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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동래지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238
한자 東亞日報東萊支局
영어의미역 Dongailbo Dongrae Branch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72번길 14[낙민동 222-1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보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문사
설립 시기/일시 1921년 7월연표보기 - 동아일보 동래분국으로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24년경연표보기 - 동아일보 동래분국에서 동아일보 동래지국으로 개칭[승격]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25년 - 동아일보 동래지국 산하 일광분국 설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31년 - 동아일보 동래지국 산하 서면분국 설치
최초 설립지 동아일보 동래분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72번길 14[낙민동 222-11]지도보기
현 소재지 동아일보 동래지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72번길 14[낙민동 222-11]지도보기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 있었던 동아일보사 동래 지국.

[설립 목적]

동아일보 동래지국은 전국지인 『동아 일보』의 지역 보급망 확대와 부산·경상남도의 소식을 취재하여 본사에 전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었다.

[변천]

동아일보 동래지국은 1921년 7월에 분국으로 출발하였으나, 1924년경 지국으로 변경되었다. 1925년에 동아일보 동래지국 산하 일광분국을, 1931년에 동아일보 동래지국 산하 서면분국을 설치하였으나 그 변천 과정은 상세히 알 수 없다. 동아일보 동래지국은 현재도 운영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아일보사의 다른 지·분국과 비슷하게 동아일보 동래지국도 지국장 이외에 2~3명 정도의 기자를 두고 동래 지역의 소식을 전하였다. 이외에 판매와 영업을 맡은 총무와 사무원 또는 집금원을 두기도 하였으며, 고문을 위촉하기도 하였다. 각종 후원 및 주최 사업을 벌였는데, 스포츠 분야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음악, 영화, 연극, 탐방, 토론 대회 등을 후원하거나 주최하여 수익 확대와 시장 확장을 도모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동아일보 동래지국동래구 낙민동 222-11번지[충렬대로 272번길 14]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급소의 역할만을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 강점기의 신문들은 당시의 여건상 전국을 아우르는 취재망을 갖추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지국의 기자들이 취재나 지역 신문 등의 정보원을 통해 지방 관련 소식을 운영하였다. 동래 지역은 일제 강점기 이전 부산의 중심지였으므로 이러한 맥락에서 전국지인 『동아 일보』를 동래 지역에서도 쉽게 제공받고, 동래의 소식을 발 빠르게 취재하여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동아일보 동래지국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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