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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改新敎)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기원 30년 무렵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의 한 지류로서,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형성되었다. 개신교는 인간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강조하는 종파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인류를 향한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강조한다. 16세기 이후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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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부산·경상남도 지역에서 설립된 기독교 교단. 고신파는 정통적인 신앙과 생활의 순결, 칼뱅주의를 따른 개혁주의 신학 노선을 견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해방 이후 한국 교회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 유산으로 인하여 정치적·신학적인 갈등을 겪어야 했다. 신사 참배를 불가피하게 인정했던 기존 교단의 지도자들과 신사 참배를 반대하여 감옥에서 옥고를 치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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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4가에 있는 대한성공회의 행정 구역 및 조직.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지역을 선교 대상 지역으로 하고 있다. 대한성공회 부산교구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천국 사업을 실현하며 구원의 역사에 효율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74년 6월 1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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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한 미국 북장로교의 선교부. 일본과 인접한 개항장이자, 홍콩과 중국 대륙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인 부산의 중요성을 새삼스레 인식한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가 부산·경상남도의 지방 선교를 위해 1891년 선교지부를 개설하였다.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가운데 부산에 온 첫 선교사는 윌리엄 베어드(Rev. William M. B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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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부산 지역의 고신 교단이 창립한 노회. 부산노회는 고신 교단의 뿌리가 되었던 부산 지역의 교세를 정비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신 교단의 조직인 총노회가 만들어질 때 총노회에 소속된 교회 대부분은 부산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교단 교회의 90%를 차지하였다. 1956년 4월 부산남교회당에서 소집된 제5회 총노회에서는 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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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이후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한 개신교파. 선교회 간 선교 대상 지역을 분할한 결과로,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의 선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호주 선교부가 설립되었다. 개신교의 한국 선교는 188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장로교회의 경우 1884년 이래 미국의 북장로교[1884], 호주 빅토리아장로교[1889], 미국 남장로교[1892], 캐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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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집단 혹은 예배 공간.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회의 사전적 의미는 “성령에 의하여 결합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는 기원전 4년경 출생한 예수가 33년간 이 땅에 살면서 가르치고 행한 복음에 근거하여 예루살렘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그 후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 주변 지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고, 나아가 소아시아·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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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가야제일교회는 역동적이고 재생산적인 교회론을 가지고 모이면 치료와 회복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흩어지면 말씀과 성령에 충만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며, 이 일을 위해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신학교 제6회 졸업생 일동이 대전 총회 이후 WCC 가입을 반대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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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감천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7년 5월 5일 감천동 어느 초가에서 구회의 전도사가 예배를 가진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그 후, 전도사 및 신학생들이 강단을 지키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다가 1969년 9월 8일 정윤곤 목사가 부임하여 당회를 조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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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거성교회는 지역 복음화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7년 7월 1일 박찬빈 장로가 부산시 거제동 644번지에 위치한 거제리 철도 관사 유치원을 빌려 기도소를 설치하고 신앙의 동지를 모아서 예배를 가졌다. 이후 1947년 9월 18일 부산시 거제동 740번지[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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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거양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새 생명을 얻는 성도들과 예배와 말씀으로 신앙이 성장하고, 교제와 봉사로 사랑을 경험하는 생명력 넘치는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8월 15일 부산시 거제동 664번지 국립상이군인 정양원에 신생회에서 파송한 림인식 목사와 원산 마르다 신학 동창회에서 파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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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거제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전히 믿고 섬기기 위한 공동체를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주님의 말씀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기를 소원하며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8년 10월 1일 이갑득 목사[당시 전도사]가 김영선, 이선애 등 가족과 함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 2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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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광복교회는 나라와 부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1월 25일 윤인구 목사가 일본인 교회[부산일본기독교회, 1904년 2월 25일 설립]를 인수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광복교회로 개칭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교회당을 피난민 숙소로 제공했으며, 총회 및 각급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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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괴정제일교회는 6·25 전쟁으로 부산 지역에 정착하게 된 피난민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와 예배를 드릴 뿐만 아니라 크리스트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2월 부산시 사하구 괴정 1동 833번지 위영환의 집으로 모인 피난민 15명이 개척 교회로 예배한 것이 괴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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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괴정중앙교회는 한 영혼을 사랑하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성도를 양육과 훈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숙한 일꾼으로 만들어 부산 지역 복음화와 민족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2월 이계한 목사, 강춘기·김영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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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구덕교회는 하나님을 통한 영적 구원과 함께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3월 4일 대동중학교 교정에서 설립 예배를 갖고 천막 교회당을 세웠다. 1952년 8월 3일 현 영락어린이집 위치[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 147]에 목조 교회당을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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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구포교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 환경을 깨끗하게라는 장기 표어로 예수님이 의도한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3월 1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심익순[월터 스미스(Walter E. Smith): 1874~1932]에게 전도된 김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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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금성동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및 영혼의 구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05년 호주 선교사 왕길지가 금성교회를 설립하였다. 1989년 9월 부산직할시 금정구 금성동 산30번지 땅을, 1992년 4월 금성동 371번지 대지 654.5㎡을 각각 구입하였다. 2002년 4월 건축을 시작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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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1905년 호주 장로교 선교사 왕길지(王吉志)[겔손 엥겔(G. Engel): 1868~1939]가 정덕생 조사와 함께 기장 지역에 전도하여 유봉수·송만룡·정영조 등이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이 기장교회의 태동이다. 1922년 이기선 목사를 강사로 부흥회를 개최하고, 기장군 기장면 동부리 328번지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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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남도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사는 제자 공동체를 만들어 이웃과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9월 무렵 박운수, 이중열, 김경도 등 몇 명의 성도가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253번지 피난민 수용소 5호실 박운수 집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오늘날 남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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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남부산용호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의 공동체로서 선교 현장에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6월 20일 대연교회 구회의 장로가 용호동 학원 교실에서 첫 예배를 가지면서 남부산용호교회가 설립되었다. 1949년 9월 현 위치에 교회 건물을 마련하고 교회의 사역을 감당했다. 195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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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1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남성교회는 ‘새 역사를 이루어가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을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그들이 교회를 섬기고 선교하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14일 6·25 전쟁 당시 월남한 피난 성도들이 홍용진 집에 모여 창립 예배를 가짐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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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넘치는 교회는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라는 영구 목표 아래 건강한 교회,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교회, 지역을 섬기는 교회 등을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6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6번지의 성진사업사 직장 교회로 10여 명이 예배를 드리다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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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다대교회는 다대 지역의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3년 10월 31일 다대교회의 설립자인 안명환 장로와 박창근 전도사가 다대포실용학교[현 다대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하였다. 1951년 최봉록[1964년 장로 장립]이 396㎡의 대지 헌납을 계기로 목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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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대성교회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하게 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그리스도가 허락하시는 위로와 소망을 갖고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3월 5일 김길창 목사의 사회로 북성교회 창립 예배를 가졌다. 1956년 9월 15일 중구 대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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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3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대신동 교회는 믿음의 가정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10월 13일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1가 157번지[당시 고아원]에서 교회 설립 예배를 가졌다. 1949년 3월 교회 설립의 승인[당회장: 한명동 목사, 교역자: 홍반식 전도사]을 받고,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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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대청교회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는 표어 아래 살아 있는 예배 속에 신앙의 거장들을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6월 10일 부산 보수산 중턱 서남향 샛길 부근에서 대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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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 소속 교회. 대학교회는 사도행전적 교회 건설을 그 이상으로 하여 『사도행전(使徒行傳)』에서 보여준 바로 그 교회를 지향하고 건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성령에 의하여 세워지고 주도하며 역사하는 교회이며, 예수가 주인인 교회,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교회가 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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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덕두교회는 강서구 지역과 인근 군(軍) 선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1월 전은상 목사 외 친족들이 덕두교회를 개척하였다. 역대 교역자는 이홍규, 강이상, 김병원, 김정규, 원영술, 한학수, 서경준, 전은상, 김학도, 백종우, 이종호, 이장우, 조근희 등 목사였고, 현재 황선일 목사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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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동광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섬기자”는 뜻에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광교회는 1952년 1월 6일에 중구 신창동 3가 15번지에 있는 집사 조덕성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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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동광성결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모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배를 중시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기도에 힘을 쓰며, 하나님을 본받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12월 25일 기독교 조선성결교회 부산역전교회라는 간판을 달고 김희택 전도사, 박해경 집사, 이분영 집사, 전경배, 윤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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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동래온천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9월 16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54-40번지 인근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린 것인 동래온천교회의 태동이다. 1981년 3월 22일 교회 건축을 완공하고 입당 예배를 가졌다. 2011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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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동래중앙교회는 영혼을 사랑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역사를 창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말씀 생활, 교육 훈련, 선교 사역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54년 4월 5일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801번지에 천막을 치고, 정효순 목사와 홍성원 전도사의 인도 하에 송원선 장로를 비롯하여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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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소속 교회. 동부산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4월 17일 미국인 선교사[미국연합장로교]와 주한미군 목사가 설립하였으며, 당시에는 부산진교회로 불렸다. 1953년 1월 10일 정영모가 개인의 땅을 나사렛 재단에 기증함으로 교회 부지를 제공하여 새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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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동신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12월 10일 6·25 전쟁으로 피난 온 서울 창신교회 교우 이봉수 장로, 임상국·김창명·정대선·이광수 집사 등 20여 명이 국제 시장 내 건국중학교 교실에서 권연호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것이 동신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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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동신교회는 하나님을 통한 부산 시민의 영적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3월 9일 개척에 큰 뜻을 품었던 김상곤 장로가 예배 처소를 헌납하여 범일동교회가 시작되었다. 1983년 12월 25일 범일동교회에서 범일교회로 개칭하고, 1988년 인도에 지교회를 설립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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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3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땅끝교회는 알곡을 모아 쌓고 하나님의 축복을 쌓아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예수님의 마구간 같은 창고 교회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나누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 25일 홍종태 전도사를 중심으로 강병환, 김차숙, 조복옥, 정순아, 이근이, 곽순이 등의 신도들이 교회 설립을 결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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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모라교회는 삶의 변화, 인간관계의 변화, 소유의 변화 등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받아 변화됨으로써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이소수 성도 가족 중심의 기도소로 시작하여 이병선, 백운하, 김재열, 박요한, 김두용, 조희제, 손인식, 김몽수, 유재영 등이 모여 예배를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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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모리아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1월 27일에 집사 유화성의 가정에서 100여 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목사 천순봉의 사회와 목사 김창근의 설교로 첫 예배를 가지고, 교회명을 부산서부성결교회라 칭하였다. 1953년 5월에 목사 문이호의 부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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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회. 문현순복음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지역과 부산에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4년 4월 5일 미국 하나님의 성회 소속 선교사인 루피엘 리차드 선교사가 부산시 서구 부민동 1가 9번지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1956년 11월 11일 중구 부평 4가 55번지에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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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반송교회는 주님의 몸인 교회로서 사랑과 희생과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6월 22일에 가정[부산직할시 반송 1동 29-33번지]에서 예배를 보다가 1984년 10월 지금의 교회 부지가 있는 곳으로 이전하여 1985년 예배당을 건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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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범일침례교회는 위대한 계명, 위대한 교회, 든든히 서 가는 교회,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선교가 살아 있는 교회, 은혜가 넘치는 교회 등의 슬로건 아래 하나님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며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1952년 12월에 미 종군 목사들이 구 건물을 주선하여 목사 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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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1가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보수교회는 6·25 전쟁으로 민족이 힘들어 할 때, 함께 예배하며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자 설립되었다. 보수교회는 1951년 2월 18일에 중구 보수동 2가 118번지에 있는 장로 장세환의 집에서 첫 예배를 가지며 시작되었다. 1952년 2월에 창립 예배를 가졌으며, 제1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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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부민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10월 고려고등성경학교 강당에서 초대 교역자 오종덕 목사 외 20여 명이 예배를 드린 것이 부민교회의 태동이다. 1954년 7월 메리야스 공장을 매입하여 현 위치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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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부산남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5월 8일 한명동 목사가 부산시 중구 동광동 1가 7번지 구 고려신학교에 모여 부산전도교회라는 교회명으로 설립되었다. 1950년 3월 9일 제5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상남도노회에서 부산남노회로 설립 허락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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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산문현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10일 6·25 전쟁으로 피란 온 장로 박현진 외 여러 명이 부산문현교회를 설립하였다. 1977년 3월 6일에 본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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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부산범천교회는 성경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부산 지역에 한결같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1일 김봉조 장로가 교회 설립을 위하여 김갑석 목사와 같이 부산시 동구 범일동 산 58번지에 천막 교회를 짓고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예배를 드린 것이 부산범천교회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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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부산서면교회는 예배와 교육, 전도와 봉사, 교제하는 교회를 통해 부산과 세계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9월 9일 함일돈 선교사의 알선으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16번지[부산상업고등학교 옆] 빈 터 판잣집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다. 1958년 부전동 502번지의 교회당 부지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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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산서문교회는 부산 연제구 지역을 중심으로 영적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0년 5월 29일 정해동 목사[당시 전도사]가 부산진구 범천 1동 844-5번지 소재 적산 부지 869㎡의 사용권을 얻고 당시 한국 주재 미국 개혁 장로교 선교사 한부선 목사로부터 천막을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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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1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소속 교회. 부산영락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월 7일 6·25 전쟁으로 피란 온 서울영락교회 교인들이 부산 고려신학교 강당에서 한경직 목사, 강신명 목사 외 30여 명의 성도들이 첫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영락교회 당회는 피난 중에는 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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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의 교회. 부산영락교회는 6·25 전쟁으로 서울 영락교회 성도들과 피난민들이 함께 예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월 7일 6·25 전쟁으로 피난 온 서울 영락교회 교인들이 부산 고려신학교 강당에서 한경직·강신명 목사 외 30여 명의 성도들이 첫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영락교회 당회는 피난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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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이주 노동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선교 단체.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시장 경제 체제 속에서 세계화와 노동의 유연화로 인하여 부산과 경상남도 인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우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각 분야별로 크리스천 리더로서 설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한국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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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부산제일교회는 “만물을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는 「에베소서」[Ephesus書] 1장 22절의 말씀에 기초하여 영적인 예배와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고, 하나된 사랑과 성령의 치유를 경험하며, 준비된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마지막 시대에 순결한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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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부산제일남교회는 모든 사람을 살리고, 세우며, 보내는 이 시대에 바르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4년 5월 27일 고신대학 강당에서 설립 예배를 가짐으로써 부산제일남교회가 태동되었다. 1984년 7월 11일 부산노회에 교회 설립 및 인가 청원을 냈고, 8월 19일 교회당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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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부산중부교회는 예배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며, 배움으로 진리를 익히며, 사귐으로 서로 사랑하고 친교하며, 선교로 세상에 나아가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6·25 전쟁 후 함경북도 성진에서 피난 내려 온 240여 명의 성도들이 1957년 3월 10일 용두산 인근에 중부교회를 설립하였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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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교 합동 소속 교회. 부산중앙교회는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복음 진리를 섬김으로써 복음에 합당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2월 2일에 목사 노진현이 일본 감리교회를 인수하여 중구 대청동에서 부산중앙교회로 설립하였다. 1978년에 교회 분열로 인하여 부산새중앙교회[현 호산나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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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부산진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에게 복음과 사랑을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0년 미 북장로교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W. Baird)[배위량]는 미국 공사 헤어드(A. Heard)의 조력으로 부산진에 약 264㎡ 대지의 한옥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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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산충무교회는 영혼을 구원하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며 사역의 경계를 넓히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3월 1일 충무동 4가 4번지 김주연 집사 가정에서 삼일전도소를 설립한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1950년 5월 14일 완월동 1가 28번지 신애원 3층으로 이전하고, 교회명을 완월동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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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부산침례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를 세워 복음과 선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12월 15일 6·25 전쟁으로 피란 중에 구(舊) 동아기독교인 7명이 안대벽 목사를 중심으로 김우영 사가에서 첫 예배를 가진 것이 부산침례교회의 태동이다. 195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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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부암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월 교회를 설립하고, 10월 17일 부암동 128번지에서 초대 담임 박백룡 목사가 피난민 15명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1955년 5월 지금의 위치에 교회 본관 건축을 준공하였고, 1973년 4월 교육관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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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부전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민족과 세계에 축복의 통로가 되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3월 5일 부산시 부전동 400-10번지에서 부산진교회 서면기도소로 출발한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1934년 12월 30일 부산진교회에서 분립하여 부전교회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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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브니엘 소속의 교회. 브니엘교회는 학원 선교를 통한 학생 복음화와 조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7월 미국 중아선교회가 박성기 목사를 파송함으로 설립된 브니엘교회는 그해 9월 브니엘천막야간학교를 통해 학원 복음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학교가 지금의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브니엘국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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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사상교회는 선대의 신앙을 본받아 믿음 안에서 번창하도록 최선을 다하고[믿음 전수와 지경 확장], 이 땅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진력하며[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을 다하기 위하여[해외 선교와 파송] 설립되었다. 1909년 10월 1일 초가 2칸의 기도처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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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사직동 교회는 헌신과 훈련 예배와 교제, 그리고 선교와 전도를 통해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7년 10월 8일 부산직할시 동래구 사직동 524번지에 있는 기와집에서 김기호 목사 외 8명이 사직교회라는 교회명으로 설립 예배를 가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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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행복하게 만드는 교회, 성령과 기도와 말씀으로 힘 있게 만드는 교회, 의미 있게 살게 하는 교회를 위해 설립되었다. 산성교회는 1951년 자유와 평안을 찾아 평안북도에서 피란 온 20여 명의 성도들이 용두산 기슭에서 예배를 가지면서 설립되었다. 처음 용두산 천막 교회에서 예배 볼 때에는 평안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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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산정현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월 7일 평양 장대현교회서 분립하여 창설된 산정현교회는 1932년 송창근 목사가 목사를 받았고, 1936년 주기철 목사가 담임하였던 교회이다. 1951년 10월 6·25 전쟁으로 피난 온 교인들이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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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삼일교회는 일제 강점기 신사 참배 반대 운동으로 5년간 투옥되었다가 해방과 더불어 출옥한 목사 한상동과 한상동의 뜻을 따르는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초량교회에서 분립·설립된 교회이다. 설립 목적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와 『루터의 대소 교리 문답』을 생활의 표준으로 삼아, 개혁주의 신앙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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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세상을 향한 교회의 최고의 섬김은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본질적으로 변화되도록 돕는 것이다. 온전한 신자가 되면 그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서대신교회는 이러한 정신 속에서 거룩한 예배, 선명한 진리, 따뜻한 돌봄, 진실한 신앙을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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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1가에 있는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소속 교회. 서부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3월 손이현 목사가 설립하였고, 김창인 목사가 시무하였다. 이후 1951년부터 1989년까지 백영희 목사가 시무하였다. 서부교회는 예배와 봉사, 선교와 교육, 양육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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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성동교회는 예배와 사회적 선교와 봉사, 전도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4월 2일 김응업 전도사가 농막회를 설립하였고, 1957년 3월 농막교회에서 성동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9월 새 성전을 준공하였고,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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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성산교회는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성경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그리고 제자 훈련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행하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지역 사회를 섬기고,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7년 7월 첫째 주 고려신학교 신앙 개혁 운동에 따라 부산진교회에서 7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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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세계로교회는 지역과 부산, 열방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3월에 당시 고려고등성경학교 학생이었던 김도범이 문도순과 더불어 강서구 송정동 송정 마을에서 송정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개척하였다. 이후 1989년 9월에 교회 이름을 녹산제일교회로 변경하였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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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소정교회는 대학생 신앙 지도 및 지식인 전도와 부산대학교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3월 1일 윤인구(尹仁駒)[1903∼1986] 목사를 중심으로 한 50여 명의 교인이 대학생 신앙 지도 및 지식인 전도를 목적으로 대학생 봉사회 기숙사 2층 다락방을 임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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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송도교회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을 양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송도교회는 1951년 8월에 김성갑, 조중삼 전도사에 의해 천막 교회로 개척되었다. 1953년에 서구 암남동 28번지에 82.64㎡[25평]의 판자 예배당 건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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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송정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9년 호주 장로교 왕길지 선교사의 전도로 이윤백·노짝지 등이 송정동 371번지의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가 설립하였다. 1947년 4월 목조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1960년 당회가 조직되었다.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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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수안교회는 세상에 위로와 소망을 주고, 성도 간의 사랑이 극대화되며, 지역 사회를 봉사하고 섬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4월 15일 호주 장로교 선교사 왕길지(王吉志)[겔손 엥겔(G. Engel): 1868~1939]를 비롯하여 안고양, 서해용, 옥치욱, 박문길, 김성봉, 김원봉, 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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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수영교회는 부산 수영 지역을 중심으로 영적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9년 3월초 경남노회 여전도회가 부산시 동래구 수영동 73번지 김덕배의 초가 세 칸 사랑방에서 설립 예배를 가지면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46년 10월 부산시 동래구 수영동 38번지로 이전하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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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수영로교회는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꿈꾸는 증인들의 공동체로 말씀 중심, 은혜 중심, 선교 중심적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5년 6월 1일 창립 예배를 가진 수영로교회는 1975년 10월 1일 첫 성전 기공 예배를 가졌고, 6월 8일 성전 건축 허가 때에 교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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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수정동 성결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8년 4월 5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전신인 동양선교회 지방전도대는 고관 입구[당시 부산부 초량정 682번지]에 일본인 가옥 세 채를 얻어 복음전도관을 설립하고 박제원 전도사를 파송하였다. 1935년 12월 24일 수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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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의 교회. 수정동 교회는 부산 지역 복음화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7월 1일 한가진 장로, 강병호, 유학실, 유인호 등이 수정동 산16번지에서 김영준 목사를 초청하여 예배를 갖고 수정산교회를 설립하였다. 1954년 수정동 508번지에 대지 면적 462m², 건물 면적 109m²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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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시온성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온 세계에 전파하여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과 참된 자유의 실천적 정의와 진정한 평화를 누리도록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기도하며, 마침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한 몫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8월 12일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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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시온중앙감리교회는 부산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1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137번지의 김원순 장로 집에서 부산 지역으로 피난 내려온 신자들을 중심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평양교회를 창립하였다. 1952년 2월 평양교회에서 시온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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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신평로교회는 공동체의 제자화, 한 영혼의 제자화, 열방의 제자화, 다음 세대의 제자화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미국 정통 장로교 선교사인 하밀톤 목사와 미국 성경 장로교 선교사인 마두원 목사가 협력하여 교인 약 25명과 함께 하밀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신평로교회의 태동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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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아름다운 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5월 26일 서덕봉 장로의 사가에서 교회가 태동하였다. 1971년 11월 1일 부산직할시 서구 아미동 2가에 교회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88년 12월 16일 교회 건물을 새로 지었다. 2006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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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에 있던 교회. 안평리 교회는 기장 지역이 가진 민족정신을 신앙 공동체를 통해 결합하고자 설립되었다. 1902년에 부산에서 세 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다. 호주 선교사 왕길지(王吉志) 목사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사기』에 의하면 “1902년에 동래군 안평리 교회가 성립하다. 초에 박신연(朴信淵), 정덕생(鄭德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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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양정교회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각각의 삶에서 선을 행하며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도들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양정교회는 1952년 7월 5일에 전도사 오요한의 인도로 부산진구 양정동의 현 위치에서 성도 16명이 첫 예배를 드린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95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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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양정중앙교회는 6·25 전쟁으로 인하여 깊은 절망과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28일 한국복음선교회[대표 황성택]에서 양정복음교회[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양정동 353-3번지]를 설립하였다. 1971년 3월 양정복음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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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엄궁교회는 이 땅에 영성과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키우고, 주님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사는 성도들이 지역 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케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4년 경상남도 동래군 사상면 엄궁리 429번지에 교회당을 건립하고, 호주 장로교 왕길지(王吉志)[겔손 엥겔(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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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5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염광교회는 이웃에게 건강한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잘 양육받은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한 명에게라도 올바른 성경을 가르치고, 섬김의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양육하고자 한다.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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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1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영도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 20일 6·25 전쟁으로 피난 온 성도들이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5가 135번지 김익성 집사 댁에서 26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다. 1952년에 들어서 교인들이 급증하자 영선초등학교 가교사 3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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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영도성결교회는 6·25 전쟁으로 함께 교회가 어려움과 고통을 겪자 이를 위로하고, 피난 온 신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 9일 동광성결교회에서 영도구 영선동 1가 56번지에 대지 82m² 규모의 건물을 구입하고 천막 교회당으로 영도성결교회를 설립하였다. 영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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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예린교회는 예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내 복음을 통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5월 15일 오요한 목사가 설립한 반여교회로 시작되었으며 1964년 김태동 목사의 부임으로 교회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1977년 10월 15일 부산교회로 명칭을 변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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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온천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4월 25일 신사 참배 문제로 동래수안교회서 분리되어 부산시 동래구 장전동 588번지의 이상근 목사 사택에서 온천교회가 태동하였다. 1949년 2월 2일 예배 장소를 온천동 85-2번지 온천동사무소 구내 공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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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온천제일교회는 복음와 십자가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양육과 섬김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다음 세대로 이러한 가치를 전수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8월 15일 나희필 대위 등 20여 명의 성도들이 현 위치에 모여 설립 예배를 드렸던 것이 온천제일교회의 효시이다. 당시 교회 설립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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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온천중앙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회복 공동체, 제자 공동체, 사랑 공동체, 증인 공동체, 행복 공동체 등을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8년 9월 23일 경주교회에서 사역하던 박제원 전도사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424번지의 초가에서 창립 예배를 드린 것이 온천중앙교회의 태동이었다. 당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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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용당교회는 “날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건강한 교회, 더 나아가 우리만의 행복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민족이 구원 얻는 그날을 꿈꾸며 사명을 감당하는 꿈이 있는 행복한 교회”를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3월 9일에 목사 김락영과 장로 유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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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우이동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예수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6월 24일 장균제, 서영철 외 50명이 박춘심 목사와 함께 부산시 동래구 우동 산 149번지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교회의 태동이다. 이어 최관청 장로, 윤명복 장로가 취임하고,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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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소속 교회. 재건부산교회는 제자 훈련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재건부산교회는 제자 훈련을 통하여 지상 명령을 품은 성령이 충만한 복음의 일꾼으로 무장시켜 세상에 파송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6년 2월 김갑진의 집[부산시 동구 좌천동 소재 금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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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소속 교회. 재건해운대교회는 부산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신사참배 반대로 평양 감옥에 갇힌 최덕지 전도사[후일 한국 최초 여목사]가 해방 후 출옥하여 1945년 12월에 부산 해운대에 내려와 구태옥 성도[후일 목사] 집에서 첫예배를 가진 것이 재건해운대교회의 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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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전포교회는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여 날마다 십자가, 날마다 번제(燔祭), 날마다 세례, 날마다 성찬 등의 삶을 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7월 18일 전포동 33-346번지의 피난민 수용소에서 김인석 목사의 인도로 삼일기도회를 가짐으로써 교회는 태동하였다. 1953년 3월 황해도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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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1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제1 영도교회는 전도, 정착, 양육, 구역, 봉사, 예배, 사명 등의 7대 핵심 가치를 두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6년 김치몽이 영도초등학교 바로 밑에 있던 자기 집을 헐고 두 가정이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이 제1 영도교회의 시작이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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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3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제2 영도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8월 7일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2가 226번지의 정복희 가정에서 교인 김수동, 김명숙, 이정주, 안감남, 김원복, 강유상, 이상호, 이달용, 오정자, 정선달, 최분도 등이 모여 첫 예배를 가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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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제3 영도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8월 7일 제1 영도교회에서 영도 4개 처에 교회를 설립키로 하고, 송명숙 집사 가정[대평동 1가 57번지]에서 첫 예배를 가졌다. 1950년 3월 17일 666.6㎡ 교회당 부지를 매입하여,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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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5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제4 영도교회는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에덴을 회복하여 교회와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고, 주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와 가정으로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7월 17일 제1 영도교회에서 영도 3개 처 분교회[전도소]를 설립키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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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제자로교회는 부산 지역 복음화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9월 5일 부산신학교 학우회가 66㎡ 가량의 목조 건물에서 교회 명칭을 좌천동교회로 하고 창립 예배를 가졌다. 1953년 10월 부산중앙교회 김원식 장로의 도움으로 현 교회 위치인 좌천동 68-302번지에 교회 건축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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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있는 교회. 1908년 1월 5일 김수찬이 전도를 받아 철마면 장전리의 초가 건물에서 호주 선교사 왕길지(王吉志), 정덕생 조사를 중심으로 첫 예배를 보면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15년 5월 5일 정전리 대지 348번지 313.5㎡[95평] 및 349번지 214.5㎡[65평]를 철마교회 문봉순 초대 영수가 교회 부지로 기증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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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초량교회는 개항기에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2년(고종 29) 11월 7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영선현교회[초량교회 전신]를 설립하였다. 1902년(고종 39) 예배당 아래의 영주동 사무소를 매입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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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써 부산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9년 11월 28일 부산진교회의 기도소로 인가되고 성례식을 거행함으로써 초읍교회가 설립되었다. 1936년 9월 15일 구 예배당을 처분하고 신자 서상태가 본인 소유의 초읍동 대지 323㎡를 기증하여 건물 면적 403㎡ 규모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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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포도원교회는 꿈과 사랑, 행복한 가정과 성도가 있는 교회로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삶, 생기 있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1년 2월 15일 덕천동 은호 맨션 103호에서 김창연 목사를 중심으로 첫 예배를 가졌고, 3월 22일 가칭 ‘구포제2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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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풍성한 교회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비전으로 교회를 세워 대그룹 축제 예배의 날개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며, 전인적인 소그룹의 날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친밀함을 경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러한 두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 하나님이 디자인하는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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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하단교회는 1904년(고종 41)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말씀과 생각의 실천으로 부산 지역을 복음화하고 많은 사람들을 축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신 성경적인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어 21세기 영적 대 추수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4년 김정숙과 이달지가 하단동의 한 초가를 헐어 예배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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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한누리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4대 복음인 중생[구원], 성결, 신유[치유], 재림을 기반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9월 1일 당시 김경열 전도사가 반여동교회를 개척하여, 1969년 4월 15일 제26회 지방회에서 교회 명칭을 반여제일교회로 승인을 받았다. 1982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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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부산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5년 5월 15일 송창근(宋昌根) 목사를 초대 목사로 하여 이군선, 정영수 외 12명이 남부민정교회로 명명하고 설립 예배를 가졌다. 1936년 3월 25일 지금의 교회명인 항남교회로 개칭했다. 1986년 에덴선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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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항도교회는 ‘위대한 계명과 명령에 대한 헌신은 위대한 교회를 만든다’는 목적을 실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7년 3월 25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270번지의 김주찬 장로 사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아미동 예배처로 간판을 걸고 20여 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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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2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항서교회는 교회의 사명이자 본질인 예배와 선교, 교육, 봉사, 성도 등에 충실하면서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5년(고종 42) 2월 첫 주일에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사보담[Rev. Richard H. Sidebotham]의 전도로 김성우, 김공원, 이치선 등이 김공원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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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기독교감리회 소속의 교회. 대한기독교감리회 해운대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을 중심으로 선교, 교육, 봉사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한기독교감리회 해운대교회는 6·25 전쟁 중에 태동했다. 전쟁이 낳은 수많은 피난민을 통하여 부산 땅에 감리교 선교의 작은 씨앗이 된 교회다. 당시 일신교회를 담임하던 조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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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해운대교회는 호주 장로교 선교회 파송 선교사였던 예원배 목사[Rev. Albert C. Wright]의 한국 선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의 결정에 의해 설립되었다. 1937년 9월 1일 해운대 지역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1938년 8월 경남노회를 개최해 신사 참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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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해운대제일교회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세우기 원하는 교회, 즉 위대한 계명[마 22:37-49]과 위대한 명령[마 28:19-20]에 순종하며 성경의 원리에 따라 사역하는 교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8월 24일 김장원 목사 외 130명의 성도가 해운대온천장교회를 설립하고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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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해운대중앙교회는 「사도행전(使徒行傳)」 2장 42절부터 47절까지의 말씀에 기초한 예배, 교육, 교제, 봉사, 선교 등의 성령 공동체로서의 신실한 교회 생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12월 김은주 집사 외 6명의 신자들이 모여 첫 예배를 가진 것이 중동교회의 태동이었다. 1954년 11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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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소속 교회. 호산나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긍휼과 사랑을 베풀며, 세계 선교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2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산노회 소속 부산중앙교회가 노진현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후 노진현 목사의 은퇴로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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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부산교구 소속 교회. 덕포교회는 지역 사회와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구원의 은총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한성공회 부산교구 제2대 교구장 김재헌[분도] 주교 재임 시절인 1992년 서면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 중 사하구에 거주하는 10여 명의 교인들을 중심으로 사하교회가 설립되었다. 첫 번째 파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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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부산 교구 소속의 교회. 동래교회는 구서동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학원 선교와 근접한 반송 지역 빈민 선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시 대청동성당[현재 부산주교좌성당]에 관할 사제로 있던 호주 선교사 경다윗[D. Cobbett] 신부의 호주 지인들이 보내온 기부금으로 부지를 구입하였다. 부산 지역에서는 대청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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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부산교구 소속 교회. 부산 전포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돌봄과 나눔을 이웃에게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면교회는 1974년 대한성공회 부산교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자체 성당 건물을 갖춘 교회로 시작되었다. 당초 대한성공회 부산교구는 1976년 7월 부산직할시...
기독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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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산하 부산 및 경상남북도 지역의 교회 조직체. 경상대리회는 부산 및 경상남북도에 산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를 관장하도록 조직한 교회 기구이다. 이를 치리회(治理會)라고 한다. 한국에 기독교, 특히 장로교회가 소개되고 여러 지역에 교회가 설립되자 장로교회 최초의 교회 조직인 독노회(獨老會)가 조직되었다. 독노회는 한국의 전체 교회를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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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노동자 인권 단체. 산업 선교란 현대 산업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사회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도하는 교회의 선교로서 산업 사목이라고도 한다. 도시산업선교회는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노동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동참하여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7년 4월 부산 중부교회의 최성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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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동래교회 소속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독교 계열의 청년 단체. 동래기독청년면려회는 1920년 6월 13일 동래교회에서 성경 공부 및 토론, 강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동래기독청년회가 그 출발점이었다. 이후 동래기독청년회는 1923년 봄 임원진의 개편과 함께 개인의 신앙 운동에 머물지 않고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래기독청년면려회로 그 명칭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