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설립 목적]

한국청년센터 부산지부는 부산 지역에서 청년들의 가장 큰 고충인 실업 문제의 해결 및 극복과 관련된 의식 확대 사업과 교양 사업, 상담 사업 등의 제반 사업을 진행하여 실업 청년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고 청년들이 직접 실업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9월 한국청년센터 부산지부로 설립되었으며, 2007년 4월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청년희망센터는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무료로 일상적인 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 노동 인권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부산 지역 청년 구직자에 대한 실태 및 이식 조사를 통해 정책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고 여론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 의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과 희망 달리기 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대표자 1명, 운영 위원 8명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3명의 상근자가 일하고 있다. 회원은 350여 명이며 연간 예산은 3,500만 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