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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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民主言論市民聯合 |
영어공식명칭 | Busan Citizens Coalition for Democratic Media |
이칭/별칭 | 부산민주언론운동협의회,부산언론운동시민연합,부산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부산민언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12-23[부전동 12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승조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언론 관련 시민 단체.
[개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 개혁과 언론 감시 활동을 주축으로 하며 시민 대상 언론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언론 관련 시민 단체이다.
[설립 목적]
민주 사회의 주권자인 시민들이 언론의 주인이라는 인식 하에 민주 언론을 만드는 데 앞장섬으로써 민주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4월 30일 부산민주언론운동협의회로 부산직할시 동구 수정동에서 창립되었다. 1998년 6월 부산언론운동시민연합으로, 2003년 6월 부산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으로 변경하였다. 2005년 5월 6일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고, 2006년 3월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변경하였다. 2006년 12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언론 학교, 블로그 강좌 등 시민 대상 언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부방, 야학, 장애인 등 미디어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문 관련 제도 개혁 및 신문 시장 정상화,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 활동 및 민영 방송의 공익성 강화 요구 등 언론 개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방송의 실질적 주인인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이 방송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는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언론 운동 단체와의 긴밀한 연계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 사회단체, 학계, 노동계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민주적 언론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원 전원으로 구성되는 총회, 공동 대표[안병규, 윤영태], 고문 3명, 감사 2명, 운영 위원회[위원장 포함 12명], 사무국[신문 방송 모니터 위원회, 미디어 교육 위원회, 회원 취미 모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에 2명의 상근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미디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미디어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 언론 정상화를 위한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