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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954
한자 釜山-汎市民自轉車聯合會
영어공식명칭 The Busan Citizen’s Bicycle Federation
이칭/별칭 부산자전거연합,부자연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38번길 7[수안동 18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간단체
설립자 현영희
전화 010-3866-9043
홈페이지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http://www.busanlovebike.co.kr)
설립 시기/일시 2009년 4월 28일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10년 12월 2일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930번지에서 수안동 182번지로 이전
최초 설립지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사직동 930]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38번길 7[수안동 182]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38번길 7[수안동 18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교통 관련 시민 연합체.

[설립 목적]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는 세계의 기후 변화와 국가의 저탄소 녹색 교통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자전거 전용 도로 확대 등을 통하여 범시민 자전거 생활화를 실천하는 통일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4월 2일에 부산 지역 자전거 동호회 8명이 모여 단체 구성 준비에 들어갔으며, 그해 4월 28일에 부산 롯데 호텔에서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에 사단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동년 9월 13일에 제1회 다이나믹 부산 산악자전거 랠리를 시작으로 매년 자전거 관련 행사 및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2010년 12월 2일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는 자전거 문화 활성화와 자전거 관련 정책 및 제도, 시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첫째, 범시민 자전거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 시민 대상 캠페인과 시민 자전거 안전 교육 등 각종 실천 사업과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어린이 및 청소년 자전거 안전 교육 등], 자전거 도로, 자전거 표지판 등 제도 및 시설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둘째, 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다이나믹 부산 산악자전거 랠리를 개최하며, 각종 자전거 관련 행사 주관 및 후원 등 산악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자전거 문화를 위한 부산광역시와의 정책 추진 사업, 부산광역시의 환경 및 자전거 행사 참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의 조직은 회장 1명, 자문 위원 5명, 고문 2명, 감사 2명, 부회장 2명 및 실무 이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회원은 약 700명이다.

[의의와 평가]

자전거 이용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역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나 지리적 조건, 도로망 등은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자전거 안전 및 이용에 대한 시민 의식 역시 아직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는 자전거 관련 정책 및 제도, 시설 개선을 위해 꾸준히 지방 자치 단체에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시민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교육 및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통하여 자전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하는 다이나믹 부산 산악자전거 랠리는 매회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자전거 및 여가 문화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 『부산 일보』(http://www.busan.com)
  •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http://www.busanloveb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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