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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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東區新聞 |
영어의미역 | The Busan Metropolitan City Donggu Sinmu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구청로 1[수정동 806-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
[창간 경위]
동구청에서 일반적인 행정 소식에 머물던 기존의 반상회보에서 탈피하여 구정(區政)의 주요 시책이나 사업을 구민들에게 홍보할 목적으로 1995년 9월 『동구 구보(東區區報)』라는 한자 제호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판 8면으로 월 2회, 3만 부를 제작하였다.
[형태]
대판[39.1×54.5㎝] 형태의 8면으로 제작되며, 지역 행사 등 전달할 소식이 많을 때는 최대 24면까지 지면을 늘려 제작한다.
[구성/내용]
동구청 문화체육과 공보계 내에 신문 편집실을 두고, 두 명의 직원이 소속되어 기사 제작, 편집, 광고 등 신문 제작 전반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다. 구정 시책, 구의회 의정 활동 사항, 주민 자치 센터 소식, 동사무소 및 각종 자생 조직 단체 등 구정 시책이나 사업을 다루며, 주민들이 알아야 할 일반 상식과 사회적 이슈도 함께 전한다. 또한 문화생활 정보란을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전달하며, 독자 투고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게재하여 시정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변천과 현황]
1996년 1월부터 월 1회, 4만 5000부를 발행하였으며, 1999년 1월호부터는 한글 제호인 『부산광역시 동구 신문』으로 변경하고 매월 23일을 기준으로 4만 7000부를 발행하였다. 2012년 현재 5만 1000부를 발행, 동구 전 세대와 유관 기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 이용 시설 등에 무료로 배부된다.
2000년 8월부터 신문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인터넷으로도 신문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2년 2월 23일자[제80호]부터 현재까지의 지면을 피디에프(PDF) 파일로 볼 수 있다. 매월 발행되는 신문에 유료 광고를 유치하여 구 재정 수익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의견이나 각 동의 미담 기사를 더욱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30여 명의 명예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동구의 소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되었으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