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성동교회는 예배와 사회적 선교와 봉사, 전도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4월 2일 김응업 전도사가 농막회를 설립하였고, 1957년 3월 농막교회에서 성동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9월 새 성전을 준공하였고, 1992년 10월 25일 교회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7년 4월 교회 창립 55주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동교회는 예배와 봉사, 선교와 교육, 양육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 개척 교회를 돕고,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성동교회의 교역자는 목사 3명, 전도사 4명이고, 시무 장로는 9명이다. 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치리 기관으로 공동의회·당회·제직회 등이 있고, 자치 기구로 남·녀 전도회가 있다. 주일 학교와 청년부, 찬양단 등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성동교회는 교회 조직이 가정 교회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밤 목장, 낮 목장, 청년 목장, 실버 목장 등으로 전 성도가 목장 참여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