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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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老人關聯民間團體 |
영어의미역 | The Elderly-related Civiliam Organization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오 |
[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노인과 관련된 민간단체.
[개설]
현대는 고령화 사회이며, 특히 부산은 전국 어느 지역 사회보다도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정부 기관과 상관없이 민간에서 사적으로 형성되어 노인들을 상대로 활동하고 있는 사적 단체인 노인 관련 민간단체(老人關聯民間團體)의 활동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오늘의 현실에서는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변천과 활동]
부산의 노인 관련 민간단체는 2000년대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활동 영역은 크게 소외 노인들을 돌보는 자원 활동 단체를 비롯하여, 노인들을 위한 평생 교육 시설을 제공하는 단체, 노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돕는 단체,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단체, 전통 사상인 ‘효’의 실천을 위한 단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부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복지·문화 활동을 돕고 실천하는 노인 관련의 민간단체들은 주로 소외된 노인들을 돕는 복지적 측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대부분이고[10개], 그 외에는 노인들이 스스로 권익을 찾고, 은퇴 후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펼치도록 활동하고, 이런 활동을 노인들이 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들이다.
[현황]
부산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민간단체들은 주로 부산광역시 산하의 고령대책과, 노인복지과 및 노령화대책과 등의 부서에 등록되어 있다. 2013년 3월 31일 현재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노인 관련 민간단체들은 총 16개이며, 지역별로 그 분포를 보면 부산진구에 소재한 단체가 6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동구[4개], 북구[2개], 연제구[2개], 중구[1개], 동래구[1개] 순이다. 부산광역시에 등록되어 있는 노인 관련 민간단체들과 그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 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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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노인 관련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다. 이 단체들을 통해 소외된 노인의 삶을 보다 유익하게 하며,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