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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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統一時代-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9-7[전포동 660-16] 현대 빌딩 202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세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통일 운동 단체.
[설립 목적]
통일시대 젊은 벗은 6·15 남북 공동 선언의 이행에 청년층의 힘을 모으고, 청년들이 사회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 교양, 조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초대 대표 최철원[2000~2004년]을 이어, 김동윤[2005~2008년], 유하영[2009년] 진희권[2010년~현재]이 차례로 대표를 맡고 있다. 초창기[2000~2002년]에는 내부 결속력에 중점을 두고 시민 참여형 캠페인 사업을 벌였다. 2003~2007년에 3개 지부와 특별 분과 조직으로 발전하면서, 지역 민주단체협의회에 가맹한 단체와 연대 사업을 펼쳤다.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대중성 있는 청년회로 전환하기 위해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통일시대 젊은 벗의 주요 사업은 6·15 남북 공동 선언 및 10·4 남북 정상 선언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외의 주요 업무는 통일과 사회 전반을 주제로 하는 진보적 강연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청년들이 사회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 교양, 조직하는 활동 등이다.
[현황]
현재 회원은 50여 명이고, 대표와 사무국장 2명이 상근하고 있다. 조직은 해운대 지역 중심의 동부산지부와 사하 지역 중심의 서부산지부가 있으며, 회원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조직된 미디어팀[진보라]과 독서토론팀[책가방]이 있다. 모든 회원들은 지부나 팀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의의와 평가]
통일시대 젊은 벗은 6·15 남북 공동 선언의 이행과 통일의 길에 청년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여 부산 지역의 통일 운동에 기여하였고, 청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