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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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市民- |
영어공식명칭 | Busan Citizen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99[양정동 394-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승조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시민 단체 지원 기관.
[개설]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풀뿌리 지역 시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 부산 지역의 지방 자치와 관련된 시민 사회 단체의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시민운동과 주민 운동 등을 연계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다.
[설립 목적]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부산 지역 시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의 구축과 지역 사회의 시민 공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7월 16일 부산시민재단[2008년 12월 22일 창립] 산하의 부산시민센터로 양정동에 개소하였다. 2010년 1월 29일 부산시민재단이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2016년 4월 20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지역의 시민 사회 단체에 대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시민운동의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는 등 ‘시민 정보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핵심 사업의 하나로 풀뿌리 주민 조직 지원을 위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풀뿌리 주민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파하며, 이에 필요한 설명서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주민 운동 지도자의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 사회 단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단체 활동가를 위한 교육과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 인력 참여를 통하여 시민 사회에 인재풀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의 조직은 2016년 현재 센터장, 기획 교육국, 총무 홍보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지역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에서는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하여 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정보 검색과 인터넷, TV 시청이 가능한 정보 카페인 정보 사랑방, 30~50명 규모의 배움터[강의실], 20명 규모의 나눔터[회의실] 등의 시설을 대관하고 있다. 센터장, 기획 교육국장, 총무 홍보팀장 등 3명이 상근하고, 대학생 등 자원 봉사자들이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부산 지역의 주민에게 시민운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사회 단체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행하는 조직으로 정보 제공 및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직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