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숙박 시설.

[건립 경위]

부산광역시와 동래 온천에 오는 관광객과 사업가를 위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85년 11월 2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산1-2번지에 금강 국민 호텔을 개관하였다.

[구성]

객실은 2인용 구조로 60개가 있고 세미나실로는 120명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대강연장이 있다. 부대시설로 별관 2층에 휴게실이 있다. 웨딩 홀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야외 웨딩이 장점이다. 부대시설로 배구장, 족구장, 식당, 식물원 등이 있다.

[현황]

부산에서는 국민 호텔업으로 인가를 받은 최초의 호텔이다. 호텔 현관 벽에는 부산광역시 등록 제1호 국민 호텔업이라는 동판도 볼 수 있었다. 현존하는 호텔로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금강 공원 내에 있어 금강 국민 호텔 앞뒤가 모두 숲이다. 인공적인 조경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드리나무들이 많다. 천연적인 풍경과 함께 넓고 큰 연수 시설과 숙박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중소기업에 부족한 연수 장소를 해결해 준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연수에 참여하는 50인 이상 100명 이상의 단체 이용객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