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07 |
---|---|
한자 | 釜山敎育希望-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144[명륜동 564-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오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교육 봉사 단체.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라는 이슈를 목표로 교육에서 희망을 키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희망의 새싹을 키우고, 부산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풀뿌리 단체들과 학부모·학생 등이 소모임을 갖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하기 위하여 설립된 자발적인 모임으로,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육 희망을 실현해 가는 사이버 단체이다.
2009년 2월 19일 뜻있는 사람들끼리 교육개혁연대 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교육 포럼과 부산 교육 선언[164명 참가]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2009년 4월 준비위원회 이름으로 교육 포럼을 진행하고, 10월 8일에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은 일을 수행한다. 교육과 관련한 풀뿌리 활동과 이를 위한 지원과 촉진을 위한 활동을 하며, 교육 정보의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운영 보급, 정책의 평가와 연구를 비롯하여 교육 기관, 자치 단체, 정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그리고 학생, 교육자, 학부모 등 교육 주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상호 간의 부조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단체 교류 및 교육 사업을 하며, 교육 희망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교육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매월 찾아가는 학부모 강좌를 개최하고, 지역의 다양한 풀뿌리 단체와 학부모·학생 등과 소모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부산 교육을 바로 세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교육 희망을 열어가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다음 카페에 문을 열고 활동하고 있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20여 개 시민 단체와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부산 교육의 희망을 찾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 지역에 소재한 교육희망네트워크와 연대하여 교육의 희망,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교육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부모 강좌’를 개최하고, 부산 교육의 주체인 시민의 목소리와 학부모들의 목소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모아 부산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는 부산 지역의 참교육을 위하여 뜻을 함께하는 학부모 및 사회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교육의 희망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므로 올바른 교육 정책을 확립할 수 있는 활동과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활동이 돋보인다. 교육은 아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배움의 주체인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