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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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按摩師協會釜山支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182 [대창동 2가 3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이문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2가에 있는 대한안마사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의료법 제82조에 따라 안마·마사지·지압 등 각종 수기 요법, 전기 치료, 그 밖의 자극 요법에 의해 인체에 시술행위를 함은 물론 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을 연구 발전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 옹호 및 안마시술 기관을 지도 관리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1년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대한안마사협회 산하의 전국 9개 지부 중 하나로 설립되었다.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오랜 기간 협회를 운영해 왔지만, 장애인 의료 활동의 법적 인·허가 때문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다가 1996년에 공식 단체로 허가를 받아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2가 30-4번지에 사무실을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의 주요 사업은 안마사에 관한 규칙과 각종 법규의 재·개정 건의를 추진하는 제도개선사업, 회원 권익 보호 및 지원, 불법 유사업소 감시반 운영, 무자격자 고용업소 제재, 안마사 고용 증대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업권수호사업, 중도 실명자 직업 재활을 위한 안마수련원 운영, 안마사 회원 보수교육 및 종업원 소양교육을 하는 교육사업 등이다.
이외에도 홍보사업,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안마 수련원은 1974년 보건사회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이래 2010년 2월까지 359명의 수료생[안마사 자격 취득]을 배출하여 90% 이상 완벽한 재활 자립을 지원하였다. 2010년 현재 부산 안마 수련원에서 27명이 교육받고 있으며, 안마 수련원에는 3명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마 수련원은 2년 과정으로 해부·생리 병리 보건, 안마·마사지·지압 전기 치료, 한방 침구 치료, 임상 진단 실기 실습 등의 의학 과목을 2년의 교육 기간 동안 총 2,500여 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현 18대 지부장을 중심으로 협회의 업무를 관리·추진·협의 등을 하는 회장단이 구성되어 있다. 실질적인 업무는 사무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약 490여 명이다. 대한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시각 장애인 안마사 독점에 관한 합헌 결정이 나면서 부산 안마 수련원이 장애인 직업 훈련 시설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 지역에는 21개의 지정 안마원[표 참조]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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