대표 11명, 감사 1명, 집행 위원장 1명, 집행 위원회 부위원장 2명, 집행 위원 9명과 사무처장 1명으로 되어 있다. 현재 집행 위원장은 이행봉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현황]
부산대학교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법인 설립 후 2008년까지는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재정 사정 등으로 활동이 저조하다.
[의의와 평가]
부산대학교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대학 당국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민주 항쟁을 기념하는 법인을 설립하고, 총장과 총동문회장 및 총학생회장으로 상임 대표를 삼은 국내 최초의 유일한 법인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