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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에서 풍경·풍습·문물 따위를 유람하는 일. 관광 산업은 21세기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일컬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여가·관광 등 문화의 향유와 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지역의 관광 상품이 세계화되고 있다.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는 2018년까지 관광 산업이 세계 국내 총생산[GDP]의 10.5%로 성장하고, 세계 총 고용의 10.8%가 관광 관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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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부산을 대표하는 10가지 관광 자원. 부산광역시는 부산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부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자랑거리를 선정할 계획을 세우고, 1985년 6월 한 달 간 TV, 신문 등 언론 홍보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94가지 자랑거리를 접수하였다. 자연 풍물, 역사 전통, 산업 경제, 문화 예술의 4가지 분야의 전문가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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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있는 관광 자원 중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등으로 평가 받는 명소.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유엔 기념 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이다. 11개국 2,300여 명의 6·25 전쟁 참전 전사자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약 14.7㏊의 면적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 『기네스 북』에 등재된 세계적 기록을 가진 명소로는 부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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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있는 세계 최대의 실내 음악 분수. 건립 당시 세계 최고(最高)의 실내 음악 분수였던 미국 뉴저지 주의 시저스 애틀랜틱시티(Caesars Atlantic City)의 파운틴 쇼(fountain show)는 15m의 높이였지만, 아쿠아틱 쇼의 건립으로 세계 기록이 변경되었다. 구 부산광역시 청사 부지를 매입한 롯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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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 해수욕장에 있는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추는 음악 분수로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포르 센토사 등지에서 볼 수 있었던 환상적인 음악 분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에는 수조와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문화 행사, 공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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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에 있는 관광용 탑. 부산 타워는 건립 당시 동양 최대의 관광탑으로, 1975년 7월 30일에 서울의 남산 타워가 완공되기까지 지위를 이어갔다. 건립 이후 현재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정받고 있다. 홍익대학교 나상기 교수의 설계로, 건립 당시 4억 2000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도원관광이 건립, ‘도약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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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대형 수족관. 부산 아쿠아리움은 부산 해운대 구청의 민자 유치 노력으로 호주의 오세아니스그룹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국내 최대·최첨단 해저 테마 수족관으로 건립되었다. 2001년 11월 7일에 개장하였다. 2007년 11월부터 해양 동물 전문 보조 기관인 MACC(Marine Animal Conservatio...
관광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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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일대의 관광특구. 관광 구역은 「관광 진흥법」 제2조에 의거해 관광지[제6호]와 관광 단지[제7호], 관광특구[제11호]로 구분된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 등을 위해 관광 활동과 관련된 법령의 적용이 배제 또는 완화되어 관광 활동과 관련된 서비스 및 안내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다. 전국적으로는 13개 시도에 28개소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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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대의 관광특구. 관광 구역은 「관광 진흥법」 제2조에 의거해 관광지[제6호]와 관광단지[제7호], 관광특구[제11호]로 구분된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 등을 위해 관광 활동과 관련된 법령의 적용이 배제 또는 완화되어 관광 활동과 관련된 서비스 및 안내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다. 전국적으로는 13개 시도에 28개소가 있으며...
시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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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의 주요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버스. 부산광역시의 관광 지역은 남해안과 동해안에 접한 해안 지역과 서쪽 낙동강 주변, 내륙의 산지까지 도처에 자리하고 있다. 태종대와 영도 등대,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차이나타운,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을숙도 하구둑, 전통의 해수욕장 해운대, 구석구석 자리한 미술관과 박물관, 자갈치 시장과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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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운행되는 선박을 이용한 해상 관광. 크루즈는 여객 운송을 담당하는 페리 여객선과 달리 운송보다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선박 여행으로 숙박, 음식, 위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크루즈는 쾌적한 시설 속에서 수려한 관광지를 안전하게 순항하는 여행이다. 부산 크루즈 투어는 부산광역시 내의 해안 관광지를 선박으로 돌아보는 코스와 부산에서 출발해 외지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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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중구·서구 일대의 산복 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투어 버스. 산복 도로 미니 투어 버스는 원도심 재생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동구의 이바구 길을 포함해 한국 근현대사의 살아 있는 박물관 격인 산복 도로를 널리 알려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원도심 지방 자치 단체 사이의 협력을 통해 산복 도로의 관광 자원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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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추천하는 9개의 관광 명소를 잇는 테마 관광 코스. ‘슬로시티(Slow-City)’란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빠르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더디더라도 전통 문화와 자연 환경에 친화적인’ 것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여유를 갖고 정신적인 안정을 통한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인간답게 사는 마을’을 지향하는 국제 운동을 말한다. 부산광역시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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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추천하는 10개의 영화 촬영지를 잇는 테마 관광 코스. 중·서·동구권의 첫 영화 촬영지는 부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4가의 자갈치 시장이다. 자갈치 시장에서 촬영한 영화는 「친구」, 「정글 쥬스」,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예의 없는 것들」, 「착신아리 파이널」, 「히어로」, 「무적자」, 「퍼펙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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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관광 조망 시설.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와 이기대가 결합된 부산의 해안 관광지에 해안 경관 조망이 결합된 관광 상품으로, 2012년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성에 들어가 2013년 10월 18일 준공식을 하고 개장하였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 맞은편의 옛 한센인 정착 농원 자리에 조성되었다. 남구 용호동 산1...
경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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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있었던 8가지 빼어난 자연 경관. 팔경(八景)이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대명사로서, 중국 송나라 때 명승지인 호남성 소상에 있는 동정호 남쪽 언덕 소수와 상강이 합수되는 근처의 아름다운 경관 8곳을 취재한 그림인 『소상 팔경도(瀟湘八景圖)』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우리나라는 12세기경 고려 명종[1170~1197]의 명으로 이광필이 『소상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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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동래부 경상 좌수영 일대에 있던 8가지 빼어난 자연 경관. 팔경(八景)이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대명사로서, 중국 송나라 때 명승지인 호남성 소상에 있는 동정호 남쪽 언덕 소수와 상강이 합수되는 근처의 아름다운 경관 8곳을 취재한 그림인 『소상 팔경도(瀟湘八景圖)』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우리나라는 12세기경 고려 명종[1170~1197]의 명으로 이광필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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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과 해운대 앞바다의 빼어난 8가지 자연 경관. 해운대는 장산(萇山)을 중심으로 동해와 춘강을 갖춘 경관이 뛰어난 지역이었다. 예로부터 지리적으로 살기 좋은 곳을 삼포지향이라 하여 명산(名山)과 명강(名江), 명해(名海)를 싸안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해운대는 삼포에 온천 하나를 더한 사포지향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해운대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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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해운대, 몰운대, 태종대, 신선대, 오륜대 등의 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경관.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강이 접하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명승지가 많다.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로 오대(五臺)가 있다. 해안에 소재한 해운대(海雲臺), 태종대(太宗臺), 몰운대(沒雲臺), 신선대(神仙臺)와 내륙에 위치한 오륜대(五倫臺)를 부산의 오대라 부르고 있다.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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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해운대, 태종대, 몰운대, 신선대, 이기대, 연대, 시랑대, 첨이대 등의 바위가 있는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강이 접하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명승지가 많다.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로 여덟 개의 대(臺)[바위의 생김새를 표현한 명칭, 주변의 경관을 관망하기 좋은 평평한 반석]가 있다고 전해 내려온다. 하지만 부산의 팔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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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암석 해안 지형.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태종대는 동래부의 남쪽 30리 되는 절영도의 동쪽 바닷물이 돌아가는데 서쪽에 돌다리가 하나 있어 놀이 오는 사람들이 겨우 통할 수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태종대(太宗臺)의 명칭 유래는 신라 태종무열왕이 순행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신선대라고도 하는데 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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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주민들이 안녕과 평안을 빌던 화합 장소. 큰 바위나 고목 등의 자연을 숭배하는 것은 우리 고유한 토속 신앙이다. 조선 시대 동래부 사천면 덕포리에는 주민들이 화합을 위하여 상린(上隣)[윗마을]과 하린(下隣)[아랫마을]으로 나누어 각기 상강선대(上降仙臺)와 하강선대(下降仙臺)에 모였다. 신선(神仙)이 노닐었다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만든 동약(洞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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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배산에 있던 고려 후기의 관인 김겸효(金謙孝)가 지낸 곳. 1366년(공민왕 15) 이존오(李存吾)와 함께 당시의 실력자 신돈(辛旽)을 탄핵하였다가 살해될 뻔하였으나, 이색(李穡)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고 동래 현령으로 좌천되어 부임한 정추(鄭樞)의 겸효대(謙孝臺)에 관한 시가 『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 있다. 정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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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문현4동에 있던 신선이 머물렀다는 넓은 터. 광선대(廣仙臺)는 ‘신선이 머무르는 넓은 터’란 뜻이다. 지겟골 고개[현 대연 고개의 옛 명칭]는 넓고 펑퍼짐한 땅에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신선이 머무르며 놀았다고 한다.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여 강선대(降仙臺)라고도 부른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옛날에는 광안·해운대 지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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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에 있던 이름난 절경지. 『동래부지(東萊府誌)』에서 동대(東臺)가 “부(府)의 동쪽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대가 ‘동쪽’에 위치하여 생긴 이름으로 추정된다. 동대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신라 때부터 이름난 절경이었다. 동대의 아름다움을 시로 읊은 윤훤(尹喧)[1573~1627]이 동래 부사로 재직한 때가 1605년(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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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1동에 있던 대(臺). 만년대(萬年臺)는 조선 후기 동래읍에서 서천교[현 충렬교]를 지나 구포로 가는 길목인 동래읍성 서문 밖 남쪽 지역에 있었다. 지금의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남쪽인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1동 553-19번지에 해당한다. 만년대는 약 1.5m[5척] 높이로 돌을 쌓았는데 길이 약 18.2m[10간(間)], 너비 약 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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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명승지. 몰운대(沒雲臺)의 남쪽 끝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인 다대포 해수욕장이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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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에 있던 명승지. 범방대(泛舫臺)는 범방동(凡方洞)의 옛 이름을 나타내는 경승지이다. 정조 때 창녕 조씨(昌寧曺氏) 해산자(海山子) 조심(曺深)이 쌓았다고 한다. 경치가 뛰어나서 숙종 때 예조 전랑을 지낸 도처형(都處亨)의 시가 남아 있다. 김해시 대동면의 산산대(蒜山臺)와 함께 김해 팔경으로 불린 명승지이었지만 지금은 이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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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던 조선 전기 회산의 명승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문화적 자부심을 되살리기 위해 1997년 9월 부산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파라곤 호텔 화단에 ‘사상팔경대 기념탑’을 세우고, 과거 아름다운 경치와 풍경을 자랑하던 사상팔경의 이름을 따 2000년부터 사상팔경 축제[현 사상 강변 축제]라는 구민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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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에 있던 명승지.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 명승의 삼성대(三聖臺) 조에 “군(郡)의 동쪽 1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차성가(車城歌)」에는 “삼성대 좋은 약수 만병 회춘 화전이오”라는 구절이 있다. 『기장현 읍지』는 1899년(고종 36)에 편찬되었고, 「차성가」는 1860년(철종 11)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므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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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안에 있는 바위. 시랑대(侍郞臺)는 1733년(영조 9)에 시랑직[이조 참의]을 지낸 권적(權樀)이 기장 현감으로 부임하여, 이곳 바위에서 놀며 바위 위에 시랑대라 새기고 이를 시제로 삼아 시를 지었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이후 홍문관 교리였던 손경현(孫庚鉉)이 학사암(學士嵓)으로 불렀다고도 하나, 지금은 시랑대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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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용당동 해변의 절벽과 산정. 신선대(神仙臺)는 신라 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하며, 산봉우리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가 있어 불린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신선대 가까이 가면 신선들이 노는 풍악 소리가 들려 왔다고 전한다. 부산만(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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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있는 바위. 오도대(烏島臺)는 여름철 큰 비가 내려 하천이 범람할 때면 바위 윗머리가 까마귀 머리만큼 작은 섬으로 보인다고 해서 ‘까마귀 오’(烏) 자에 ‘섬 도’(島) 자를 써서 붙인 이름으로 전한다. 오도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덕산 마을 앞을 흐르는 정관천 한가운데 3층으로 솟아올라 있는 큰 바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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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에 있는 암괴. 오륜대(五倫臺)는 오륜대 저수지 안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지칭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선두구동·오륜동·금사동·부곡동 등 5개동에 걸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오륜대 저수지 일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오륜대의 명칭 유래는 기록상에서 여러 가지로 전한다. 먼저 『동래부지(東萊府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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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야산. 용두대(龍頭臺)는 산의 지세나 형태가 용머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용두대는 풍수적 명당으로 알려져 『기장읍지(機張邑誌)』에서 4대 경승지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용두대는 산봉우리가 세 겹으로 둘러싸여 있는 야산으로, 동쪽으로는 신천천이 동해로 유입하고 남쪽으로는 봉대산(烽臺山)이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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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에 있는 바위. 윷판대는 척사대(擲柶臺)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이곳에서 우리나라 장수와 왜나라 장수가 몇 날을 겨루었으나 승부가 나지 않아 윷놀이로 승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바위에 윷판을 칼로 새기고 종일 겨루어도 승부가 나지 않고 저녁이 되자, 왜장이 바다 쪽으로 서서 윷판이 잘 보이도록 깊고 굵게 새기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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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있는 바위. 1746년(영조 22) 동계 승려가 만든 『범어사 창건 사적(梵魚寺創建事蹟)』에 범어사의 창건 설화가 실려 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흥덕왕 때 왜구의 침입이 있어 왕이 근심하였는데, 꿈속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화엄 신중(華嚴神衆)과 40법체(法體), 제신(諸神) 및 천왕(天王)이 호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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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있던 삼국 시대 또는 조선 시대 왜구와 전쟁을 치른 곳. 의성대(義城臺)는 낙동강의 흐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인데, 의성(義城)의 지명 유래에 관해서는 두 가지가 전한다. 하나는 신라 시대 왜구의 침입과 관련된 것이다. 신라 시대 구포 지역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쌓았는데, 이 성은 황룡(黃龍) 장군이 지켰다. 어느 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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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해안 일대의 암반. 이기대(二妓臺)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전한다. 먼저 『동래 영지(東來營誌)』[1850]에는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경상 좌수사가 두 기생과 풍류를 즐기던 장소라 하여 이기대라고 하였다고도 전한다. 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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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에 있는 바위. 장군대(將軍臺)는 신라 시대에 한 장군이 무술을 닦았다고 하는 장군암이 있어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운장대(雲將臺)라고도 부른다. 장군대 동쪽으로 동해가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함박산(含朴山), 천마산(天馬山), 달음산(達陰山)이 병풍처럼 솟아 있다. 서쪽으로는 거문산(巨文山),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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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던 명승지. 조대(釣臺)에는 ‘조대 주인 임경택[釣臺主人林景澤]’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경상도지(慶尙道誌)』 누대 승람편(樓臺勝覽編)에 “조대는 임경택이 만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경택은 임회[이괄의 난 때 전사한 공신]의 6세손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영리를 도모하지 않은 유유자적함이 있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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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있던 경승지. 죽연대(竹淵臺)는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읍의 동쪽 4리 호현리(狐峴里)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래군지(東萊郡誌)』[1937]에 “동쪽 4리 화현리(花峴里)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현리는 지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안락 고개 안락 군인 아파트 일대이다. 지금은 도시화로 옛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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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에 있는 언덕. 팔경대(八卿臺)는 신라 때 여덟 명의 고위 관리가 상시로 만나 놀았던 장소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팔경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평전 마을 북동쪽에 있다. 남북 150m, 동서 100m 가량의 섬처럼 생긴 작은 구릉지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함박산(含朴山)[458m]에서 북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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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인근 학성산 정상에 있던 경승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수정 마을 철길 건너 강변 쪽에 학성산(鶴成山)이 솟아 있다. 학성산의 정상에 학사대(學士臺)가 있는데, 정상부 바위에 대(臺)의 이름과 경관을 나타내는 글[學士臺 一心秋月 四面春風 禮曹佐郞 金載鎭]이 새겨져 있다. 학사대가 있는 학성산은 상학봉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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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에 있던 명승지. 범어사 동래포교당인 법륜사 자리, 노송이 우거진 동산 같은 높은 대를 학소대(鶴巢臺)라 불렀다. 학소대는 지난날 동래에 학이 많이 찾아들었고, 그곳에 학이 무리 지어 둥지를 틀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동래군지(東萊郡誌)』 누대 정각조(樓臺亭閣條)에 “동래군 관아 동남쪽 아래 도화동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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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경승지. 해운대(海雲臺)는 동백섬 남쪽 암벽에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857~?]이 새긴 해운(海雲)과 해안가의 높게 형성된 지역을 일컫는 대(臺)가 합성된 지명으로,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특성이 결합된 명칭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1481]에는 “해운대는 현의 동쪽 18리에 있고 산이 가파르게 바닷속으로 들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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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해안에 있는 바위. 황학대(黃鶴臺)는 기장 오대(機張五臺) 중의 하나로, 기장과 인근 지역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상을 떠올리던 곳으로 전한다. 1618년 고산 윤선도가 경원에서 이곳 죽성으로 이배되어 와 6년간이나 유배 생활을 하면서 시, 서, 제문 등 29수를 남긴 곳으로 전해진다. 입구의 석벽에 이곳 출신 진사...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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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동래 온천에는 예로부터 신비로운 효험을 전하는 ‘백학(白鶴)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한 마리 학이 아픈 다리를 온천물에 담근 후 씻은 듯이 나아 날아가는 것을 본 노파가 자신의 아픈 다리를 온천물로 치료했다는 내용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전한다. 신라 682년(신문왕 2) 충원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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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온천. 태종대 온천은 2001년 11월 재활 의학과 온천 시설을 접목시키고자 건립되었다. 태종대 온천은 약 3,000㎡의 면적에 3층 건물로 온천과 찜질방,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온천 시설은 건강탕, 전통 한증막, 게르마늄 사우나, 숯 사우나, 피라미드탕, 노천탕이 있고, 찜질방은 수면실, 산소방, 토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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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온천. 해운대 온천은 해안에 위치하여 해수욕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한국 유일의 임해 온천지이며 해운대 팔경 중 하나이다. 본래 구남벌에서 솟아난다 하여 구남 온천으로 불렸으며, 신라 51대 진성 여왕[재위 887~897]이 어릴 적에 천연두를 앓았는데 온천욕을 한 뒤 씻은 듯이 나아 이후 귀족들의 행차가 늘어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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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온천 목욕탕. 해운대 온천 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 중 하나인 해운대 온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 목욕탕이다. 해운대 온천은 우리나라 유일의 임해(臨海) 온천지이다. 해운대 온천 센터는 1936년 준공 이후 개장하여 자녀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던 할매탕을 박말불[창업주]이 2003년 건물을 인수, 증·개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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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내에 있는 족욕탕. 신라 시대부터 이름 높은 해운대 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해운대가 온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해운대 온천 족욕탕(海運臺溫泉足浴湯)을 건립하였다. 2008년 관광 특구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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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목욕탕. 금천탕(錦泉湯)은 부산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인 온천장에서 45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온천 목욕탕 중 하나로, 온천장 지역에서 온천 원수(原水)를 사용하는 목욕탕이다. 동래 온천은 온정(溫井)이 알려져 온천욕을 하면 아픈 사람의 몸을 치유해 주는 특효가 있기로 유명하였고, 고려·조선 시대에도 많은 왕실 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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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목욕탕. 녹천탕(鹿泉湯)은 부산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인 온천장에서 5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온천 목욕탕 중 하나로, 온천장 지역에서 온천 원수(原水)를 사용하는 목욕탕이다. 동래 온천은 온정(溫井)이 알려져 온천욕을 하면 아픈 사람의 몸을 치유해 주는 특효가 있기로 유명하였고, 고려·조선 시대에도 많은 왕실 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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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목욕탕. 천일탕은 부산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인 온천장에서 45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온천 목욕탕 중 하나로, 온천장 지역에서 온천 원수(原水)를 사용하는 목욕탕이다. 동래 온천은 온정(溫井)이 알려져 온천욕을 하면 아픈 사람의 몸을 치유해 주는 특효가 있기로 유명하였고, 고려·조선 시대에도 많은 왕실 종친과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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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목욕탕. 현대탕(現代湯)은 부산의 대표적인 산복 도로인 망양로의 동구 지역에서 1970년에 개업하여 4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수정동에서 가장 오래된 목욕탕이다. 목욕탕 앞에는 수정동에서 가장 오래된 성심 미용실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농사를 짓다가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 동구 수정동으로 이주하여 시부모와 함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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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 목욕탕. 동래 온천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도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동래 온천 지역의 온천수는 약알칼리성이면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염소 이온이 가장 많은 약식염천(弱食鹽泉)으로 신경통, 피부병, 위장병, 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수질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서 노인이나 유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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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은 조선 시대 동래군 남촌면 광안리에 속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본래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다. 일제 강점기 여름 방학이 될 무렵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면서부터 해수욕객이 모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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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은 낙동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경상 좌도 7진 중 하나였으며, 이후로도 국방의 요새지로 이용되었다. 남해를 끼고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백사장이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부산의 시민 휴식 공간이자 물놀이 공간으로 1970년대 개장하였다. 1987년 낙동강 하구둑 축조로 강물의 자연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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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인근의 거북섬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송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으로 바다를 끼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금치산(金峙山)을 북쪽에 두고 있으며 주변의 솔숲이 아름답다. 1913년 송도유원을 설립하면서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었다. 일본 거류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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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길고 넓으며 수심이 얕고 완만하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송정 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은 조선 말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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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에 있는 해수욕장. 일광 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와 학리 사이에 동해를 향해 형성된 만입부에 형성된 모래 해안이다. 해안선이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안의 맨 위쪽에는 서쪽의 아홉산과 천마산 산지에서 발원한 일광천이 유입한다. 일광천이 유입하는 지점에 조성된 강송정에서 남쪽의 일광면 학리 어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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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에 있는 해수욕장. 임랑 해수욕장은 월내 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적을 방어하기 위한 주된 성책이 있는 갯가라는 의미의 지명]라 불렸다.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변으로 노송이 우거진 숲이 있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개장하였다. 임랑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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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은 원래 토착 원주민들의 생활 근거지인 어장이었다. 부산이 개항하고 일본인이 여름철이면 해운대 백사장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면서 여름 휴양지로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부산 내 중학생들을 일본인 교사가 인솔해 와서 하계 단련, 해양 훈련 등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이용하며 해수욕을 하게 되었다....
갈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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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전역에 조성돼 있는 걷기 좋은 탐방로의 애칭. 갈맷길은 부산의 시조인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로, 부산광역시 등이 시민 공모를 통해 확정한 이름이다. ‘갈매’는 순수 우리말로 ‘깊은 바다’를 뜻하기도 한다. 부산광역시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바닷가[해안]에 집중적으로 조성한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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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에 있는 해안 길. 가덕도 둘레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덕도 둘레 길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선창에서 대항 새바지까지를 잇는 약 18.7㎞의 길로 8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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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일대에 있는 해안 산책로. 감지 해변 산책로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 영도구청이 시행한 공공 근로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사업 기간은 2년 3개월, 하루 평균 260명, 연인원 10만 5000명의 근로 인력이 투입되었다. 감지 해변 산책로는 천혜의 관광 자원인 태종대 감지 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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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서구·사하구 일대에 있는 원도심 길. 근대 역사의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9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근대 역사의 길은 태극도 마을에서 시작하여 자갈치 시장을 잇는 총 6㎞의 길로 2시간이 소요된다. 부산역에서 중앙동에 이르는 해안 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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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금련산 일대에 있는 숲길. 금련산 웰빙 산책로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련산 웰빙 산책로는 남천 1동 등산로에서 구 공무원교육원 뒤편의 등산로까지를 잇는 3㎞의 길이다. 금련산 웰빙 산책로는 기존의 등산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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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금정산 일대에 있는 숲길. 금정산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정산 길은 범어사역에서 시작하여 어린이 대공원까지를 잇는 19.8㎞의 길로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본래 금정산을 따라 형성된 옛길인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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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의 금정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 길. 금정산 실버로드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에 조성되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산책 길 삼아 쉬엄쉬엄 걸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길 이름을 붙였다. 금정산 실버로드는 6㎞ 거리로 본래 형성된 길을 정돈하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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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와 북구 일대에 있는 강변길. 낙동강 하구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낙동강 하구 길은 구포역에서 낙동강 하구둑을 잇는 14.3㎞의 거리로 5시간가량 소요된다. 코스는 구포역~구포 대교~삼락 습지 생태원~사상~하단선 하단역~엄궁 대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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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달음산에 있는 등산로. 달음산 등산로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에 조성되었다. 달음산 등산로는 5.3㎞ 거리로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본래 달음산을 따라 형성된 옛 등산로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등산로를 정비하여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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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일대에 있는 해안 길.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본래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옛길에 단절되어 있던 해안 길을 정비하고 산책로를 조성하여 걷기 편하고 친환경적인 트레킹 코스로 만들었다. 대변 해안 길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에서 해운대구 구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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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에 있는 중앙 공원 내의 산책로. 대신 공원 산책로(大新公園散策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에 조성되었다. 대신 공원 산책로는 여러 가지 부대시설과 운동 시설 및 나무 데크를 설치하고, 노후한 산책로를 정비하여 재조성되었다. 대신공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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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는 대천천 주변의 산책로. 대천천 산책 길은 2008년까지 진행된 대천천 정비 계획에 이어 부산광역시의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콘크리트를 제거하는 등 대천천 정비 사업을 시행하였고, 2009년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천(大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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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복천동·칠산동·안락동·명장동에 있는 원도심 길. 동래 문화 유적지 탐방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래 문화 유적지 탐방 길은 동래부 동헌(東萊府東軒)에서 동래 온천 노천 족탕까지를 잇는 총 8㎞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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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두송 반도에 있는 해안 길. 두송 반도 해안 산책로(頭松半島海岸散策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조성되었다. 승학산(乘鶴山)에서 봉화산(烽火山)을 지나 남쪽으로 뻗어 내려 감천항과 다대항 사이로 뻗어 내린 것이 두송 반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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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배산에 있는 숲길. 배산 숲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배산은 해발 254m의 산이며, 배산 숲길은 인근 연제구 연산동 주민들이 부담 없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2㎞의 등산로이다. 기존의 숲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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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북구·사상구 백양산 일대에 있는 숲길. 백양산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양산 길은 성지곡 숲길에서 운수사까지를 잇는 19.4㎞의 길로 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의 옛 등산길에 전망대와 노후된 길을 정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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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산 일대에 있는 숲길. 봉래산 둘레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봉래산 둘레 길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목장원에서 시작되어 순환하는 7.3㎞의 길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본래 옛 등산로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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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봉화산 일대에 있는 등산로. 봉화산(烽火山) 등산로 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조성되었다. 봉화산 등산로의 길이는 11.5㎞이며, 약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본래의 옛 등산로의 노후된 길을 정비하고 전망대, 체육 시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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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중구·영도구에 있는 원도심 길. 부산포 흔적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포 흔적 길은 자갈치 시장을 중심으로 약 8.7㎞ 거리의 길로 3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부산포 흔적 길은 부산 항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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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금정산·백양산 일대에 있는 숲길. 부산광역시 북구청이 구민들에게 체력 증진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시비 4억여 원을 들여 조성하여, 2010년 6월에 개장하였다. 북구청은 만덕동 석불사(石佛寺) 입구에서 대천천(大川川)까지 6㎞ 구간[1단계 공사]과 대천천에서 금곡동 공무원 연수원까지의 7㎞ 구간[4단계 공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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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불광산 일대에 있는 숲길. 불광산 숲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불광산 숲길의 거리는 약 3㎞이며, 본래 형성된 숲길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등산로를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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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 생태 공원에 있는 강변길. 삼락 생태 공원 산책로(三樂生態公園散策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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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남부민동과 중구 남포동 일대에 있는 해안 길. 송도 해안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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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 공원까지 연결하는 해안 길. 부산광역시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태풍 피해와 모래 유실을 막는 수중 방파제와 이안제를 설치하고, 백사장을 확장하는 등 송도 연안 정비 사업을 실행하였다. 해수욕장 주변에 3만 ㎡의 수변 공원과 분수대를 비롯하여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이때 해수욕장과 암남 공원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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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쇠미산에 있는 숲길. 쇠미산 구민의 숲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조성되었다. 쇠미산 구민의 숲길은 2.2㎞의 거리로 40분이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코스는 사직동 원광사(圓光寺) 입구~헬기장~제습지~구민의 숲~전망대~철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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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소재의 수영강과 온천천 일대에 있는 강변 길. 수영강~온천천 산책로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수영강~온천천 산책로는 부산광역시에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2년 6월 동래구 안락동 온천천 안락교에서 수영강 합류 지점까지 산책로를 연결하면서 길이 조성되어 현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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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당리동·괴정동 일대에 있는 숲길. 승학산 능선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승학산 능선 길은 도시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억새 명산 승학산(乘鶴山)에서 구덕산(九德山), 엄광산(嚴光山), 수정산(水晶山)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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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승학산에 있는 숲길. 승학산 등산로(乘鶴山登山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1월에 조성되었다. 승학산 등산로는 괴정동에서 동아대학교를 잇는 6.5㎞의 트레킹 코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코스는 괴정동[세리골]~억새밭~승학산(乘鶴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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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엄광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숲길. 엄광산 구봉산 둘레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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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는 해안 길. 영도 해안 산책로(影島海岸散策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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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온천천 일대에 있는 강변길. 온천천은 경제 발전 일변도의 고도성장에 따라 하천이 급속하게 오염되어 1995년부터 민관·학계가 ‘온천천 SOS 운동’을 시작하였다.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오폐수 차집관로를 설치하였으며, 둔치에는 되도록 생태의 옷을 입혔다. 온천천이 회복되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천 산책로(溫泉川散策路)를 2001년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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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동구에 있는 원도심 길. 원도심 옛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을 중심으로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인프라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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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남구에 있는 해안 길. 이기대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이기대 길의 길이는 8.6㎞이다. 시설을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를 만들었다. 코스는 민락 회 센터~광안리 해수욕장~용호만~동생말~어울 마당~농바위~오륙도로 이어진다. 이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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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에 있는 해안 산책로.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2009년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에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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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숲길. 일광 테마 임도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광 테마 임도는 선동 상현 마을에서 시작하여 기장역을 잇는 총 19.5㎞의 길로 총 6시간이 소요된다. 코스는 선동 상현 마을~장전 마을~마지 마을~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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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대에서 장산으로 이어진 갈맷길.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6월 장산 순환 허리 길이 조성되었다. 2010년 6월 장산 너들 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장산 너들 길은 높은 곳을 잘 오르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중간 높이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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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장산에 있는 숲길. 장산 등산로(萇山登山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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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는 해안 길. 절영 해안 산책로(絶影海岸散策路)는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 영도구청이 시행한 공공 근로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1999년 1월 11일부터 2001년 3월 31일까지 27개월에 걸쳐 하루 평균 260명, 연인원 10만 5000명의 근로 인력을 투입하여 2001년 3월 31일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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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천마산에 있는 숲길. 천마산 등산로(天馬山登山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천마산 등산로는 4㎞의 거리로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본래 천마산을 따라 형성된 옛길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등산로를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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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정 해수욕장으로 이어진 해안 길. 해운대 삼포 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운대 삼포 길은 최치원(崔致遠)의 전설이 서린 동백섬을 한 바퀴 돌아 3개의 포구를 걷는 해안 길이며 약 8.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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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황령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숲길.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황령산 길은 총 8.7㎞,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본래 황령산을 따라 형성된 옛길인데, 이곳에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등산로를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를 만들었다. 코스는 문전역~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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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에 있는 회동 수원지를 지나가는 강변길. 회동 수원지[오륜대 저수지] 사색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회동 수원지 사색길은 노포역에서 APEC 나루 공원을 잇는 총 18.7㎞의 길이로 5시간이 소요된다. 코스는 노포역 앞~스포원 파...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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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동백 공원에 있는 해안 길. 동백 공원 해안 산책로(冬柏公園海岸散策路)는 2005년 개최된 부산 APEC 정상 회의가 이루어진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건립되면서 주위의 낙후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2005년 새롭게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백 공원 해안 산책로는 동백 공원 둘레에 조성되어 있으며, 약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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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동삼 핵심 지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배수로 산책로. 1978년부터 준설토(浚渫土) 투기로 매립이 시작된 이래 30여 년간 지역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했던 동삼동 매립지 배수로를 2004년 11월부터 정비하였다. 공사 기간 동안 2만 3500여 톤의 하수 슬러지를 준설하고 5억 7000만 원을 들여 폐기물을 처리해 해충 및 악취 발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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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해운대 달맞이 공원 내 산책로. 해운대 삼포 길의 시발지인 달맞이길을 해운대구가 2008년 4월 문탠 로드(Moontan Road)라는 이름을 내걸고 걷기 코스로 조성하였다. 문탠 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대한 팔경의 하나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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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기찰 검문소에서 팔송진을 거쳐 범어사 입구에 이르는 옛길.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로 이르는 길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범어사 옛길은 678년 범어사가 창건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자 자연 발생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황산도(黃山道)에서 범어사로 연결되는 길은 기찰 마을의 십휴정(十休亭) 기찰 검문소[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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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해안 길. 송도 해안 볼레 길은 2010년 8월 송림 공원 재정비 때 조성되었다. 송도 해안 볼레 길은 송도 해수욕장 및 태고의 해안선과 숲길로 이어진 암남 공원 일대를 연결한다. 송도 해수욕장의 현인 광장에서 출발하여 암남 공원을 거쳐 두도(頭島)가 있는 감천항 끝머리를 돌아오는 9.3㎞ 거리의 원점 회귀 코스로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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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수영강에 있는 강변길. 수영강 산책로(水營江散策路)는 2005년 APEC 정상 회의를 전후해 부산광역시에서 집중적으로 수변 산책로를 조성할 때 함께 만들어졌다. 수영강 산책로는 5.4㎞이며, 코스는 센텀e 편한 세상 아파트 맞은 편~원동교~세월교~동천교~징검다리~세월교~원동교로 이어진다. 수영강 산책로 일대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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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산·구봉산 일대에 있는 숲길. 수정산 웰빙 웨이는 부산광역시의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0년 3월에 조성되었다. 각종 공사 부산물과 암석 등을 재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친환경적 공법으로 조성되어[구민 체육공원 주변 폐자재 합판, 각재를 수정산 웰빙 웨이 사업 등에 재활용]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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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암남 공원에 있는 해안 길. 암남 공원은 1972년 12월 30일에 건설부 고시 제555호로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군사 보호 구역에 묶여 출입이 통제되다 1996년 1차 개방, 1997년 완전 개방되었으며, 2006년 암남 공원 해안 산책로(岩南公園海岸散策路)가 조성되었다. 암남 공원(岩南公園)은 진정산 일대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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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동래에 이르는 옛 도로. 도로의 경로가 용소천(龍沼川)과 용소 고갯길을 통과한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용소 옛길은 현재 지역별로 다른 도로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명확한 제원을 확인 할 수 없다. 발굴된 자료에 따르면 노폭은 2~6m 정도로 추정한다. 또한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에 “기장읍 남문에서 쌍교까지가 관문에서 서쪽으로 1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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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용소 웰빙 공원 내에 있는 산책로. 생태 공원 및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의 특화 공간 조성과 휴식 및 놀이 시설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된 용소 웰빙 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08년 4월 29일 용소 웰빙 공원길을 조성하였다. 용소 웰빙 공원길은 자연과 호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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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황령산 순환 도로에 있는 벚꽃 길. 황령산 벚꽃 길은 2002년 부산 아시아 경기 대회 개최지 선정을 기념하고 400만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조성하기 위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의 식수 헌금으로 1996년 4월 왕벚나무를 심었던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황령산 정상을 가로지르는 황령산 순환 도로 약 3㎞ 일...
자전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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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구덕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길. MTB 코스 01. 대티 터널은 산악자전거의 보급과 동호회 인구의 증가로 기존에 존재하던 등산로를 개·보수하여 등산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2012년 12월 안전행정부의 생활 공감 지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청에 의해 선정되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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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길. MTB 코스 03. 오륙도 전망 자전거 길은 산악자전거의 보급과 동호회 인구의 증가로 기존에 있던 등산로를 개보수하여 등산객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을 일주하도록 조성되었다. 2012년 12월 안전행정부의 ‘생활 공감 지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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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장산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길. MTB 코스 04. 장산 왕복은 산악자전거의 보급과 동호회 인구의 증가로 기존에 존재하던 등산로를 개·보수하여 등산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2012년 12월 안전행정부의 생활 공감 지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청에 의해 선정되었다. MTB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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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는 윤산에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 길. MTB 코스 05. 윤산은 산악자전거의 보급과 동호회 인구의 증가로 기존에 존재하던 등산로를 개·보수하여 등산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2012년 12월 안전행정부의 생활 공감 지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청에 의해 선정되었다. M...
특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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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 조성된 계단. 1902년~1908년에 현재의 부산경남세관본부 부근의 북항이 매축되고, 1908년 중앙동에 부산역 광장인 새마당이 생긴 후 1909~1912년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무렵 해안가와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5가로 통하는 언덕 윗길과 매립지를 잇기 위해 복병산 일부를 깎고 주택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40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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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40계단에 있는 문화 관광 테마 거리. 40계단 위쪽은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몰려든 피란민들이 판잣집을 짓고 모여 살던 장소로, 40계단은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팔던 장터로 피란살이의 상징이다. 영도 대교와 함께 헤어진 가족의 상봉 장소로도 유명하였는데, 중구 지역이 개발되면서 점차 잊히게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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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6가에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출범과 함께 생성된 영화 거리. 중구 남포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부터 영화의 거리였다. 1914년에 영화 상설관 ‘욱관(旭館)’이 상설관 경영을 개시한 이후에 보래관(寶來館), 초량좌(草梁座), 행좌(幸座), 부산 극장 등이 들어섰다. 특히 이곳은 1924년에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였던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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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1가에 있는 건어물 가게가 밀집한 골목. 1931년 중구 남포동 1가에 남항 매축이 이루어짐에 따라 선착장과 수산물 공판장이 생기면서 건어물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자리하게 되었다. 이후 영도 대교가 개통되던 1934년 11월 현재의 위치에 건어물 골목이 조성되었으며, 2014년 현재까지 대를 이어 성업하고 있다. 건어물 골목은 자갈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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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 상점 밀집 지역. 광복로 패션 거리는 조선 시대에는 초량 왜관이 있었고 개항기에는 일본인 전관 거류지였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개발된 지역으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살았던 곳이다. 광복 후 조국의 광복을 맞는다는 뜻에서 광복동이 되었으며, 미화당 백화점[1953년 개점하여 부산의 대표 향토 백화점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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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해변로에 있는 명화의 거리. 2003년 광안 대교가 건립되고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가 조성된 후 이 지역이 젊음과 낭만의 거리로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불법 광고물 부착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독특한 환경으로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자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광안해변로 세 곳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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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해변로에 있는 관광 테마 거리.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가 자리한 광안리 해수욕장은 조선 시대까지 한적한 어촌이었으나, 일제 강점기부터 여름 휴양지로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195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되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었으며, 해변 도로를 따라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고 인접한 민락동에 횟집과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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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2가에 있던 수제 맞춤 구두 전문점이 모여 있던 골목. 구둣방 골목은 부산, 대구, 서울 등 대도시의 어느 곳에나 있던 명칭이다. 브랜드 기성화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수제 맞춤화 구두가 전부였으며, 꼭 맞는 구두 한 켤레는 20~30년을 신는 것이었다. 이 시기 구두는 매우 중심성이 큰 상품[수요가 많지 않은 귀중품]으로 번화가에서만 구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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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3가에 있는 구제 옷 가게 밀집 골목. 한국 사회는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새로운 것과 고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고, 옷을 패션으로 인식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왔다. 옷은 낡아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질려서 버리는 것으로 인식되며 옷을 한 계절용의 소모품으로까지 인식하게 되었다. 구제 의류는 6·25 전쟁 후 선진국들이 구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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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 있는 영화 상영 극장의 중심지.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형성된 남포동 극장가는 영화 상영 극장의 중심지이다. 개봉 극장이 이렇게 밀집하여 있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으며, 독특한 극장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1996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다만 남포동 극장가라고 명명하지만 실제는 남포동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광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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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 2동에 있는 화랑 밀집 지역. 달맞이 갤러리 촌은 1992년 동백 아트 센터의 개관을 시작으로 공간 화랑 등이 자리 잡고, 2000년대에는 마린 갤러리, 채스 아트 센터 등이 개관하면서 수많은 화랑이 생겨나 미술의 거리로 형성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달맞이 고개에 부산에 부족한 미술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미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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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온천 사거리에서 송정동 시 경계까지 이어지는 도로. 달맞이 고개를 지나는 도로라서 붙은 이름이다. 달맞이길은 길이 4,700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와우산을 통해 해운대와 송정을 연결하는 고갯길을 확장 포장하였다.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이르는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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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2가에 조성된 테마 거리. 대한민국 임시 수도 기념 거리 는 임시 수도 기념관과 연계하여 잊혔던 부산광역시 서구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하기 위하여 2010년 2월 24일 착공해 같은 해 8월에 완공되었다. 2013년 9월부터 대한민국 임시 수도 기념 거리의 역사적 의미와 생기 넘치는 대학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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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4가·5가와 중앙동 3가·4가에 있는 인쇄 업체 밀집 지역. 1960년대 초에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의 신우정판과 동양정판, 대청동 서라벌 호텔[현 코모도 호텔] 뒤 자문정판이 효시가 되어 인쇄소들이 하나둘씩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초부터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일대의 국제 시장, 중앙동 옛 부산시청 주변에 있던 업소들이 상대적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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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동래 장터에서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거리 명칭. 1919년 3월 13일과 18일·19일 동래 장터 일대에서 동래고등보통학교[현 동래고등학교] 학생, 명정학교와 범어사 지방학림 학생들을 중심으로 3·1 운동이 전개되었다. 동래 장날이었던 3월 13일 오후 3시 동래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동래군청 앞의 망미루에서 독립 만세를 제창하면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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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을 중심으로 하는 특화 골목. 동래 온천은 염소 성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약알칼리성의 식염천(食鹽泉)으로 신경통, 위장병, 부인병, 피부병, 아토피, 고혈압, 당뇨병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 동래 온천의 효험은 백학 전설을 통해 천 년을 넘게 전해오고 『삼국유사(三國遺事)』,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등의 고문헌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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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유엔 기념 공원에 있는 6·25 전쟁에 참전한 무명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길. 6·25 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군인들 중 유해는 찾았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2008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24일 제63회 ‘유엔의 날’을 맞아 마무리하였다. 부산광역시는 이날 ‘유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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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귀금속 전문 매장이 밀집한 거리. 범일동 귀금속 거리의 실제 위치는 부산진구 범천동이지만 주변에 범일동이 잘 알려져 있어 동구에 속한 범일동 귀금속 거리로 불려진다. 범일동 귀금속 거리는 교통의 요지인 범일동에 부산 평화 시장이나 자유 시장 등이 쇠퇴하여 매장을 확보하면서 조성되었다. 인근에 전통적으로 혼수 전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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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 일대에 밀집한 서점들로 이루어진 골목. 중구 보수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밀집 거주지였으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서적이 많았고, 주민들이 그러한 서적들을 모아 팔기 시작했다. 6·25 전쟁이 발발하여 부산으로 피난 온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가 구덕산과 보수동 일대에 임시 피난 학교를 세우게 되었고, 보수동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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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과 서구 남부민동에 걸쳐 있는 수산물 매장 밀집 지역. 부산 수산물 거리는 1930년대 남항(南港)이 매립되어 시장이 현재 위치로 옮겨 오면서, 해안가를 따라 상가와 좌판이 자리를 잡고 자갈치 시장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부산 수산물 거리의 역사는 6·25 전쟁을 거치고 부산 도심부가 발전하면서 자갈치 시장의 성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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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동구·중구·서구·사하구·사상구의 원도심 부근 산지를 따라 조성된 도로. 산복 도로(山腹道路)는 사전적으로 풀이하면 산[山]의 중턱[腹]을 지나는 도로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경사지까지 개발이 이루어지며 가장 위쪽에 자리한 도로를 의미한다. 부산의 산복 도로는 부산의 원도심과 개항기부터 시작된 이방인이 모여든 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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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부산 최대의 중국인 거주 지역. 상해(上海) 거리는 차이나타운이라고도 하지만 현재는 부산 지역으로 들어온 다양한 외국인들이 모여드는 지역이기도 하다. 개항기 중국 영사관이 있던 장소로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중국인 밀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1884년 청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청국 영사관이 설치되었고, 청국 전관(專管) 조계지(租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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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형성된 공구 상가 밀집 지역. 공구 상가 부속 골목 혹은 서면 기계 부속 골목으로 불리는 부전동 공구 골목[서면 공구 골목]은 1958년 육군형무소, 하야리아 기지 등 군 관련 시설과 부산진구 전포동의 차량 재생창, 신진[자동차]공업사 등의 시설에서 나온 자동차·기계 관련 부속품들과 인근 폐차장에서 나온 부속품들이 부산진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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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의료 특화 거리.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산의 도심은 중구 광복동, 남포동, 중앙동 일대에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의 서면으로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서면 교차로를 중심으로 주변의 지역이 중심 상권으로 성장하면서 부전동 일대에는 크고 작은 병·의원이 많이 생겨났고, 1990년대 후반부터 집중적으로 몰리기 시작하였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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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조성된 테마 거리. 서면 특화 거리는 1970년대부터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무질서하게 조성되어 있는 공간 구조를 질서 있고 깨끗하며 아름답고 조화롭게 가꾸어 부산 최대 중심지 중 하나인 서면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조성되었다. 서면 특화 거리는 1970년대부터 서면 시장을 중심으로 번화가로 성장하면서 서면 로터리 뒤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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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특화 거리. 동래구 수안동은 동래 시장의 끝자락에 있다. 동래 시장은 예전부터 수산물로 이름난 곳으로, 기장에서 잡은 먹장어 등을 판매하였다. 주변에 주택가가 들어서고 인근의 동래 온천 등지가 발달하면서, 1984년 동래 원조 산 곰장어집의 개업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곰장어 가게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곰장어 거리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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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동래구 사직동으로 이어지는 도심 길. 아시아드 상징 가로는 2002년 부산 아시아드를 상징적으로 명소화시키고, 부산의 자연적·인문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등 열린 마당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2,2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2년 5월 30일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보행자 중심의 부산 아시아드 상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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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1가에 있는 생약 건재상 밀집 지역. 영도 다리목 생약 건재상 거리는 어려운 시절이었던 1930대 병원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생약 건재 등의 약재를 찾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모여드는 영도 다리목에 생약과 건재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생겨나면서 시작되었다. 영도 다리 아래 골목에 형성된 약재상이 길을 따라 상설 점포로 자리 잡으며 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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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시기에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영도 다리 아래에 형성된 점술가 거리. 영도 점바치 골목은 6·25 전쟁으로 부산에 밀려든 피난민을 상대로 점술을 펼치는 점바치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성업을 이루면서 형성된 점바치 거리이다. 6·25 전쟁 당시에는 노점상으로 시작된 점술 가게들이 점차 판잣집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한창 때는 점술 가게가 50곳이 넘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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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온천과 숙박, 쇼핑, 먹거리 상권이 형성된 거리. 온천장(溫泉場) 명물 거리는 일제 강점기부터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동래 온천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곳에서 쇼핑과 숙박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동래 온천은 신라 시대부터 흔적을 찾을 수 있지만,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이다. 이후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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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에 있는 미술의 거리. 1970년대 중반 중구 광복동에는 화랑 다실 목마와 공간이 문을 연 것을 전후로 해서 용두산 둘레에 공간 화랑[신옥진], 현대 화랑[허창], 사인 화랑[김응기, 박은주, 예유근, 정진윤], 원 화랑[김재성], 수로 화랑[황수로], 국제 화랑[지문길], 유 화랑[유선화], 맥 화랑[전정일], 진 화랑[진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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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가구점이 밀집한 거리. 좌천동 가구 거리는 동구의 테마 거리로 조성되어 좌천동 가구 1번지 거리로 명칭이 정해졌으나, 부산에서는 좌천동 가구 거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좌천동 가구 거리는 1950년대 부산항으로 수입되는 원목을 가공하는 목재소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목재를 제재하는 제재소가 들어서게 되었고, 이후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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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일대에 걸쳐 있는 인쇄 출판업체 밀집 지역. 인쇄 출판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므로 소비자와 잦은 접촉이 필요한 업종이다. 또한 영세 업종들이 주를 이루어 관련 업종의 집적이 요구되며, 부가 가치가 높지 않아 저렴한 땅값도 요구된다. 때문에 기업이 많은 부산의 중구는 풍부한 수요를 갖춘 중요 지역으로, 이 지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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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인쇄 관련 업종 밀집 지역. 인쇄 출판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므로 소비자와의 잦은 접촉이 필요한 업종이다. 또한 영세 업종들이 주를 이루어 관련 업종의 집적이 요구되며, 부가 가치가 높지 않아 저렴한 땅값도 요구된다. 주변에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고 사무실이 많아 풍부한 수요를 갖춘 부산진구에서는 1980년대부터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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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과 중구 영주동 일대에 형성된 중국인 밀집 지역. 초량 청관 거리는 1884년 오늘날의 초량 화교학교 자리에 청국영사관이 설치되면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일대에 설정된 청국 조계지에서 비롯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청관 거리, 차이나타운 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그 명목을 이어갔다. 6·25 전쟁을 거치면서 미군이 진주하게 되었고,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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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1가에 있는 충무동 새벽 시장 내에 형성된 여인숙 밀집 지역. 충무동 새벽 시장에 위치한 여인숙 골목은 일제 강점기부터 8·15 광복, 6·25 전쟁, 산업화라는 격동기를 거치며 형성되었다. 배를 타기 위해 멀리 고향을 떠나온 선원들이 모두 여인숙 골목으로 찾아들었다. 돈을 벌기 위해 배에 몸을 실은 그들의 치열한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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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영화 「친구」 촬영지로 유명한 거리. 영화 「친구」는 부산 지역 조직 폭력배들의 학창 시절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자전적 내용으로, 부산광역시 전체를 배경을 촬영된 영화이다. 감독은 곽경택이며, 출연진은 장동건·유오성·서태화·정운택 등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부산 사투리가 사용되었으며, 부산 전역에서 촬영함으로써 영화의 성공과 함께 부...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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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내에 조성되어 있는 시민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유원지는 오락·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갖추고 능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유원지를 오락 공원으로 오랫동안 인식하였으나, 주 5일 근무의 정착과 소득 증대로 여가 시간 증가와 함께 다양한 계층의 위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여 오락·레크리에이션·교육을 겸한 종합적 여가 활동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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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유원지. 약 200년 전 고(故) 서장복이 산을 좋아하여 이 일대에서 나무와 꽃 등을 가꾸었던 것에서 유원지 조성이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유원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청소비 명목으로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1984년 가야 유원지(伽倻遊園地)로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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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 4가에 있는 레포츠 시설.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꽃마을 인근 구덕산 자락에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시설인 구덕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만들었다. 국비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2012년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 4가 2-3번지에 조성하였으며, 2013년 7월 30일 개장하였다. 숲속에 나무와 와이어, 목재 구조물, 로프로 구성된 시설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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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조성 중인 동물원. 1982년 1만 4000㎡ 규모의 성지곡 동물원을 개장하여 2005년까지 운영하였다. 2004년 민간 자본이 성지곡 동물원을 인수하여 공원 설립 인가를 받고, 2014년 삼정 더 파크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사 업체의 사정 등으로 진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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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공원.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수려한 송림의 보호와 녹지 공간의 확충으로 시민의 휴식 공간에 기여하고자 1982년 5월 24일 해운대 해수욕장의 송림 일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동백 유원지(冬柏遊園地)의 면적은 2만 5000㎡이며,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에는 주차장이 있고, 유원지 안에는 숲을 둘러싸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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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공원. 낙동강 하구의 다대포 서남쪽에 있는 해발 78m의 몰운대 일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67년 유원지로 결정 및 고시되었다.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몰운대 유원지(沒雲臺遊園地)의 총면적은 50만 6184㎡이며, 몰운대 유원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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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놀이공원. 미 월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2004년 4월 29일 건립되었다. 미 월드는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 있으며, 부지 면적은 3만 8784㎡이다. 입구를 들어가면 69m 높이에서 떨어지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제트 폴스가 있다. 이외에도 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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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와 동백리 일대 해안가에 있는 유원지. 선바위 유원지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되었으나 유원지로 보존의 가치가 높아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7년 7월 1일에 자연 발생 유원지로 지정되었다. 2010년 1월 6일부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사항에 의해 입장료 징수가 어렵게 됨으로써 자연 발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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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유원지. 태종대는 일제 강점기부터 군 요새지로 사용되던 관계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1967년에 유원지로 고시되었다. 1969년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1970년부터 순환 도로를 개설하기 시작하여 3년 만에 완공하였고, 1974년 태종대 유원지 조성 계획에 의거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였다. 197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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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과 연지동 일대에 있던 상설 경마장. 1921년 4월 전조 경마 대회(全朝競馬大會)가 부산진의 해안 매축지(埋築地)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부산에서는 조선방직 광장이나 연산리 경마장 등 임시 경마장을 전전하며 경마 대회가 열렸다. 1926년 부산일보사 사장 아쿠타가와 마사시[芥川正]를 주축으로 한 일본인 지역 유지들이 자본금 4만 엔을 바탕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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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내에 건강·휴양·정서 따위를 위하여 조성되어 있는 공공녹지. 공원은 공공녹지(公共綠地)로서 자연지(自然地)인 자연공원[국립 공원과 도립 공원]과 인공적으로 조성한 도시공원으로 구분된다. 도시 공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도시 지역 안에서 도시 자연 경관의 보호와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시 관리 계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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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수영강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 APEC 나루 공원은 APEC 정상 회의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건립 전에는 APEC 테마 공원이라고 부르던 것을 시민 공모를 통해 예전에 이곳이 강나루였다는 의견에 따라 정식 명칭을 APEC 나루 공원으로 하여 2005년 10월 21일 개장하였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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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의 두모포 왜관이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던 공원. 고관 공원은 일제 강점기 두모포 왜관[1607~1678]이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던 공원으로, 고관이라는 명칭은 초량 왜관 이전의 왜관 지역이라고 하여 고관(古館)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후에 대지(大池) 공원 혹은 소화(昭和) 공원으로도 불렸다. 1671년 두모포 왜관 이전(移轉)에 관한 교섭을 위하여 사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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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에 있는 공원. 부산 시민들의 평생 교육 및 학생들의 현장 학습을 위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에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2004년 11월 5일 교육 역사관과 다목적관을, 2005년 11월 1일 목석 원예관을, 2006년 3월 30일 민속 생활관을 개관하였다. 원래 시설의 명칭은 수목원이었으나 2007년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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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공원. 일제 강점기에 온천장에서 여관을 하던 일본인이 온천욕을 즐기던 손님들을 위하여 조성하였다. 이후 금정산(金井山)과 인접한 온천장, 동래읍성에서 이설된 주요 문화재를 자원으로 공원이 조성되었다. 금강 공원(金剛公園)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일제 강점기 당시 개인 정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940년 11월 10일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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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3가에 있는 수변 공원. 남항 대교 수변 공원(南港大橋水邊公園)은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6억 5000만 원의 사업비[국비 3억 2500만 원, 구비 3억 2500만 원]가 투입되어 2012년에 완공되었다. 남항 대교 수변 공원의 면적은 약 5,783㎡이다. 놀이마당과 바닥 분수, 돗자리, 녹색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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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대신정 지역에 건립되었던 운동장 겸용 공원. 대정 공원은 일제 강점기 부산의 일본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정(大正) 천황의 즉위기념식을 기해 기념사업으로 운동장 겸용의 공원 시설을 설치하자는 논의에서 비롯되었다. 더불어 부산의 일본인들이 향유할 근대적 도시 문화 시설의 부재도 대정 공원의 건립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1912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경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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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공원. 해운대구 신시가지의 조성에 맞추어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92년 대천 공원을 개장하였다. 면적은 7만 8117㎡이며, 도로가 대천 공원을 관통하고 있다. 만선을 기원하는 상징 조형물이 있으며, 신석정(辛夕汀), 조지훈(趙芝薰) 등 유명 시인들의 시가 새겨진 검정색 대리석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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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사적 공원. 동래 사적 공원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산 26-1번지 일원에 소재한 사적 공원으로 동래읍성, 동래성, 장영실 과학 동산,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역사관, 복천 문화 회관을 모두 포함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1997년 동래읍성 북장대,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일부를 복원하며 재개장하였다. 2002년 부산 아시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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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공원. 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하여 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1963년 동백 공원(冬柏公園) 조성 공사비 285만 6000원을 들여 동백 공원 산책 일주 도로와 연장 도로를 개수하고,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었다. 1966년 9월 1일 공원 대지로 지정하였다. 1973년부터 1976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24억 2600만 원을 소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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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두도에 있는 공원. 두도 공원(頭島公園)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두도 일대의 자연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72년 12월 20일 건설부 고시 제555호로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 되고, 개장하였다. 1998년 두도(頭島) 남단과 북단을 어업 금지 구역으로 정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운영하고 있다. 자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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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산동·명륜동·명장동에 있는 사적 공원. 마안산 공원은 마안산(馬鞍山) 일대의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72년 12월 30일 공원 지정이 결정되었고, 1984년 5월 30일 조성 계획이 이루어졌다. 1997년 동래읍성 북장대와 부산 복천동 고분군 등을 복원하면서 재개장하였다.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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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하구에 있는 생태 공원. 맥도 생태 공원은 부산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자연 생태 친수 공간으로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2008년에는 꽃 단지를 조성하고, 민속 그네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맥도 생태 공원의 총면적은 2.548㎢이다. 일반 공원과는 달리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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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수변 공원. 민락 수변 공원(民樂水邊公園)은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 공원으로 지역 개발 촉진과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공원 조성을 계획하여 1992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였다. 1997년 5월 22일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민락 수변 공원의 면적은 약 3만 3000㎡[길이 543m, 너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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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공원. 1995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산의 민주화 운동사를 기리고 인류 보편의 가치인 민주주의를 표상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부마 민주 항쟁 기념탑·부산 민주 항쟁 기념관·부마 민주 항쟁 기념 공원 조성 사업의 추진을 결의하였다. 이에 1996년에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부산광역시가 함께 ‘부산 민주 공원조성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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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일대에 있는 말 테마 파크. 1995년 8월에 ‘2002년 아시안 게임’을 위한 승마 경기장 건설을 요청하고, 2001년에 착공하였다. 2002년 10월 1일 제14회 아시안 게임 승마 대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 9월 30일 건전한 여가 문화 창출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승마 경기장과 그 주변을 부산 경남 경마공원[현 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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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에 있는 독특한 경관 및 지질 유산을 활용해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되는 공원. 지질 공원은 지구 과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경관이 우수한 지질 명소를 보존하고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세계 유산 생물권 보존 지역 및 국립 공원 제도 등 기존 제도가 보존을 주요 목적으로 함으로써 활용에 과도한 제한이 있는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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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과 연지동 일대에 조성된 시민 공원. 부산 시민 공원(釜山市民公園) 부지는 일제 강점기에는 경마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일본 군대의 훈련장과 야영지로 사용되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군 기지사령부가 있었으며,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유엔 산하의 기구가 사용하였다. 1950년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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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6.25 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 유해가 안장된 기념 공원. 6·25 전쟁 중인 1951년 1월 18일 유엔군 전사자 안장을 위하여 유엔군사령부가 조성하고 같은 해 4월 완공하여 재한 유엔 기념 묘지로 개장하였다. 1955년 11월 7일 대한민국 국회가 토지를 영구히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유엔에 건의하였으며, 1955년 12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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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있는 생물이나 자연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 생태 공원은 도시 환경 속에서 자연 생태계를 보호·유지하면서 자연 학습 및 관찰, 생태 연구,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지속되면서 동식물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고 서식지를 잃어 가는 현대의 도시에서 생물종 다양성의 보호와 동식물의 보호처이며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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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와 방곡리 일대에 있는 공원. 정관 신도시 내 공원은 주변 산악 경관과 좌광천 및 중앙 공원을 공원 녹지축의 중심으로 활용하고, 각각의 공원 및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생태계의 자립성, 안전성, 순환성 등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공원·녹지 계획을 수립하고자 설치되었다. 소두방 공원은 정관 신도시 근린공원의 하나로 정관 신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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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6가에 있는 공원. 수미르 공원은 부산 국제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양 친수 공간 및 시민의 휴식처로 건립되었다. 국제 여객 터미널 부지 내 북쪽 야적장을 공원으로 개조하여 1998년 8월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수미르 공원의 면적은 약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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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공원. 조선 시대 경상 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성지 관련 유적만 남아 있다. 1968년 공원으로 지정되어 수영 공원으로 개장하였다. 1995년부터 문화재 정비 사업을 전개하여 수영 공원을 역사 교육장과 시민 휴식처, 그리고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새롭게 단장하여 수영 사적 공원(水營史蹟公園)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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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 내에 있는 공룡 테마 파크. 2013년 7월 5일 부산 시민과 문화적인 교감을 함께 나누고, 차별화된 백화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95번지에 신세계 센텀 주라지 공원을 개장하였다. 주라지는 동물원(Zoo)과 공룡 시대 쥐라기(Jurassic)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디자인은 스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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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공원. 암남 공원(岩南公園)은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 제555호로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군사 보호 구역에 묶여 출입이 통제되었다. 1982년 공원 내에 있던 동물검역소[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의 이전 협의를 하였고, 1996년 4월 5일 공원 전체 면적인 56만 1000㎡ 중 1차로 42만 9000㎡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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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공원. 1909년 식수 확보를 위하여 성지곡 수원지댐이 준공되었다. 이후 1971년 5월 10일 이 일대가 성지곡 유원지로 지정되었다. 1972년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78년 5월 5일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어린이 대공원으로 개칭하였다. 1978년 12월 17일 공원 지적을 고시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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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공원. 1953년 7월 부산중앙교회의 백준호 장로가 이곳을 매입하여 사설 공원(私設公園)을 조성하였다. 1956년 『구약 성서』 창세기 편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명칭을 따서 에덴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으나 자연스럽게 에덴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197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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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공원. 영도구 봉래산 아래에 위치한 영도 어울림 문화 공원은 영도 문화 예술 회관, 영도도서관, 영도 국민 체육 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목적으로 2007년 3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 19일 개장하였다. 총 사업비는 290억 원이 투입되었다. 2010년 11월 영도 어울림 문화 공원 내에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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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와 연화리에 조성된 공원.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오랑대 공원(五郞臺公園)으로 지정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오랑대 공원의 총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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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교육 및 문화 시설을 갖춘 공원. 청소년 및 청장년들에게 슬기로운 지혜를 계발할 수 있는 정서적이고 건전한 야외 교육장을 겸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교육과 심신 발달에 기여하는 한편, 현 시대에 부응하는 가족 단위의 여가 선용 공간과 부족한 시민 공원의 일부를 제공함과 동시에 황폐해져 가는 자연 녹지를 복원 및 보존하면서 유휴 국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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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금정구·연제구에 흐르는 온천천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여 생태계 학습의 시범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 온천천 일대의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의 1단계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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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 1988년 7월 제24회 서울 올림픽 요트 경기를 수영만에서 개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수영강변에 올림픽 공원이 조성되었다. 면적은 약 9만 7000㎡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산책로를 따라 국내외 작가의 조각 작품 41점이 있는 야외 조각 공원으로 이어지며 최서단에는 올림픽 동산이 있다. 산책로는 올림픽 공원을 둘러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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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 일대에 있는 공원. 용두산 주변은 조선 시대에 초량 왜관이 있었는데, 1876년에 개항하면서 일본인 전관 거류지가 되었다. 1899년 용두산 공원(龍頭山公園) 부지 내에 신사가 설치되었다. 1915년부터 1916년까지 일본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의 필요로 인해 이곳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1944년 1월 8일 용두산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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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 있는 공원. 용소 웰빙 공원은 생태 공원 및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의 특화 공간 조성과 휴식 및 놀이 시설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8년 5월 14일 개장하였다. 총 사업비는 32억 7000만 원이 투자되었다. 용소 웰빙 공원의 총면적은 5만 9000㎡이다. 중앙에 호수가 있고 주변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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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우암동·문현동에 걸쳐 있는 우룡산에 있는 공원. 우룡산 공원(牛龍山公園)은 쾌적하고 격조 높은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가꾸기 위하여 1999년 2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공 근로 사업으로 진입로 석축 쌓기, 난간 설치, 도로 확장 및 포장, 벚나무 식재 등 공원 진입로 정비와 편의 시설을 마련하였다. 1999년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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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조각 공원. 을숙도 조각 공원(乙淑島彫刻公園)은 2004년 부산 비엔날레 ‘부산 조각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에 조성되었다. 을숙도 조각 공원의 부지는 2만 880㎡이며, 잔디 광장에는 재독 작가 김동연의 「성스러운 도시」 등 11점이, 연못 공원에는 김종구의 브론즈 작품 「석굴암은 잘 있다」 등 5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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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자연공원. 공원 일대는 한때 군사 보호 구역이었으나 1993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1972년 부산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 10월 바닷가 바위에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면서 남구 용호동 일대를 정비하고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으로 조성하였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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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공원. 자성대(子城臺) 일대를 보존하고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자성대 공원(子城臺公園)이 조성되었다. 자성대는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7호로 지정되었다. 1975년 9월 동문 주변 성곽을 신축하였다. 1988년 3월 26일 공원 조성 계획이 수립되어 자성대 공원 조성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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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과 부산진구 전포동에 걸쳐 있는 공원. 외환 위기 당시 고용 창출을 위한 공공 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 현재보다 작은 크기의 전포 돌산 공원으로 개장하였다. 2009년 6월부터 2011년 4월까지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돌산 공원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공원이 재정비 및 확장되었다. 전포 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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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 부산 지역으로 유배 왔던 정서의 유적이 있는 공원. 부산의 수영구, 연제구는 고려 시대 문인 정서(鄭敍)가 모함을 받아 1151년(의종 5)~1157년(의종 11)까지 귀양살이를 한 곳이어서 곳곳에 정서와 관련된 유적지가 있다. 정서가 임금이 불러주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지은 「정과정곡(鄭瓜亭曲)」은 고려 가요에서 작자가 알려진 유일한 노래라는 점에서 문학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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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죽도에 있는 공원. 죽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1971년 4월 7일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1년 2월 정자인 송일정을 준공하였다. 죽도 공원(竹島公園)의 총면적은 30만㎡이다. 죽도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원비가 세워져 있고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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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동대신동 일대에 있는 공원. 과거 대청 공원과 대신 공원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었으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6년 12월 2일 중앙 공원(中央公園)으로 통합하였다. 구 대청 공원의 총면적은 5.02㎢이고, 구 대신 공원의 총면적은 2.28㎢이며, 중앙 공원의 총면적은 7.30㎢이다. 구 대청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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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과 좌천동 일대에 있는 공원.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증산 공원(甑山公園)은 1982년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증산 공원의 면적은 약 2만 ㎡이다. 공원은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운동장과 농구장, 족구장, 베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및 간단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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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있는 공원. 천마산 조각 공원(天馬山彫刻公園)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자 2000년 5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조성되었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 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 작품 20점을 설치하였다.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 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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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도자기 공원. 1997년 도예가 토암(土岩) 서타원(徐他元)[1946~2005]이 위암과 식도암 수술을 한 뒤,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과 더불어 정신 요양과 예술혼을 불태우기 위해 이곳에 들어와 흙으로 빚은 사람 형상의 토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공원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토암 도자기 공원(土岩陶瓷器公園)은 분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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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공원. 세계 유일의 재한 유엔 기념 공원은 2005년 APEC 정상 회의 때 주요 인사의 방문지에 포함된 곳이었다. 그러나 공원의 동남쪽 일대는 고철 처리업, 자동차 정비업, 화물차 주차장, 화물 운송업 등 소음, 분진, 토양 오염을 유발하는 혐오 산업 51개 업체가 난립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6·25 전쟁 참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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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공원. 부산의 몽마르트르(Montmartre)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옛날부터 큰 바다, 백사장, 동백 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였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달맞이길을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2002년에 공원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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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낙동강변에 있는 생태 공원.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생태 공원으로 전국에서 개장한 1호 생태 공원이다. 2007년 7월에 착공하고, 2009년 6월 4일에 4대강 살리기 선도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처음 명칭은 화명 강변 공원이었으나 2011년에 화명 생태 공원(華明生態公園)으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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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 있는 장례 시설. 첨단 화장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완비하여 도시 여건 상 부족한 장례 공간을 제공하며, 부산 지역에 화장 위주의 장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부산직할시립공원묘지를 건립하였다. 1966년 7월 24일에 부산직할시 동래구 두구동 산83-14번지[현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를 부산직할시립공원묘지 조성 지역으로 결정하였다. 1966년 9...
수목원·양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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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있는 수목원과 양묘장. 부산광역시는 산림 보호 및 육성, 도시 내 녹지 조성을 위하여 수목원(樹木園)과 양묘장(養苗場)을 운영하고 있다. 수목원과 양묘장은 도심 속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목적으로 활용이 될 수 있다. 수목원은 나무를 심고 표찰을 붙여서 일반에게 공개하는 곳이다. 식물원과 비슷하나 식물원은 다년초를 일부 다루나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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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야생화 및 수생 식물 체험 학습장. 감전 야생화 단지(甘田野生花團地)는 다대항 배후 도로와 낙동 대교가 만나는 둔치의 공간을 활용하고, 부산 최대의 야생화 및 수생 식물 체험 학습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감전 야생화 단지의 총면적은 7만 7990㎡이고, 주차장을 들어서면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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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 2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식물원. 성창기업의 고(故) 정태성 회장이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1966년 3월 4일 건설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3년간 1차 공사를 끝내고, 1969년 9월 10일 금강 식물원을 준공·개장하였다. 면적은 19만 4480㎡이다. 금강 식물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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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수목원. 1978년에 양묘장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2002년 8월에 학생 또는 가족 단위의 자연 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대연 수목 전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대연 수목 전시원의 총면적은 5만 3492㎡이며, 유엔 기념 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고 뒤편으로 평화 공원과도 연결되어 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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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자연 습지 생태 공원. 삼락 습지 생태원(三樂濕地生態園)은 원래 낙동강 둔치의 무단 경작 방지를 위하여 1988년부터 연차적으로 잔디 양묘장을 조성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일대의 저습지는 지면이 낙동강보다 낮아서 배수가 잘되지 않고, 여름철의 잦은 침수로 잔디가 퇴화하고 연 5회 이상 잔디 깎기, 잡초 제거, 농약 살포 등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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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에 있는 양묘장. 석대 양묘장(石坮養苗場)은 원래 1987년에서 1993년까지 부산 지역의 생활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던 곳이다. 1993년 이후 방치되었다가 2001년 양묘장 용도로 지정하고, 부산광역시 녹지사업소에서 석대 양묘장으로 조성하였다. 2002년 11월 한국·일본 우호 교류 숲을 조성하고, 2005년 3월에는 대규모 생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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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는 공립 수목원. 부산 화명수목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의 장 구축과 열악한 녹지 보존 및 종 확보·증식 등 보급의 내실화를 기하고, 수목유전 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 촉진은 물론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여 숲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부산 최초의 공립수목원이다. 부산 화명수목원 조성은 2003년 8월...
숙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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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의 여행객이 잠자리를 얻을 수 있는 시설. 숙박 시설은 숙박업이 이루어지는 시설이다. 숙박업은 여관이나 호텔 따위와 같이 손님을 숙박시키고 요금을 받는 영업이다. 현재 우리나라 숙박 시설의 유형은 호텔업, 휴양 콘도미니엄업, 관광 펜션업, 일반 숙박업, 유스 호스텔, 민박, 휴양 펜션 의 7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다. 호텔업은 다시 관광호텔업, 수상 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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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내의 특 1급과 특 2급 호텔. 관광호텔에 대한 등급은 1970년에 처음 이루어졌는데 4등급으로 운영하다가, 1986년 12월 31일자로 관광 숙박업 등급을 특 1급·특 2급·1급·2급·3급의 5등급으로 세분화하였다. 관광호텔 등급 결정 신청은 특 2등급 이상은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1등급 이하는 관할 도지사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을 받은 등급 결정권자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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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숙박 시설. 부산광역시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휴식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 4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46-7번지에 개관하였다. 지하 2층, 지상 12층으로 만들어진 건물, 이태리 대리석으로 된 화려한 외벽과 같은 건물 내에 주차 타워 시설과 지상 주차장을 확보하여 1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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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관광호텔. 광장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숙박·휴식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7년 8월 31일 개관하였다. 2002년 6월 호텔 전관을 새롭게 개·보수하였다. 광장 관광호텔은 건물 면적이 394.58㎡이며, 지하 2층·지상 10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이 51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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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제관광호텔은 1978년 9월 11일 개관하여 운영되어 오다가 2017년 8월 휴업신청을 하여 폐업 예정이다. 국제관광호텔의 연면적은 1만 450㎡이며, 지하 1층·지상 1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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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숙박 시설. 부산광역시와 동래 온천에 오는 관광객과 사업가를 위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85년 11월 2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산1-2번지에 금강 국민 호텔을 개관하였다. 객실은 2인용 구조로 60개가 있고 세미나실로는 120명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대강연장이 있다. 부대시설로 별관 2층에 휴게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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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88년 11월 19일 하얏트 리전시 호텔로 개관하였다. 1999년 12월 1일 메리어트 호텔이 인수하고 재개관하여 운영해 오다가, 2006년 11월 5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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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관광호텔. 라메르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숙박·휴식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5년 12월 30일 개관하였다. 라메르호텔의 대지 면적은 1,509㎡, 건물 면적은 979.6㎡이며, 지하 1층·지상 8층의 건물과 지상 5층의 별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로는 스탠다드형이 40개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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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3년 7월 2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이아몬드 호텔의 대지 면적은 4,380㎡, 연면적은 3만 869㎡이며, 지하 3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로는 스탠더드 룸 72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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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숙박 시설.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사업가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자 1984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210-82번지에 동방 관광호텔을 개관하였다. 지상 8층, 지하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객실 수는 40개이다. 객실과 양실과 한실이 있다. 주차장은 옥외에 1,000㎡[40대 주차 가능] 면적으로 되어 있다. 부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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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에 있는 관광호텔. 동부산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동부산 관광호텔의 대지 면적은 1만 3588㎡, 연면적은 4,867.23㎡이며, 지하 1층·지상 9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41개실, 디럭스 룸 12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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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숙박·휴식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 9월 워커힐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2003년 9월 라스베가스 관광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관광호텔의 대지 면적은 1,739.3㎡, 건물 면적은 1만 327.57㎡이며, 지하 4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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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숙박 시설. 부산광역시와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사업가에게 최상의 숙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6년 12월 2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7번지에 로드 비치 호텔을 개관하였다. 대지 면적은 2,809㎡, 연건평은 6,611㎡으로 140여 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상 9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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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관광호텔. 르네상스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3년 4월 29일 개관하였다. 르네상스 호텔의 건물 면적은 480.72㎡이고, 지상 10층·지하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비즈니스 더블 룸 25개실, 디럭스 트윈 룸 24개실, 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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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호텔. 부산광역시에 들어오는 관광객이나 사업상의 방문객, 우리나라의 유명 관광지인 해운대를 찾는 이들에게 숙박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98-16번지에 메리얼 호텔을 개관하였다. 건물은 복합 상가 건물이며, 객실은 11층에서 14층까지이다. 그 아래에는 비즈니스 클럽 등이 있다. 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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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숙박 시설. 부산광역시와 동래 온천에 오는 관광객에게 숙박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994년 11월 7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35-4번지에 문화 온천 관광호텔을 개관하였다.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토지 면적은 1,161㎡, 건물 면적은 2,585.71㎡이다. 객실 수는 40개로 양실[16실]과 한실[24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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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8년 9월 17일 송정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2010년 전 객실을 개·보수하였으며, 베니키아 송정 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최근 송정 호텔로 상호를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145.73㎡, 연면적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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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4년 8월 23일 리베라 호텔의 체인인 호텔 리베라 해운대로 개관하였다. 2009년부터 독자적으로 운영해 오다가, 2014년 리베로 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은 6,193㎡, 연면적은 7,5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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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2가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1973년 5월 5일 착공하여, 1974년 6월 25일에 준공하였다. 1974년 9월 11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부산 관광호텔의 대지 면적은 2,883.69㎡, 연면적은 2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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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 롯데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97년 1월 31일 개관하였다. 부산 롯데 호텔의 대지 면적은 3만 5272.6㎡, 연면적은 2만 7808㎡이며, 지하 6층·지상 4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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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었던 관광호텔. 부산 아리랑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7년 4월 13일 개관하였다. 부산 아리랑 관광호텔의 건물 면적은 313.09㎡이고, 지하 1층·지상 10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109개실, 디럭스 룸 7개실,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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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78년 6월 3일 부산 웨스틴 조선 비치 호텔로 개관하였다. 1995년 부산 웨스틴 조선 비치 호텔의 지분을 신세계 그룹이 인수하면서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5년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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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유스 호스텔. 부산 유스 호스텔 아르피나는 부산을 찾는 전 세계 젊은이들과 국제 행사 참가객, 가족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7월 개관하였다. 2013년 운영 기관을 부산도시공사에서 부산관광공사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만 8885㎡, 연면적은 2만 8503㎡이며, 지하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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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 프라자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2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건축 면적은 약 831㎡이고, 지하 1층·지상 9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룸, 한실 등 총 61개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최대 100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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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숙박 시설. 상남 국제 회관(上南國際會館)은 부산대학교에 학술이나 강의를 위하여 오는 방문객에게 숙박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8년 10월 10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266-6번지에 건립되었다. 상남(上南)이라는 이름은 1994년에 건립에 30억 원을 출현한 LG그룹 구자경 명예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구자경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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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 3월 라마다 부산으로 개관하였다. 2008년 10월 28일 선셋 비즈니스호텔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005.27㎡, 연면적은 4,148.05㎡이며, 지하 4층·지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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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센트럴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1년 10월 16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707㎡, 연면적은 3,481㎡이며, 지하 1층·지상 1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1층과 2층에는 은행이 있으며, 3층에서 12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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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관광호텔. 송도 비치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5년에 개관하였다. 대지 면적은 1,528㎡, 연면적은 4,073.45㎡이며,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40개실, 한실 4개실 등 총 44개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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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5가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노아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2년 수 관광호텔로 개관하였고, 2013년 10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245.49㎡, 연면적은 1,997.21㎡이며,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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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호텔. 씨클라우드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6년 7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2,182㎡이고, 지하 6층·지상 30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호텔형 282개와 서비스 레지던스형 134개 등 총 416개실이 마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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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관광호텔. 엔젤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81년 12월 31일 개관하였다. 연면적은 807㎡이고,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더블 A·온돌], 디럭스 룸[더블 B·트윈·온돌], 스페셜 스위트룸[스위트·온돌]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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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2년 프리존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2009년 엠.디오 관광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888㎡이고,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디럭스 룸 12개, 스위트룸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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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관광호텔. 유엔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2년 3월 9일 건립되었다. 대지 면적은 1,598㎡, 연면적은 5,221.5㎡이며, 지하 1층·지상 8층의 A동과 지상 9층인 B동, 지상 1층인 부속동 등 총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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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관광호텔. 유토피아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9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1,070㎡이고, 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더블 룸, 트윈 룸, 온돌방 등 총 43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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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관광호텔. 캐슬 비치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7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2,085㎡이고, 지하 1층·지상 10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 룸 53개, 스위트룸 1개 등 총 54개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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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특급 호텔. 코모도 호텔 부산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79년 7월 7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4,098㎡, 연면적은 3만 3056㎡이며, 지상 15층·지하 3층 건물과 7층 주차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 룸 80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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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토요코 인 부산 서면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 3월 23일 개관하였다. 연면적은 8,426㎡이고, 지하 4층·지상 17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165개, 디럭스 룸 140개, 스위트룸 3개 등 총 308개실이 마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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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숙박 시설. 토요코인 부산역 Ⅰ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 개관하였다. 7층 건물이며 1층에 식당이 있다. 2층에서 7층까지 객실이다. 객실 내에는 무선 인터넷[공공장소], 비즈니스 센터, 주차장, 안전 금고 등이 설치되어 있다. 객실은 싱글 룸[1인실] 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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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 12월 2일 토요코 인 부산역을 개관하였다. 2010년 12월 토요코 인 부산역 Ⅰ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783㎡, 연면적은 9,743㎡이며, 총 21층 건물 중 3층에서 21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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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 1가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 4월 21일 토요코 인 중앙동으로 개관하였다. 2010년 12월 토요코 인 부산역 Ⅱ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288㎡, 연면적은 1만 2168㎡이며, 지하 2층·지상 23층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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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57년 국영 철도 호텔이 설립되었다. 1969년 민영화하여 해운대 관광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1년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로 개칭하였으며, 1997년 11월 파라다이스 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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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관광호텔. 파크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435㎡이고,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오션 뷰, 사이드 오션 뷰, 디럭스 온돌, 오션 뷰 트윈 등 총 37개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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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숙박 시설. 프랑스어로 궁전[palais]을 뜻하는 ‘팔레’와 바다[sea], 보다[see]를 뜻하는 ‘시즈’를 결합한 브랜드로 최고의 상류층만이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휴양 공간을 의미한다. 바다와 자연을 모티브로 주변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디자인과 파도치는 물결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외관으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이정표인 콘도미디엄(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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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2년 11월 2일 뉴 태양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2007년 3월 프라임 관광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약 642㎡이고, 지하 1층·지상 8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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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0년 12월 남태평양 호텔로 개관하였다. 2010년 3월 플라밍고 관광호텔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플라밍고 관광호텔의 대지 면적은 5,696㎡, 건물 면적은 1만 1474.63㎡이며, 지하 2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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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5가에 있는 관광호텔. 피닉스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76년 개관하여 40여 년 감 운영되었다. 2017년 2월 호텔포레 프리미어 남포점으로 변경되었다. 건축 면적은 492.86㎡, 연면적은 6,720.89㎡이며, 지하 1층·지상 16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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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콘도미니엄.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레저 문화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1년 7월 6일 해운대 한화 리조트로 개관하였다. 2011년 8월 리조트 객실 및 기타 시설들을 리모델링하였으며, 2012년 2월 한화 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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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었던 특급 호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96년 5월 30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였다. 대지 면적은 1만 1643.3㎡, 연면적은 2만 1621.03㎡이며, 지하 6층·지상 2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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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호텔. 해운대 센텀 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9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4,786.9㎡, 연면적은 3만 4145.7㎡이며, 지하 5층·지상 21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5층부터 20층까지 총 543실의 객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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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1960년 동래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1985년 농심에서 인수하여 재개관하였다. 2002년 8월 온천 휴양형 특급 관광호텔로 신축하고, 호텔 농심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특1급 호텔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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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특급 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9년 5월 1일 시드니 관광호텔로 개관하였다. 2007년 호텔 아쿠아 펠리스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2,991.74㎡, 연면적은 1만 8512.4㎡이며, 지하 2층·지상 21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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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관광호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1년 로얄 킹덤 호텔로 개관하였다. 2009년 전 객실을 개·보수 하였으며, 2009년 6월 1일 호텔 일루아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3,145.8㎡, 연면적은 1,101.84㎡이며, 지하 2층·지상 8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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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특급 호텔. 호텔 파라곤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3년 8월 6일 개관하였다. 대지 면적은 3,066㎡, 연면적은 11만 6156.42㎡이며, 지하 3층·지상 15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9개, 디럭스 룸 120개, 스위트룸 3개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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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호메르스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1월 19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2,718.9㎡, 연면적은 1만 7025.37㎡이며, 지상 20층·지하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 룸 33개, 디럭스 룸 68개, 스위트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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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관광호텔. 힐사이드 관광호텔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및 휴식 시설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1988년에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568.2㎡, 연면적은 3,922.4㎡이며, 지하 1층·지상 9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로는 스탠더드 룸 29개, 디럭스 룸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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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던 개항기의 숙박 휴양 시설. 봉래관(蓬萊館)의 소유자였던 도요다 후쿠타로[豊田福太郞]는 1869년(고종 6) 쓰시마의 이즈하라[嚴原]에서 태어나 1889년(고종 26) 부산으로 건너왔다. 부산의 하마다[濱田] 상점 지배인으로 다년간 무역업에 근무하며 부를 축적하였으며, 1902년(고종 39)에 자신의 도요다[豊田] 상점을 경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