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신평로교회는 공동체의 제자화, 한 영혼의 제자화, 열방의 제자화, 다음 세대의 제자화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미국 정통 장로교 선교사인 하밀톤 목사와 미국 성경 장로교 선교사인 마두원 목사가 협력하여 교인 약 25명과 함께 하밀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신평로교회의 태동이다. 이후 1987년 9월 27일 부산직할시 사하구 신평동 18번지에 교회를 신축함으로써 신평로교회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역대 교역자는 한대식, 최진도, 배근호, 정충언, 연원식, 김태우, 이규왕 목사 등이고, 현재 김학준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평로교회의 가장 주요한 사역은 제자 훈련이다. 제자화의 비전으로 전도, 양육, 선교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신평로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5명, 강도사 2명, 전도사 6명이고, 시무 장로는 6명이다. 치리(治理) 기관으로 공동 의회·당회·제직회 등이 있고, 운영국으로 건축팀, 재정팀, 감사팀 등이 있으며, 사역국으로 공동체, 영성, 훈련, 선교, 젊은이, 다음 세대 팀 등이 있다. 자치 기관으로 남전도회와 여전도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