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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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時代 |
영어의미역 | The Period of Busa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1235번길 41[거제동 92-4] 양지 빌딩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의 부산시대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생활 정보 신문.
[창간 경위]
부산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한 생활 문화를 가꾸는 역할을 하여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1992년 7월 14일 『부산 시대(釜山時代)』를 창간하였다.
[형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타블로이드판[25.4×37.4㎝] 72면으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상가 정보, 원룸 정보, 주택 정보, 토지 정보 등의 부동산 정보와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비자·용역, 체인점·창업 정보 등의 생활 서비스, 교육·학원 정보, 취업 정보, 자동차 정보 등을 제공하며, 그밖에 부산 시정 소식, 독자 참여 마당, 오늘의 운세 등을 제공한다.
[변천과 현황]
창간 후 8면 구성으로 주 2회 발행하였다. 1993년 부산 지역을 남부, 북부로 나누어 분판을 발행하였고, 1994년 동부, 서부로 분판을 발행하였다. 1996년부터 지역을 통합한 단일판을 발행하였다. 1997년에 주 5회 발행 체제로 돌입하였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방송인 손숙을 모델로 대대적인 텔레비전 광고를 하였다. 1998년 3월부터 배포 지역을 김해 지역까지 확대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양산 지역까지, 2007년부터는 진해시 용원 지역까지 확대하였다.
2000년에 재경부 장관 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에 교육부 총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6월 생활 정보 신문의 날, 문화관광부 장관 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6월 국내 생활 정보 신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 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1월에 인터넷 『부산 시대』를 전면 개편하고 회원 11만 명, 일일 방문자 1만 8000명을 돌파하였다.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광역시 한 시간 내 1차 배포 시스템을 추진하였으며, 2011년 10월에는 배포 시스템을 개편하고 통합 배포를 도입하여 신문 유실 방지 및 고객 만족도 증대에 기여하였다. 부산 전 지역의 주요 도로, 버스 정류장, 지하철 등 약 5,600여 지역에 무료로 배부되며, 신청자에 한해 우편으로 발송한다. 홈페이지에서 최근 신문을 피디에프 형태로 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1992년 창간된 이래 20년간 부산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부산 지역의 생활 광고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