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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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伽倻第一敎會 |
영어공식명칭 | GaYaJeIl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309-14[가야동 13-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호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가야제일교회는 역동적이고 재생산적인 교회론을 가지고 모이면 치료와 회복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흩어지면 말씀과 성령에 충만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며, 이 일을 위해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신학교 제6회 졸업생 일동이 대전 총회 이후 WCC 가입을 반대하는 여러 명의 가야교회 신자와 함께 가야동 361-63번지에 교회를 개척 설립하였다. 교회 설립 회원 중 오상진 전도사가 1961년 4월 16일 교회에 부임하여 1978년 6월 교회 당회가 조직되었다. 오상진 전도사는 1980년 7월 목사 위임식을 가졌고, 2005년 1월 김교성 목사가 부임하기까지 담임 목사로 헌신하였다.
1968년 3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15-40번지에 약 198㎡의 교회 부지를 구입하고, 1975년 11월 단층 슬래브로 132㎡ 건물 면적의 건축 공사 시작 예배를 가졌다. 1990년 6월과 1998년 10월 교회 옆 대지 505㎡ 규모의 대지를 확장하였고, 2008년 9월 7일 비전관 입당 감사 예배를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야제일교회는 교회 정착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도 폭발 훈련원과 예수 제자 훈련원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화요 전도대와 70인 전도대가 활동 중이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가야제일교회의 목회자는 목사 2명, 전도사 3명이고 시무 장로는 4명 등이다. 5명의 안수 집사와 12명의 시무 권사가 있다. 조직은 의결 기구로 공동 의회, 당회 제직회가 있고 당회 산하 예배위원회, 교구위원회, 행정위원회, 전도위원회가 있다. 교육 기관으로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요셉청년회, 다니엘청년회, 부부청년회가 있다. 특별 기관으로 권사회, 안수집사회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가야제일교회의 오상진 원로 목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인 오정현 목사의 아버지이다. 가야제일교회는 이런 면에서 한국 교회의 영적인 아버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외부적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교회의 질적인 성장에 초점이 잘 맞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