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부산제일남교회는 모든 사람을 살리고, 세우며, 보내는 이 시대에 바르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5월 27일 고신대학 강당에서 설립 예배를 가짐으로써 부산제일남교회가 태동되었다. 1984년 7월 11일 부산노회에 교회 설립 및 인가 청원을 냈고, 8월 19일 교회당준비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8월 30일 부산노회에서 부산제일남교회 설립 및 인가를 허락하였고, 12월 2일 중구 대청동 4가 36-1번지에서 입당 예배를 가졌다. 1997년 11월 3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622-1번지로 교회를 이전하고 입당 감사 예배를 가졌다. 2000년 1월 31일 교육관을 개관하였다. 역대 담임 교역자는 황만선, 황윤정 목사이고, 2002년 4월 이후 김경준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제일남교회는 예배[주일, 주중 생활]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역하고 있으며, 전도사역[국내전도, 해외선교, 문화사역, 문서사역]을 하고 있다. 평신도 양육으로 새가족반, 확신반, 양육반, 제자대학과, 리더반, 공동체 집중 및 특별 과정이 있고, 구역의 소그룹을 통하여 작은 교회를 경험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고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제일남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1명, 강도사 1명, 장로 2명이 있다. 치리 기관으로 공동의회·당회·제직회 등이 있고, 제직회 산하에 재정, 선교, 전도, 구제, 관리, 의료 선교, 봉사 등의 위원회가 있다. 자치 기구로 남·녀 전도회가 있고, 주일 학교와 청년부, 할렐루야 찬양대가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제일남교회는 복음의 가치와 능력으로 성도를 돌보고 이웃을 섬기는 보수적인 고신 교단의 교회로서 예배, 전도, 양육, 구역, 돌봄의 5대 사역이 균형 있게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