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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의 전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386
한자 釜山女性-電話
영어공식명칭 Busan Women’s Hotline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76[개금동 177-13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은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여성 인권 단체
설립자 이승렬
전화 051-817-4321
홈페이지 부산여성의 전화(http://www.pwhl.or.kr)
설립 시기/일시 1990년 2월 1일연표보기 - 부산기독상담센터로 개원
이전 시기/일시 1995년 3월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부산진구 부전 2동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96년 3월 30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 2동에서 부전 1동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99년 4월 9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 1동에서 전포동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12년 10월 6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개금동 177-139번지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94년 11월 24일연표보기 - 부산기독상담센터에서 부산여성의 전화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4년 9월 3일 - 한국여성의 전화 연합지부에 가입
최초 설립지 부산기독상담센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주소 변경 이력 부산여성의 전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 2동
주소 변경 이력 부산여성의 전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 1동
주소 변경 이력 부산여성의 전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현 소재지 부산여성의 전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76[개금동 177-139]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여성의 전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76[개금동 177-139]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여성 상담 기관.

[설립 목적]

부산 여성의 전화는 모든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활동하는 여성 인권 단체로서, 모든 영역에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남녀가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 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2월 1일에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부산기독상담센터로 개원하였으며, 1992년 3월에 여성의 쉼터를 개소하였다. 1994년 9월 3일에 여성 상담 단체들이 결합하여 발족한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지부에 가입하였으며, 그해 11월 24일에 부산 여성의 전화로 개칭하였다. 1995년 3월에 부산진구 부전 2동으로 이전하였다. 그해 4월에 여성평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발족하여 무료 법률 상담을 추진하였으며, 같은 해 5월에 성폭력 상담소를 인가받았다. 1996년 3월 30일에는 부산진구 부전 1동으로 이전하였고, 그해에 위기 상담 센터[HOT LINE]를 구축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1998년 7월에 「가정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부산지방법원 소년부지원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부터 가정 보호 사건 상담 수탁 기관으로 지정되어 가정 폭력 상담소도 부설 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 그해 12월 31일에는 부산 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를 설치 인가받았다. 1999년 4월 9일에는 부산진구 전포동으로 이전하였다.

2000년 11월에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양지터라는 쉼터를 개소하였으며, 부산진구에 여성 인력 개발 센터를 개소하여 피해자들에게 자기 계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홀로서기에 도움을 주었다. 2003년 2월에는 성폭력 상담소와 부산 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합하여 부산 여성의 전화 부설 성·가정폭력상담센터로 개소하였다. 2012년 10월 6일에 부산 여성의 전화 사무국 및 교육 센터를 현재 위치인 부산진구 개금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여성의 전화는 차별과 폭력을 넘어 성이 평등한 사회, 평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성 폭력 추방 사업, 지역 여성 사업, 문화 사업, 국제 연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부적인 활동으로 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및 교육,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활동, 여성주의 상담을 통한 피해자 지원 및 상담소 운영, 지역 여성 모임,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문화 운동, 국제적 여성 인권 운동 전개 등을 통하여 여성 인권을 위한 종합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부산 여성의 전화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77-139번지에 있다. 2013년 현재 조직은 총회와 이사회, 회장,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여성의 전화 성·가정폭력상담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센터,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부설 기관을 두고 있다. 인원은 이사 5명, 상임 위원 1명, 회장 1명, 부회장 1명, 상담 직원 12명, 법률 관련 위원 15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여성의 전화는 가정에서 폭력을 추방하는 동시에 사회 전체의 심리적 건강에 기여하는 여성 인권 운동 단체이다. 다양한 부설 기관을 둠으로써 상담과 쉼터 제공을 포함하여 홀로서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여성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종합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 부산여성의 전화(http://www.pwh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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