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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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濕地-親舊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여고로 134[거제동 223-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승조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개설]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습지 보존 및 합리적인 활용, 조류 보호 등에 관한 인식 증진 및 대안을 제시하는 환경 단체이다.
[설립 목적]
우리나라가 지닌 세계적 자연 유산인 습지와 그곳에 서식하는 새들을 보호하고,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청소년과 일반 시민에게 습지와 새들의 가치와 그 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과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0월 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223-37번지에서 습지와 새들의 친구를 창립하였다. 2003년 4월 3일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낙동강 하구 문화재 보호 구역에 대한 보전 운동과 낙동강 하구 야생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낙동강 하구 어린이 생태 체험 학교[2004~현재, 매년 3월 모집 공고], 낙동강 하구 겨울 철새 탐조 대회[2004~현재, 매년 11월 개최], 낙동강 하구 도요물떼새 탐조 대회[2009~현재, 매년 5월 개최]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 정기 조류 조사[2002년~현재, 매월 정기 조류 조사 실시], 낙동강 하구 도요물떼새 조사[2002년~현재, 매년 이동기에 집중 조사], 낙동강 하구 생태계 모니터링 조사[2008년~현재, 부산발전연구원], 낙동강 하구 둔치 조류 조사[2004~현재, 둔치 정비 사업 사후 환경 영향 평가] 등의 야생 조류 조사 및 연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습지와 새들의 친구 조직은 2012년 현재 대표, 고문단, 감사,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에 사무국장 1명을 포함하여 2명의 상근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낙동강의 환경 보호를 넘어 습지와 생태계,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야생 조류 보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