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연제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연제 소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지역의 전반적인 행정 상황 및 시정과 의정, 각종 사건 등 지역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창간되었다.

[형태]

『연제 소식』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총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가로쓰기를 하고, 상황에 따라 특집 기사나 광고 등의 경우 컬러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연제 소식』은 헤드라인, 열린 의정, 웰빙 생활, 구정 종합 소식, 우리 동네, 알림 마당, 오피니언, 교육 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6년 7월 10일에 『연제구보』로 창간되었으며, 1997년에 『연제 소식』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창간인은 박대해이고, 현재 발행인은 연제구청장 이위준이다. 2013년 2월 현재 매월 25일에 발행되고 있다. 1회에 7만 9000부가 발행되며, 2014년 1월 현재 총 219호까지 발행되었다. 기사 내용은 신문으로 보거나, 『연제 소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전자 신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연제 소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사건과 사고,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연제구만의 특성 있는 정보를 발굴·취재함으로써 연제구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