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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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綠色交通運動市民推進本部 |
이칭/별칭 | 녹색교통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82[대연동 76-5] 현대오피스텔 1401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교통 문화 운동 관련 시민 단체.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교통 문제를 단순히 정부의 교통 시설 확충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인식하고, 교통 수요 관리 및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에 중추적·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8월 24일에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 3동 1258-7번지에서 설립되었다. 1995년 ‘카풀종합중개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3월 22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6월 28일 사단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2001년 9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3동 76-5번지 현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1995년 당시 동남은행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교통 카드 개발, 컨테이너에 세금 부과 등의 정책을 개발하는 등 부산의 교통 정책과 관련해 선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1995년 안전운전 봉사단이 산하 단체로 조직되어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1996년에 위천 공단 저지 부산시민대책위원회의 결성에 참여하는 등 단순한 교통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활동 단체와의 연대 활동도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승용차 함께 타기, 10부제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이사장 1명, 이사회 8명, 사무국, 녹색교통 봉사단, 녹색교통 봉사대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9월 현재 회원은 100여 명이다.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는 세계 최초로 교통 카드를 개발하고, 지역의 교통 정책을 선도한 시민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