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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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정기 간행물. 2010년 2월 1일 시행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문(新聞)을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같은 명칭으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로 정의하고 있다. 발행 주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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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1946년 10월 폭동 사건과 관련한 필화(筆禍)의 책임으로 『민주 중보(民主衆報)』 편집국장을 사임한 김형두(金炯斗)는 1947년 5월 부산의 『수산 신문(水産新聞)』[발행인 안영선]의 판권을 인수하여 운영하다가, 『동아 산업 시보(東亞産業時報)』를 발행하던 이용희와 합작하여 1947년 9월 1일 『산업 신문(産業新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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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발행하는 영자 신문. 부산광역시에서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기업들에게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 회의 등 부산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홍보하고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7월 1일 『다이나믹 부산』을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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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부산 지역에서 창간되었던 좌익 성향의 신문. 일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자 한국 사회는 식민지의 모순을 청산하고 새로운 독립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제를 둘러싸고 정치적·이념적 지향을 달리하는 여러 정당과 단체들이 생겨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각종 주의·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여러 정당과 단체들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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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염주용이 발행한 문예물 중심의 주간 신문. 1946년 부산 지역에서 기반을 다진 염주용이 편집 겸 발행인을 맡아 문예를 표방하는 주간지 『문예 신문(文藝新聞)』을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37.4㎝] 두 면으로 매주 월요일 발행되었다. 광고를 포함해 9~12단의 구성에 제호 그대로 문예물 중심으로 신문을 꾸렸다. 『문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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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부산 등지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설립한 진보적 일간지. 『민족 일보』는 보수 일변도인 한국 언론계의 상황을 타개하고, 진보적 정치 세력의 인식과 주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민족 일보』는 1961년 2월 13일 재일 한국인인 조용수(趙鏞壽)를 사장으로 창간되었다. 『민족 일보』 창간에는 다수의 혁신계 정치인과 진보적 지식인이 참여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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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부산 지역에서 가장 먼저 발행된 우리말 신문. 1941년 『부산 일보(釜山日報)』는 조선총독부의 일도 일지(一道一紙) 신문 정비 방침에 의해 부산의 『조선 시보(朝鮮時報)』, 마산의 『남선 일보(南鮮日報)』를 통합한 경상남도 지역의 유일한 신문이었다. 그러나 젊은 일본인 사원들이 모두 전쟁에 징집되어 간 상태에서 50여 명의 사원 중 상당수는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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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의 부산경제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 인재 창출, 지역 기업 간 소통을 목표로 2000년 7월 1일 『부산 경제(釜山經濟)』로 창간하였다. 대판[39.1×54.5㎝] 크기의 20면 일간지이다. 부산 지역의 경제 뉴스를 중심으로 다룬다. 지역의 중심 산업인 해양·조선 등을 포함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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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부산교차로에서 발행하는 생활 정보 신문. 지역 중심의 생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8월 생활 정보 신문 『교차로』의 부산판인 『부산 교차로』를 창간하였다. 몇 차례에 걸친 안내지 제작 후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37.4㎝]으로, 제공하는 정보량에 따라 평균 40면에서 120면까지 발행된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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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부산광역시 노인취업교육센터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노인취업교육센터에서 위탁받아 노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 4월 1일 『부산 노인 신문』이 창간되었다. 타블로이드판[25.4×37.4㎝]으로 총 20쪽 정도이다. 일부는 컬러 지면으로 발행된다. 노인 복지 정책, 일자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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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3가에서 발행되었던 일간 신문. 일제 강점기 『대구 일일 신문』 기자였던 이택국(李宅國)이 경상남도 출생의 기업인인 윤두해(尹斗海)의 재정 지원을 얻어 『경성 일보』 기자 출신의 배두훈(裵斗勳), 손연순(孫連淳)과 함께 중립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중립지를 표방하며 1945년 11월 28일 『부산 매일 신문(釜山每日新聞)』을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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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산 지역에서 발행되었던 경제 정보 전문지. 1892년 12월 5일에 부산의 경제 정보를 보도할 목적으로 『부산 상황(釜山商況)』이 창간되었다. 구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다. 부산의 경제 정보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간 당시 사무실은 변천정(辨天町)[현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일대] 3정목 2번지에 일본 낭인(浪人)들과 대륙을 지향하는 잡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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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의 부산시대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생활 정보 신문. 부산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한 생활 문화를 가꾸는 역할을 하여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1992년 7월 14일 『부산 시대(釜山時代)』를 창간하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타블로이드판[25.4×37.4㎝] 72면으로 발행된다. 상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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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매주 발행하는 시정 종합 정보지. 박영수 부산직할시장[17대]의 주도로 『부산 시보(釜山市(時)報)』 창간을 추진하였으며, 편집 위원으로 김학중 부산직할시 부시장, 김화섭 부산직할시 기획관리실장, 어임영 부산직할시 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룡 『부산 일보』 논설위원, 허천 『국제 신보』 논설위원, 조삼규 부산직할시 내무국장, 고봉국 부산시정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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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에서 창간하여 발행한 중도계 신문. 일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자 한국 사회는 식민지의 모순을 청산하고 새로운 독립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과제를 둘러싸고 정치적·이념적 지향을 달리하는 여러 정당과 단체들이 생겨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각종 주의·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각종 매체를 동원하여 목소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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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발행되던 부산 지역 최초의 여성 신문. 여성유권자연맹 부산지부 회장이었던 윤원호가 1999년 4월 1일자로 『부산 여성 신문』을 창간하였다. 부산 지역의 소외된 여성 문제와 현안을 공론화해 지역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건강한 남녀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37.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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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의 일본인 발행 언론인 『부산 일보』가 광복으로 폐간되고 1946년 5월 29일 적산(敵産)인 부산일보 사옥[대창정 4정목,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의 관리권이 박수형(朴洙衡)에게 불하(拂下)되었다. 이에 따라 1946년 6월 3일 재조선미육군사령부 군정청[미군정청]은 부산일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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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에서 창간하여 발행된 대표적인 일본인 신문. 『부산 일보(釜山日報)』[근대]는 1905년 2월에 부산 변천정(辨天町)[현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일대]에서 『조선 일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으나 창간 후 얼마 안 되어 제호를 『조선 시사 신보』라고 바꾸었다가 1907년 10월부터 『부산 일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판형은 타블로이드판[가로 39.3㎝, 세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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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에서 창간된 극우적 신문. 『부산 정보(釜山情報)』는 일제 강점기 때 『실업 시보(實業時報)』라는 주간지를 발행한 곽경종, 최천영 등이 『민주 중보』 창간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중앙동 4가 40번지에서 창간한 극우계 신문이다. 곽경종은 진주 출생으로 알려졌으며 1938년 조선보국회라는 친일 단체를 만들었던 친일 인물이었다. 발간 초기 등사판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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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에서 창간하여 발행한 경제지로 현 『국제 신문』의 전신. 『산업 신문(産業新聞)』은 해방 2년 뒤인 1947년 9월 1일 김형두(金炯斗)의 주도로 창간되었다. 김형두는 1947년 5월 주간지 『수산 신문(水産新聞)』을 인수하여 운영하였다. 그러다가 『동아 산업 시보(東亞産業時報)』를 발행하고 있던 이용희(李容熙)와 합작하여 두 주간지를 통합, 일간 『산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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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에서 창간하여 발행한 우익계 신문. 일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자 한국 사회는 식민지의 모순을 청산하고 새로운 독립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과제를 둘러싸고 정치적·이념적 지향을 달리하는 여러 정당과 단체들이 생겨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각종 주의·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각종 매체를 동원하여 목소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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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 지역 건국준비위원회를 주도한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창간한 좌익계 신문. 노백용[건국준비위원회 경남도지부 위원장, 전국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역임]을 중심으로 윤일, 박승도, 강대홍 등이 1945년 10월 8일 창간한 좌익계 신문이다. 발행인은 노백용으로 되어 있으나, 운영비는 일본에서 공사장 현장 식당을 운영하기도 하였다는 박승도가 실질적으로 댄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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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남지부장 김철수가 창간한 부산 지역 우익 계열 신문. 『인민 해방보』 등 좌익계 신문에 대항하여 1946년 2월 창간한 『자유 민보(自由民報)』는 부산 동광동 4가 36번지에 있던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남지부 회관에서 기관지 성격으로 출범하였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남지부장 김철수는 일제 강점기 『시대 일보』와 『동아 일보』 양산 지국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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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에서 창간하여 발행한 『부산 상황』을 재창간한 일간지. 1892년 12월 5일 『부산 상황』이라는 신문이 창간되고, 이후 『동아 무역 신문(東亞貿易新聞)』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나 경영이 여의치 않아 휴간에 들어갔다. 이를 아다치 겐조[安達 謙蔵, あだち けんぞう][1864~1948]라는 일본인이 『조선 시보(朝鮮時報)』로 명칭을 변경하고 1894년 11월 21일 변천정(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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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산에서 일본인이 발행한 신문. 『조선 신보(朝鮮新報)』는 부산 지역에 진출한 일본 상인들의 단체인 부산상법회의소가 자신들의 상업적 이익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만든 신문이다. 부산에서 일본 상인들에 대한 악명이 높아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상법회의소가 1879년(고종 16) 8월에 설립되었고, 부산상법회의소는 심화된 반일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들의 상업적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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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김국태가 창간한 부산 지역 우익 계열 일간지. 민족 국가 건설의 방향과 이념에 대한 대립 하에서 우익의 정론을 대변하고자 1945년 9월 1일 『조선 일일 신문(朝鮮日日新聞)』이 창간되었다. 타블로이드판[32.3×47.0㎝] 두 면으로 발간되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 일보』 부산 지국 기자를 지낸 우익 성향의 김국태가 좌천동 411번지[현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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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부산에서 가장 처음 창간된 국문 신문. 일제 강점기 발행되었던 『부산 일보』는 해방 이후에도 일본어판 신문을 그대로 발행하였다. 패전에도 불구하고 일본 거류민 신문을 만들겠다는 사장 아쿠타가와 타다시[芥川正]와 일본인 직원들의 구상은 당시 『부산 일보』에 남아 있던 한국인 직원들의 실력 행사로 무력화되었다. 신문을 간행하기 위해 한국인 사원들은 9인 위원회[위원장 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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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시기 부산 지역에서 창간된 일간지. 1945년 11월 28일 창간된 『부산 매일 신문』이 『매일 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1950년 7월 10일 자진 폐간하자 북한 폭로 잡지 『이북 통신』을 발행하던 이북(李北)이 이 신문사의 시설을 인수하여 『중앙 일보』를 창간하였다. 그 시기는 1952년 6월 5일이며 장소는 부산시 대청동 3가 8번지[현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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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부산 지역에서 창간되었던 일간지. ‘통일·자주·독립’이라는 목표를 지향하며 해방 직후 혼란한 정국 속에서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내고자 1948년 9월 20일 『항도 일보(港都日報)』를 창간하였다. 발행인 겸 인쇄인 이홍래, 편집국장 방인희, 총무국장 이동오 등이 참여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37.4㎝] 크기에 2면으로 발행되었다. 1면에 합동통신, 조선통...
월간 지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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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강서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은 지역 구민의 욕구가 점점 더 다양화되고 구체화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구 행정에 반영하고, 구정 활동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강서구보』를 창간하였다. 『강서구보』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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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매월 발행하는 군보. 오규석 기장군수는 1995년 9월 25일 창간호에 실린 창간사에서 “기장군의 희망찬 미래와 밝고 살맛 나는 기장을 가꾸기 위해 그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의 의견을 모아 기존의 관 행정을 일방통행 식으로 홍보하는 기관의 대변지와는 전혀 다른, 지방 자치 시대의 민주적인 여론의 수렴을 통해 지방 행정의 올바른 가치 정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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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중구청에서 주민들에게 행정 소식을 보다 잘 전달하고 다양한 복지 지원 자료 등을 알리기 위해 기존의 반상회보 형식으로 제작되던 것을 2000년 1월에 신문 형태로 변경하여 『중구 신문(中區新聞)』을 창간하였다. 타블로이드판[25.4×37.4㎝] 형태의 16면으로 제작된다. 구정(區政) 소식을 통한 행정 홍보와 주민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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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지방 자치가 시작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 행정 사항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래구청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었던 반상회보를 대체하여 1996년 5월 25일 『동래 고을』을 창간하였다.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39.4×54.5㎝]이며, 발행 면수는 8면이다. 동래구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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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남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구민의 욕구가 보다 다양화·구체화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구 행정에 반영하고 해결하기 위한 매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을 계기로 구 행정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남구 주민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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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동구청에서 일반적인 행정 소식에 머물던 기존의 반상회보에서 탈피하여 구정(區政)의 주요 시책이나 사업을 구민들에게 홍보할 목적으로 1995년 9월 『동구 구보(東區區報)』라는 한자 제호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판 8면으로 월 2회, 3만 부를 제작하였다. 대판[39.1×54.5㎝] 형태의 8면으로 제작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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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부산진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부산진구청은 지역 구민의 욕구가 점점 더 다양화·구체화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구 행정에 반영하고, 구정 활동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진구 신문』을 창간하였다. 『부산진구 신문』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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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사상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사상 소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전반적인 행정 상황 및 시정과 의정, 각종 사건 등 지역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알 권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창간되었다. 『사상 소식』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16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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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수영구청에서 매월 1일 발행하는 월간 지역 신문.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서 열린 구정,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새수영』을 창간하였다. 창간인 신종관은 창간사를 통해 『새수영』에 지역 특색을 충분히 담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의 역할, 그리고 구정에 대한 건의나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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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 4가에 있는 서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부산광역시 서구청은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에 걸맞게 지역 구민의 요구와 효율적인 구 행정을 위해 『서구 신문』을 창간하였다. 구 행정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부산광역시 서구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구 신문』의 판형은 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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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연제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연제 소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지역의 전반적인 행정 상황 및 시정과 의정, 각종 사건 등 지역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창간되었다. 『연제 소식』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총 8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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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영도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영도구청은 지방 자치 시대에 걸맞게 지역 구민의 요구와 효율적인 구 행정을 위해 월간 지역 신문인 『영도 소식』을 창간하였다. 구 행정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영도구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도 소식』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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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민선 지방 자치가 시작되면서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1995년 9월 25일 『부산 북구 신문(釜山北區新聞)』이 창간되었다. 대판[37.5×59.5㎝] 크기에 8면으로 제작된다. 구청과 구민 상호 간의 이해 증진을 위한 구청 시책 소개와 구의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공감하...
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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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서 일간으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금정 신문(金井新聞)』 발행인이자 편집인인 강갑준 대표는 『국제 신문(國際新聞)』 출신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지역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1990년 8월 29일 종이 신문 형태로 된 주간 신문인 『금정 신문』을 창간하였다. 『금정 신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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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발간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동래구민은 물론 전국으로, 세계로 실시간에 알려 21세기 지방 자치화 시대의 신개념 언론사, 창조적이고 파격적인 인터넷 언론사가 되기 위해 2011년 3월 14일 발간되었다. 『동래 인터넷 뉴스』는 뉴스와 오피니언과 인사이드로 구성된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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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의 CBS 『노컷 뉴스』의 부산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인터넷 뉴스. 다른 방송에서 접할 수 없는 생생한 ‘뉴스 뒤 뉴스’를 과감하게 편집 없이 전하고자 2003년 11월 3일 개시되었다. 정치, 사회, 경제, 산업, 스포츠, 연예, 문화·생활, 정보 통신, 칼럼, 포토 뉴스, 지역 등의 뉴스가 중심이며, 그 외 노컷 피플, 독자 게시판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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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의 부산인터넷뉴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생생한 뉴스와 정보의 제공을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구현하고, 지역의 정보를 네티즌 모두가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09년 10월 1일 『부산 인터넷 뉴스』를 창간하였다. 부산광역시 16개 구군별로 여러 섹션으로 나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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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오염되지 않은 ‘정론 직필’로 부산 사람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참하고 참된 언론’이 되고자 2009년 11월 23일 『부산 인터넷 신문』을 개설하였다. 뉴스 룸, 인사이드, 오피니언으로 구성된다. 뉴스 룸은 부산 뉴스, 구청 뉴스, 경제 기업, 정치 의원, 건강 의료, 기관 단체, 사회 복지, 교육 문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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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의 부산프리즘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빛을 통과시켜 색색의 스펙트럼을 형성해 내는 프리즘처럼, 하나의 사실이 다양한 독자들의 경험과 배경 지식,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부산 프리즘』만의 고유한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자 2005년 창간되었다. 뉴스, 컬쳐 앤 인조이(Culture & Enjoy), 정보, 프리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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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의 사하인터넷뉴스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을 목표로 2010년 5월 『사하 인터넷 뉴스』가 창간되었다. 인터넷 신문이다. 기사의 90% 이상이 사하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이슈들을 다룬다. 감천동, 괴정동, 하단동 등 사하구 일대의 지리 역사와 유래 등을 다루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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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의 해운대인뉴스에서 발행한 인터넷 신문. 『해운대 인 뉴스(Haeundae In News)』는 지역 포털 사이트로서는 최초로 자체 검색 엔진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에게 알맞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해운대 인 뉴스』는 최고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검색, 실시간 뉴스,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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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의 해운대인터넷뉴스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구민은 물론 전국과 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려 21세기 지방 자치화 시대의 신개념 언론사이자 창조적이고 파격적인 인터넷 언론사로 이끌어가고자 창간하였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부산 지역 뉴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는 뉴스와 기획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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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의 해운대프리즘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광고성 정보와 기사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해운대(海雲臺)와 부산 지역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2007년 7월 1일 잡지 형태의 정기 간행물로 창간되었다. 『해운대 프리즘』 인터넷 뉴스는 프리즘 뉴스, 프리즘 컬쳐 앤 인조이(Culture & Enjoy), 프리즘 세상 보기, 프리즘 클릭, 프리즘...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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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 설립된 동아일보사의 동래 지국. 동아일보 동래지국은 전국지인 『동아 일보』의 지역 보급망 확대와 부산·경상남도의 소식을 취재하여 본사에 전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었다. 동아일보 동래지국은 1921년 7월에 분국으로 출발하였으나, 1924년경 지국으로 변경되었다. 1925년에 동아일보 동래지국 산하 일광분국을, 1931년에 동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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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부에 있던 동아일보사의 부산 지국. 동아일보 부산지국은 전국지인 『동아 일보』의 부산 지역 보급망 확대와 부산·경상남도의 소식을 취재하여 본사에 전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었다. 동아일보 부산지국은 1920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총 20년의 발행 기간 동안 9명의 인물이 지국장을 역임하였다. 초대 동아일보 부산지국장은 안희제(安熙濟)[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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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 있던 시대일보사의 부산 지국. 『시대 일보』는 1924년 3월 31일에 창간하여, 기존의 신문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1면을 정치면이 아닌 사회면으로 꾸며 시평과 칼럼을 싣고, 미국 만화를 특약 연재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한 신문이다. 시대일보사는 독자층을 확대하고 신속한 지역 소식 취재와 배포를 위해 시대일보 부산지국을 설립하였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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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동래 지역에 설립된 조선일보사의 동래 지국. 일제 강점기 신문들은 당시의 제반 여건상 전국을 관리하는 취재망을 갖추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각 지국 기자들의 취재나 지역 신문 등 제한된 정보원을 가지고 지방 관련 소식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부산 소식을 전하고, 보급망을 넓히고자 하는 목적으로 조선일보 동래지국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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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부에 설립된 조선일보사의 부산 지국. 일제 강점기 신문들은 당시의 제반 여건상 전국을 관리하는 취재망을 갖추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지국의 기자들의 취재나 지역 신문 등 제한된 정보원을 가지고 지방 관련 소식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부산 소식을 전하고, 보급망을 넓히고자 하는 목적에서 조선일보 부산지국이 설립되었다. 조선일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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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던 중외일보의 부산 지국. 일제 강점기 신문들은 당시의 제반 여건상 전국을 관리하는 취재망을 갖추기는 어려워 부산지국 소속 기자들의 취재를 통해 부산 지역 소식을 게재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부산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고, 보급망을 넓히고자 하는 목적에서 중외일보도 부산지국을 설립하였다. 중외일보 부산지국이 처음 설치된 것이 정확히...
언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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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과 경상남도의 기자들이 모여 결성한 기자 연합 단체. 1924년부터 시작된 언론 자유 압박에 대한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1925년 4월 15일 경성의 기자 단체 무명회가 전조선 기자 대회를 개최하려 시도하자 이를 앞두고 그해 3월에 경남 기자 대회가 열렸다. 이를 계기로 1925년 부산과 경상남도 단위의 기자 연합 단체인 경남기자동맹(慶南記者同盟)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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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을 포함한 경상남도 지역 신문사 및 통신사들이 설립한 협회. 1946년 5월 30일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의 신문사 및 통신사가 경상남도의 신문 운영과 관련한 주요 의제를 논의 및 합의하기 위해 경남신문협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경남신문협회는 신문의 운영과 관련하여 중요 문제에 대해 공동보조를 취하는 창구가 되었다. 경남신문협회는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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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동래 지역에서 결성된 기자 단체.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서는 한국인 발행 민간지의 지국장과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언론 활동을 벌였다. 이 기자들이 모여 기자단을 구성하였는데, 1924년 4월 15일 부산기자단이 출범하였고, 1930년 연초에 동래기자단(東萊記者團)이 별도로 결성되었다. 1930년 1월 4일에 동래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모여 동래기자단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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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 한국인 발행 민간지 지국장과 기자들의 연대 단체.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서는 한국인 발행 민간지의 지국장과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언론 활동을 하면서 기자단을 구성하였다. 1924년 4월 15일 시대일보 부산지국 사무실에 부산의 기자들이 모여 기자단 창립총회를 열고 부산기자단(釜山記者團)을 출범시켰다. 1924년 4월 부산기자단의 창립총회는 각 신문사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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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산 주재 한국 기자들과 일본 기자들이 결성한 언론 단체. 부산기자연맹(釜山記者聯盟)의 정확한 설립 경위나 목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아마도 1920년대 중반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기자들의 연합 단체 결성의 한 흐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 12월 14일에는 부산 지역의 신문과 통신 기자들이 모여 부산기자연맹을 발족하였다. 당시 부산 지역에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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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부산에서 결성된 전국신문기자회의 경남 지부. 전국신문기자회 경남지부 결성식의 취지는 “건국도상에 있어서 단결의 힘으로 우리의 해방을 위하여 역사적 정의를 발휘하자”는 것이었다. 즉, 중앙 조직인 전국신문기자회의 경남 지부로서 일제 잔재의 청산과 새로운 국가 건설을 도모하고, 진정한 언론의 자유를 확보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1945년 11월 하순부터 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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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부터 부산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일대에서 매년 개최된 기자 동맹 대회. 1924년부터 시작된 언론 자유의 압박에 대한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1925년 4월 15일 경성의 기자 단체 무명회가 전조선 기자 대회를 개최하려 하자, 이를 앞두고 그해 3월 경남 기자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의 기자들이 모여 언론의 권위 문제를 포함하여 도내 공동 현안에 대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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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조선 시보』의 기사를 계기로 발생한 필화 사건. 일제 강점기 조선의 언론은 일본의 정책에서 자유롭지 못하였다. 또한 『조선 시보』뿐만 아니라 일본인이 발행인으로 있는 신문들이 조선인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기사를 게재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조선 시보』는 1925년 9월 6일자 지면에서 경상남도의 조선인 학무 과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조선 녀학생은 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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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마산 의거 당시 김주열 사체 사진을 실은 『부산 일보』의 특종 보도 사건.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자유당은 선거 결과를 조작하는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이에 항의하는 마산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자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는 등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다. 부정 선거 규탄 시위 이후 28일이 지난 1960년 4월 11일, 최루탄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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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정기에 부산 지역 신문인 『민주 중보』의 기자와 취재원이 구속되고 정간당한 필화 사건. 미 군정의 전반적인 언론 정책은 귀속 재산의 처리, 각종 통제 법령의 제정과 시행을 통해 좌익 언론을 탄압하고 우익 언론을 비호하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지역 언론도 미 군정의 통제와 간섭을 받았고, 좌익 신문에 대한 검거 및 정간 등의 탄압들이 속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