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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신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44
한자 釜山女性新聞
영어의미역 Busan Womoens' News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78[연산동 702-9] 뉴그랜드 오피스텔 6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주간 신문
관련인물 유순희
창간인 윤원호
발행인 윤원호|김은경
판형 타블로이드판[25.4×37.4㎝]
총호수 2005년 12월 29일[제108호]까지 확인 가능
창간 시기/일시 1999년 4월 1일연표보기 - 창간
폐간|종간 시기/일시 2009년 3월연표보기 - 휴간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제작|간행처 부산 여성 신문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78[연산동 702-9] 뉴그랜드 오피스텔 6층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발행되던 부산 지역 최초의 여성 신문.

[창간 경위]

여성유권자연맹 부산지부 회장이었던 윤원호가 1999년 4월 1일자로 『부산 여성 신문』을 창간하였다. 부산 지역의 소외된 여성 문제와 현안을 공론화해 지역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건강한 남녀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형태]

타블로이드판[25.4×37.4㎝] 20면으로 발행되었다.

[구성/내용]

『부산 여성 신문』은 여성의 시각에서 경제, 문화, 사회, 의학 등 모든 분야를 다루며, 여성계 소식과 여성 관련 쟁점, 여성 문화계 등의 기사를 실었다.

[변천과 현황]

1999년 4월 여성 단체 등에서 자본금 5억 원을 투자받아, 8명의 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1년 4월 1일 창간호 이후 격주간으로 발행되었다. 1999년 4월 14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김종필(金鍾泌) 당시 국무총리, 안상영(安相英) 당시 부산시장과 여성·시민단체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창간 리셉션을 가졌다. 2002년 총 13호가 발행된 이후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전환되었다.

2002년 5월 17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창간 3주년 기념식에는 한명숙(韓明淑) 당시 여성부 장관 등 여성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04년 5월 31일에는 창간 5주년 기념으로 크라운 호텔에서 여성의 사회적인 역할과 관련한 기념 특강과 토론회를 열었으며, 임정덕 전 부산발전연구원장의 ‘2005년 APEC 성공 개최와 부산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2009년 3월 이후 장기 휴간되었다. 『부산 여성 신문』이 휴간되면서 『부산 여성 신문』 창간 멤버이면서 편집국장이었던 유순희[현 『부산 여성 뉴스』 발행인]가 주도해 2009년 9월 20일 『부산 여성 뉴스』를 창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여성을 대변하는 신문으로서 여성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발굴하고 소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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