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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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綠色都市釜山-推進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Local Agenda 21 for Busan |
이칭/별칭 | Green City Busan 21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 부산광역시청 24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상목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지방 의제 ‘녹색 도시 부산 21’의 효율적 실천을 위한 협의회.
[설립 목적]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이 권고한 지방 의제 21[Agenda 21]의 추진 정신에 따라 부산광역시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하여 ‘녹색 도시 부산 21’의 효율적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7월 18일 ‘녹색 도시 부산 21’ 추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다. 1995년 9월 19일 ‘부산 환경 선언’ 및 ‘녹색 도시 부산 21’을 발표하였다. 1997년 1월 「부산광역시 환경 기본 조례」를 제정하였다. 1999년 1월 「녹색 도시 부산 21 실천 지첨서」를 발간하여 실행성을 확보하였으며, 7월 ICLEI[지방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현 ICLEI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에 가입하였다. 2000년 2월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사무국을 부산광역시청 내에 설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녹색 도시 부산 21’은 부산광역시의 지방 의제로서 미래 세대와 공유할 환경에 대해 현세대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행동 강령을 담은 것이며, 그 행동 강령을 이끌어 내는 과정의 생활 운동이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첫째, ‘녹색 도시 부산 21’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한 조사·연구·교육·홍보 등이다. 둘째 시민·민간단체·기업체·각급 행정 기관 등의 참여 유도이다. 셋째,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대안 건의이다. 넷째, ‘녹색 도시 부산 21’의 추진에 대한 평가 및 계획의 보완, 발전이다. 다섯째, 지방 의제 21과 관련된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 협력 및 연구이다.
[현황]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기획위원회를 설치하며, 협의회의 중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기후및에너지분과위원회, 녹색도시계획분과위원회, 낙동강특별분과위원회, 산과숲분과위원회, 해양환경분과위원회 등의 분과 위원회를 두고 있다. 2012년 현재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구성원은 총 50명으로 환경 단체 23명, 교육/전문가 17명, 기업 3명, 행정 3명, 언론/법조/교육 3명, 시의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부산 지역의 기업, 시민, 행정 기관 등이 협력하여 설립된 단체이며,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지방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