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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민운동교육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957
한자 釜山住民運動敎育院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42[전포동 194-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간단체
설립자 박영미|손이헌|최동섭
전화 051-819-5526
홈페이지 부산주민운동교육원(http://cafe.daum.net/cotrainers)
설립 시기/일시 2011년 11월 29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부산주민운동교육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현 소재지 부산주민운동교육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42[전포동 194-27]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시민운동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 조직화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며, 주민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지역 사회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2006년 3월 주민 운동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15명이 만든 희망복지세상이라는 공부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사회 복지가 시혜적으로 변화하여 복지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 오히려 의존성만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이에 대한 성찰과 대안의 모색의 결과로 2011년 11월 29일에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주민과 주민 지도력, 주민 조직[활동]가를 교육·훈련하고, 다양한 현장의 주민 조직들이 주민 운동의 관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 교육 과정 방법과 내용에 대한 모색을 거쳐 2013년 2월에 첫 정규 교육 과정인 주민 조직가 기초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이후 주민 조직가 심화 과정, 주민 지도력 정규 훈련, 주민 조직과 입문 과정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주민 조직 및 활동가와 연대하여 주민 운동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논의 및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현황]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의 조직은 공동 대표 3명, 운영 위원 10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트레이너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회원은 약 100명이다.

[의의와 평가]

2000년대에 들어 부산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어 활동을 펼쳐 오던 풀뿌리 자치 조직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으나, 활동 방법과 사업의 구상, 조직 운영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였다. 부산주민운동교육원은 이러한 풀뿌리 운동 조직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주민 운동 방법과 내용에 대한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활동가를 양성하여 풀뿌리 운동의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부산 일보』(http://www..busan.com)
  • 부산주민운동교육원(http://cafe.daum.net/cotrainers)
  • 한국주민운동교육원(http://www.co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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