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빈민 구호 단체.

[설립 목적]

한끼의 식사기금은 저소득층 생계 보호 및 복지·자활·긴급 구호, 지역 구호 및 의료 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상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변천]

2004년 9월 12명의 발기인이 부산의료원에서 모여 가칭 ‘한끼의 식사기금’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첫 모임 가졌다. 이어 같은 해 11월 1일 동의의료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국제 구호 단체로서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NGO 등록을 하였고, 7월에 비영리 사단 법인[고유 번호[617-82-07243]]으로 설립되면서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해운대구 우동 394-17번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제 및 국내 빈민 구호 단체로서 기아와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하여 식량 지원 사업, 의료 지원 사업,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고자 하고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생계 보호 사업, 식량 지원 사업, 의료 지원 사업, 교육 및 생활 환경 지원 사업, 긴급 구호 사업, 홍보 및 기부 문화 사업, 정책 개발 사업, 타 단체와 연대 및 협동 사업, 기타 목적 실현에 필요한 사업을 두루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회 밑에 윤경일 이사장, 이사회, 감사, 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조직이 이루어져 있다. 사무국은 국제 협력팀, 후원 개발팀, 사업 기획팀, 재정팀, 해외 지부로 편성되어 있으며, 해외 지부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빈민 구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NGO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