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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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影島消息 |
영어의미역 | Yeongdo New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23[청학동 4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보영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영도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영도구청은 지방 자치 시대에 걸맞게 지역 구민의 요구와 효율적인 구 행정을 위해 월간 지역 신문인 『영도 소식』을 창간하였다. 구 행정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영도구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형태]
『영도 소식』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12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가로쓰기를 하고, 상황에 따라 특집 기사나 광고 등의 경우 컬러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영도 소식』은 의회 소식을 비롯한 주요 구정 소식을 전하고, 우리 동네 섹션을 통해 영도구민의 소소하고 훈훈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 문화 광장과 교육, 복지, 알림 마당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 2월에 『영도 소식』으로 창간되었다. 창간인은 임종택이며, 현재 발행인은 영도구청장 어윤태이다. 발행처는 영도구청이고, 편집은 기획 감사실에서 맡고 있다. 2013년 현재 매월 1회 25일에 발행되고 있다. 1회에 4만 부가 발행되며, 총 245호가 발행되었다. 기사 내용은 신문으로 보거나, 『영도 소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전자 신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영도 소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정보와 구정 소식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창간일부터 현재까지 1회도 거르지 않고 발행되고 있다. 또한 영도구민의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게재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영도구만의 특성 있는 문화를 발굴·취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