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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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環境守護運動聯合會 |
영어의미역 | Environmental Movement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14번길 5[부민동 1가 16-3] 3층 301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1가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설립 목적]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환경 수호를 위해 환경 헌장을 준수하고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 운동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7월 가칭 ‘좋은삶터가꾸기운동본부’로 단체가 발족했으며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후 1999년 9월 환경수호운동연합으로 단체명을 개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1월 환경수호운동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단체가 설립된 지 2달 만에 회원 수 1,000명을 넘어섰으며, 이후 전국 각 지역에 지역 본부, 지부를 설립하여 2013년 현재 회원이 23만 명인 대규모 단체로 거듭났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환경 활동에 관한 자료 수집 및 조사’, ‘환경 활동에 따른 지역 관공서 지원’, ‘환경 프로그램 개발, 홍보 보급’, ‘환경 전문 교육 센터 설치 운영’, ‘환경 봉사 활동 참여 계몽 운동’, ‘환경 및 자원봉사 활동 사회 활용 정책 개발 사업’, ‘비영리 수익 사업과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국내 및 국제 간 자원봉사 교류 사업’, ‘활동 사항 및 계도, 계몽, 홍보, 보도 기획’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대의원 총회, 연합회장 1명, 부회장[공동 대표 2명], 고문 15명, 자문 위원 16명, 법률 고문 1명, 감사 2명, 사무총장 1명, 운영 위원 12명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실무 조직인 사무처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으며 서울, 부산, 경상남도, 울산, 경인, 전라·광주, 충청·대전, 강원도, 경북·대구, 제주도에 지역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설 단체로 환경연구소, 낙동강사랑, 환경수호문화예술단이 있다. 2013년 현재 전국 회원은 23만 명이며, 부산에는 약 3만 명의 회원이 있다.
[의의와 평가]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녹색 성장 비전의 실천을 위한 사회 각 분야의 정보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 가스 감축, 탄소 저감형 생활화 등 정부 녹색 성장 플랜에 따르는 지역 녹색 성장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