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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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希望北區 |
영어의미역 | Hope for Buk-gu in Busa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570번길 33[구포동 112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창간 경위]
민선 지방 자치가 시작되면서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1995년 9월 25일 『부산 북구 신문(釜山北區新聞)』이 창간되었다.
[형태]
대판[37.5×59.5㎝] 크기에 8면으로 제작된다.
[구성/내용]
구청과 구민 상호 간의 이해 증진을 위한 구청 시책 소개와 구의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공감하는 이웃 이야기와 지역, 행사, 여성, 생활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변천과 현황]
지역 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희망 북구(希望北區)』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창간호부터 최근 기사까지 검색이 가능하며, 2007년 1월[136호] 이후의 신문을 피디에프(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황재관 북구청장이 발행인을, 박중문 부구청장이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공보업무계가 속해 있는 문화체육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주민 참여 형태의 하나로 명예 기자 제도를 두고 있으며, 현재 9명의 명예 기자가 월 3~4건의 기사를 담당한다. 매월 25일경 6만 부를 발행하여 일반 가정, 도서관, 보건소, 지하철역 등 북구 전역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자치 행정의 비중보다 주민 여론을 담는 독자 투고, 지역 소식, 문화 행사, 생활 정보 등의 비중을 늘려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