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동신교회는 하나님을 통한 부산 시민의 영적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3월 9일 개척에 큰 뜻을 품었던 김상곤 장로가 예배 처소를 헌납하여 범일동교회가 시작되었다. 1983년 12월 25일 범일동교회에서 범일교회로 개칭하고, 1988년 인도에 지교회를 설립하기 위하여 총회 본부 선교국에 설립 기금을 전달하였다. 1989년 성전 건축 기공식을 갖고, 1991년 12월 8일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13-1번지에서 성전 건축 준공 예배를 드렸다. 1994년 범일교회에서 동신교회로 개칭하고, 선교사 최은준, 양봉임 등을 중국에 파송하였다.

2003년 케냐에 지교회 올로피토교회를 건축하였다. 2004년 선교사 이세미를 중국으로, 김전하를 베트남으로 각각 파송하였다. 2009년 12월 20일 비전 센터[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 면적 388.64㎡]를 구입 리모델링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1년 전도 신문 『행복한 동행』을 발간하였고, 7월 24일 동신성결교회 A동[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 면적 1,278.14㎡] 새 성전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오늘까지 최학철, 이천영, 정기범, 김문배, 한영태, 재흥후, 김봉업, 양인달, 문경식, 정운휘, 정원석, 윤태희, 이혜철, 이승헌, 김성식, 이상택 목사가 사무하였고, 현재 송병진 명예 장로, 윤우구, 신두하, 정형진, 조봉재 시무 장로가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신교회는 동신 가족 찬양제와 행복한 사랑 바자회를 열어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로 BSU와 함께 일일 영어 캠프, 학부모 강좌 명품 부모 명품 자녀, 철야 릴레이 기도, 선교 대회, 새 가족 환영식, 새 생명 전도 축제 등을 열어 전도하였으며, 2012년에는 해피 데이 전도 축제를 개최하였다.

매일 포유 중보 기도팀의 활동, 나라와 교회를 위한 중보 기도, 예수 사랑 전도팀의 커피 전도와 축호 전도, 매월 작은사랑나눔회의 구제 사업과 매주 노숙자 구제 사업 및 장학 사업으로 지역의 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에 선교비와 기도로 후원하고 있다. 동신 비전문화 교실을 통하여 드럼, 종이 접기, 역사 논술 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교회 내 제자 교육과 목장 사역으로 사람이 변화되고 세상을 축복하는 동신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동신교회는 담임 목사 1명, 부목사 1명, 전도사 1명, 교육 간사 1명, 장로 5명, 권사 16명, 안수 집사 9명, 집사 71명, 권찰 9명이다. 조직은 당회, 재정위원회, 예배위원회, 교육위원회, 목회협력위원회, 새가족위원회, 찬양위원회, 봉사위원회, 교회관리위원회, 특별위원회[성전헌당추진위원회, 선교위원회, 장학위원회, 작은사랑나눔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