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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322
한자 天馬山彫刻公園
영어의미역 Cheonma Mountain Sculpture Park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 51[남부민동 산4-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원
면적 16,000㎡
전화 051-240-4542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개원
최초 설립지 천마산 조각 공원 -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 51[남부민동 산4-9]지도보기
현 소재지 천마산 조각 공원 -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 51[남부민동 산4-9]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있는 공원.

[건립 경위]

천마산 조각 공원(天馬山彫刻公園)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자 2000년 5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조성되었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 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 작품 20점을 설치하였다.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 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5점이 추가 배치되었으며, 이와 함께 공원 입구 정비, 산책로 정비, 철쭉꽃 심기 등의 사업을 완료하고 2004년 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구성]

천마산 조각 공원의 면적은 약 1만 6000㎡이고,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 바위와 44점의 조각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1점 도난, 개장 당시는 45점].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 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 체험 문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현황]

천마산 조각 공원감정초등학교 뒷산인 해발 324m의 천마산 정상 일대에 조성된 조각 공원이다. ‘천마산’이라는 지명은 목마장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예부터 이곳이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서식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 조건을 지닌 산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천마산은 조선 시대에는 석성산(石城山)으로 불리었다. 천마산 조각 공원에는 부산항송도 해수욕장 등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길이 507m·너비 5m의 4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을 목화 빌라에서 천마산 조각 공원 광장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송림 공원, 부산공동어시장, 자갈치 시장, 감천항 부두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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