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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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一九民主革命會釜山廣域市支部 |
영어의미역 | Busan Branch of the 4·19 democratic revolution Association |
이칭/별칭 | 4·19 혁명부상자회(4·19 革命負傷者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성환 |
[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1964년 전국적으로 조직된 4·19 혁명동지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4·19 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는 4·19 혁명의 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 선양하여 자유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하며 조국 통일 성업 달성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하여 회원들의 자활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6월 29일 4월 혁명부상자동지회 부산지회로 발족하였다. 이후 1973년 6월 2일 4·19 의거상이자회 부산직할시지회로, 1993년 1월에는 다시 4·19 혁명부상자회 부산광역시지부로, 2005년 3월에는 4·19 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4·19 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4·19 혁명 기념행사, 회원 사망 시 4·19 국립묘지 안장, 고령 회원 초청 위로 격려, 입원 회원 문병, 환경 미화 작업 및 불우 회원 봉사 활동, 호국보훈의 달 행사, 4·19 혁명 위령탑 참배, 충혼탑 참배, 전국 전적지 순례 등이다.
[현황]
4·19 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의 현재 회원은 32명인데 부상자회 19명, 공로자회 13명이며, 조직 현황은 지부장 아래 운영 위원, 사무국장, 사무원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4·19 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과 함께 회원들의 후생 복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