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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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綠色消費者聯隊 |
영어공식명칭 | Green Consumers’ Network in Busa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31[동광동 4가 1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일래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4가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 목적]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 생활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생태 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0월에 부산녹색소비자연대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부산광역시의 소비자 단체 중 가장 늦게 설립된 단체로서, 친환경 소비를 뜻하는 녹색 소비를 표방하며 이를 특화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향상과 녹색 소비의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 피해 구제와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산하에 녹색시민권리센터를 두어 소비자 상담을 통하여 소비자 피해 구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식품 안전 소비자 교육, 초등학생 소비자 경제 교실, 어르신 소비자 교육, 취약 계층 소비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녹색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 소비를 차세대를 위한 운동으로 보아, 다른 소비자 단체와는 다르게 청소년 시절부터 녹색 소비를 생활화할 것을 강조하여 전체 회원의 3분의 2가 청소년 회원일 정도이다. 산하에 청년에코볼룬티어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매년 1,000~3,000개의 폐전자 제품 수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녹색소비자연대에 가입된 회원은 300여 명이며, 조직은 상임 대표와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녹색시민권리센터와 청년에코볼룬티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