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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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월 12일에 간행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시조 시인 초정 김상옥의 시집. 경상남도 통영 지역에서 출생한 김상옥(金相沃)[1920. 5. 3~2004. 10. 31]은 해방 후에 부산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한 적이 있는 시조 시인이다. 1959년에 부산의 경남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한 바 있으며, 그때부터 1963년에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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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간행된 부산 출신의 작가 조갑상의 소설책. 조갑상[1949. 10. 24~]은 부산이 배출한, 부산을 대표하는 소설가로서 중앙대학교 문예 창작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0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혼자 웃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소설 창작에 열중해 왔으며, 이와 동시에 경성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 조갑상은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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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작가 요산 김정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에 간행한 소설집. 『부산을 쓴다』는 요산 김정한(金廷漢)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11회 요산 문학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산을 쓴다-시·소설’ 2부작 중 하나이다. 낙동강과 금정산 일대의 장소를 창조한 김정한의 문학 정신을 새겨 새로운 장소 창조의 가능성을 열자는 의도로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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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대표적 작가 요산 김정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에 간행한 시집. 『부산을 쓴다』[시집]는 요산 김정한(金廷漢)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 지역의 시인 111명이 몰운대(沒雲臺)에서 이기대까지, 노포동 터미널에서 하야리아 기지까지, 보수동 책방 골목과 40계단까지 부산 전역을 샅샅이 관찰하며 기억과 역사를 찾아 출간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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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15일에 간행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조 시인 초정 김상옥의 시집.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한 김상옥(金相沃)[1920. 5. 3~2004. 10. 31]은 해방 후에 부산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한 적이 있는 시조 시인이다. 1959년에 부산의 경남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한 바 있으며, 그때부터 1963년에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부산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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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간행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시조 시인이자 수필가인 정운 이영도의 첫 시조집. 정운(丁芸) 이영도(李永道)[1916~1976]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시조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1946년 5월에 『죽순(竹筍)』 제1집에 시조 「제야(除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1953년에 시조 시인 초정 김상옥(金相沃)[19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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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간행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시조 시인 초정 김상옥의 첫 시조집.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한 김상옥(金相沃)[1920. 5. 3~2004. 10. 31]은 해방 후에 부산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한 적이 있는 시조 시인이다. 1959년에 부산의 경남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한 바 있으며, 그때부터 1963년에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부산 지역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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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간행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시조 시인 황산 고두동의 첫 시조집. 고두동(高斗東)[1903. 9. 18~1994. 12. 9]은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조 시인이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한 고두동은 1924년에 이광수의 추천으로 『동아 일보』에 「월야」와 「추천(鞦韆)」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1962년에 예총문인협회 부산지부[196...
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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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문학 단체인 한국가람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수필 동인지. 1992년 5월 13일 저녁 7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부산 서면] 흙 갤러리 전통 다원에서 가졌던 샘동인회 창립[초대 회장 배상호, 총무 김희영]이 모태가 되어,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향토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순수 문학 단체인 한국가람문학회를 창립하였다. 1993년 2월 샘동인회는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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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문학 단체인 교단수필동호회에서 발행한 수필 동인지. 1989년 당시 부산의 문인인 하두호 등이 발기인이 되어 부산에 거주하는 32명의 교육자들이 교단수필동호회의 동인지인 『교목』을 창간하였다. 15.0×22.0㎝의 판형에 전체 200쪽 내외로 발행되었다. 각 호마다 회원 한 명당 한두 편의 수필을 게재하였다. 1994년 7월에 발간된 『교목』 제9호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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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문학 단체 길동인에서 발간하는 수필 동인지. 길동인은 세상과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위하여 2003년 8월 15일 『길』을 창간하였다. 동인 선언은 “우리는 글로써 같은 길을 가는 길벗이 되었습니다.”이다. 신국판[15.2×22.5㎝] 형태의 200쪽 내외 분량이다. 『길』의 표지는 그림이나 상징이 없는 바탕에 길을 상단 중간에 배치하였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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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북구 덕천동의 낙동문화원에서 발간한 문예지. 부산광역시북구 지역은 낙동강 하류권의 문화적 토양 위에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온 곳이다. 향토 문화원인 낙동문화원에서 그 흐름을 대변하는 문예지로 1992년 『낙동 문예(洛東文藝)』를 발간하게 되었다. 신국판[15.2×22.5㎝] 형태의 290쪽 분량 연간지이다. 부산광역시북구 지역 문인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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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동백수필문학회가 발간하는 동인지. 동백수필문학회는 1987년 동백문학회의 수필 분과에서 회장 오승희, 총무 권대근을 주축으로 하여 독립한 동인이다. 1988년 『동백 수필 문학선』1과 1989년 『동백 수필 문학선』2를 발간한 동백수필문학회가 1989년 동인들의 창작열 고취와 부산의 수필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동백 수필(冬柏隨筆)』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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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부산여류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여류 문학의 특성을 살려 부산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81년 11월 25일 『배토』를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형태로 분량은 200쪽 내외이다. 문학 분야별로 구성하고, 회원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작품을 게재한다. 시, 시조, 아동 문학, 수필, 소설, 기행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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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부산여성문학인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1993년 발족된 부산여성문학인회[초대 회장 정영자]는 1993년 제1회 부산 여성 문학상 시상을 비롯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성 문학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그 중 하나가 『부산 여성 문학(釜山女性文學)』의 발간이다. 1998년 창간된 『부산 여성 문학』은 시, 시조, 수필, 동시, 동화, 소설, 평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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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의 문화예술인단체 삼양회에서 발간하는 문예집. 1980년대 뜻을 같이한 몇몇 화가, 음악가, 문인들이 모여 친목과 담론을 가졌던 자리가 발전하여 1987년 삼양회[초대 회장 한상현]가 창립되었다. 삼양회의 활동과 의의를 알리기 위해 2002년 문예지 『삼양(三羊)』을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 형태로, 매회 150페이지 내외의 분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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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문학 단체 수림문학동인[수림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수림문학동인은 기계적인 장인이 되기 전에 먼저 날카로운 지성, 겸허한 품성, 뜨거운 가슴을 담고 있는 인간성이 전제된 글쓰기를 위해 2002년 『수림 문학(樹林文學)』을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 형태이며 200쪽 내외 분량이다. 수림문학동인 회원들의 시와 수필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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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문인 단체 부경수필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부산에 안주하지 않는 탈지역성, 현대적인 수필 담론을 추구하는 탈근대성, 개인의 창작을 벗어나 문도를 이루는 탈개인성, 문단의 모순을 직시하고 진정한 문필가의 길을 추구하는 탈속인성을 목적으로 2005년 11월 22일 『수필나무』를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 형태로, 300쪽 내외 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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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문인 단체 수필문학부산작가회가 발간하는 문예지. 1996년 5월에 조직된 수필문학부산작가회는 서로가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서정의 향기, 서사의 재미, 지성과 예지, 좋은 언어들이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창작을 하기 위하여 1999년 순수 수필 문학지 『수필 문학 21』을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 형태로, 200쪽 내외 분량이다. 매 호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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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창간된 수필 동인지. 부산 지역 수필가 허천(許天)[본명 허종두]이 발간하였다. 발간사에 따르면 “수필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상징하는 전문지가 없는 상황에서 글을 써야 할 사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계기와 지면을 제공하고자” 1990년 7월 31일 『수필 시대(隨筆時代)』를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의 계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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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문화방송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문예지. 1979년 5월 1일 부산문화방송 부설 가야문화연구소가 발족되었으며, 향토 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 가야문화연구소의 첫 사업으로 문예지 발행을 계획하였다. 1979년 5월 18일 월간 어린이 문예를 정기 간행물로 등록하고 가야문화연구소 사무국에 편집실을 설치하였다. 1979년 7월 1일 『어린이 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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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문인 단체 에세이부산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발행하는 『수필 공원』과 『에세이 문학』을 통해 등단한 부산 수필인 6인[강중구, 황소지, 정명수, 송연희, 김윤선, 박선희]이 주축이 되어 1999년 5월 부산수필산책문학회[수필산책문학회 부산지회]를 조직하였고, 2002년 7월 동인지 『에세이 부산』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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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문학 단체 청술레동인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작품들을 평가받아 더욱 발전하고, 고독한 단독자의 울타리를 함께하는 열린 마당을 열어 동인들의 사랑과 문학 정신을 교류하고자 1993년 6월 창간하였다. 신국판[15.2×22.5㎝]으로 200쪽 내외 분량이다. 동인들은 매호 각각 한 편 이상의 작품을 게재한다. 2011년에 발간된 창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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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의 지역 문학 단체 청추회에서 발간한 동인지. 청추회는 부산 문화계 원로 중진들의 모임으로, 그 시작은 1950년대 부산의 신문 3사 문화부 기자 출신인 최계락, 최봉경, 김규태, 송재근 등이 주 멤버였던 삼각회가 시발점이 되었다. “삶의 쓴맛, 단맛, 그리고 슬픔과 환희를 겪고 이승의 한 언덕을 넘어가려는 시점에서 가을도 푸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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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문학 단체 필맥동인회에서 발간한 수필 동인지. 1990년 8월 『시와 의식(詩와 意識)』으로 등단한 문우들이 모여 시와 수필의 벽을 허물어 서로의 작품에 향과 윤기를 더하자는 의도로 시맥(詩脈)을 결성하였다. 2002년 시맥을 이어 결성된 필맥동인회는 은근한 향과 윤기가 있는 수필 작품을 정진하고자 2002년 11월 20일 『필맥(筆脈)』을 창간하였다. 창간호...
문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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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에 있는 문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문화 예술 단체. 부산문화연구회는 부산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창작 토론, 전문 지식의 습득과 정보 교환,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1995년 부산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태범[소설가], 박선규[시인], 김정기[의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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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들이 창립한 단체. 부산소설가협회는 1981년 12월 부산시 중구 광복동 양산박에서 최해군, 윤정규(尹正圭)[1937~2002], 윤진상, 신태범 등이 모여 부산소설가협회 창립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설립이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부산소설가협회는 소설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친목을 도모하고, 해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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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 지역 소설가 중심의 문학 단체. 부산소설인협회는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인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가 모태인 소설가 단체이다. 2003년 10월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 소속 회원인 강인수 외 5명이 서면에서 가진 첫 모임에서 부산소설인협회 창설을 논의하였다. 부산소설인협회는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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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부산·경상남도 지역 시인들을 중심으로 한 문학 단체. 부산시인협회는 1974년 2월 13일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1908~1967]의 시비(詩碑) 건립을 계기로 부산의 시인들이 창립하기로 결정한 시인 문학 단체이다. 1974년 10월 19일 창립 전초 작업으로 『남부의 시』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부산시인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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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현대 시조를 창작하는 시조 시인들의 협회 단체. 부산시조시인협회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등단 시조 시인 중 희망자에 한하여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협회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문학 단체이다. 부산시조시인협회는 한국시조시인협회와 긴밀한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조시인협회는 부산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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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동 문학인들의 협회 단체. 부산아동문학인협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며, 문학적인 권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2년 3월 박돈목, 정진채 등을 공동 회장으로 하여 김종목[김향], 선용, 주성호 등이 ‘부산아동문학회’를 창립하였다. 1973년 2월 10일 ‘부산아동문학회’를 재발족하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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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산하의 지회 단체. 부산작가회의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 정신을 따르며 문학인의 권익과 자긍심을 수호하고, 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학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5년 5월 7일 요산(樂山) 김정한(金廷漢)[1908~1996]을 중심으로 윤정규(尹正圭)[193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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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에 있는 부산 지역 극작가들의 협회 단체. 부산희곡작가협회는 부산 지역 극작가들의 친목 도모와 활발한 작품 활동 및 교류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산극작가협회는 1989년 8월에 부산 지역의 극작가인 김문홍과 전동수가 주동이 되어 창립된 극작가들의 결성체로, 창립 동인은 김경화, 김문홍, 박원돈, 양왕용[창립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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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있는 수필 문학 동인들의 단체. 수필부산문학회는 부산 지역의 수필 문학 창작과 연구 및 그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 여름, 당시 주로 신문에 글을 쓰던 김병규, 김일두, 박문하, 오도환, 이남원, 장성만, 정신득, 허천 등 8명이 부산직할시 중구 광복동 ‘7커피’ 다방에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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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부산 지부. 한국문인협회 부산지부는 문학의 향상 및 발전을 지향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20일에 경남 공보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인협회 부산지부 창립 결성 대회를 열어 부산문인협회로 발족하였다. 지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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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문학을 연구하고 문학 비평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문학 비평 공동체. ‘해석과 판단’은 부산 지역에 터를 잡고 활발하게 문학 비평을 수행하는 대학 연구자와 전공자들이 오늘날 한국 문학 비평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한 문학 비평 단체이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한국 문학의 위기 담론과 비평의 위기가 맞물리면서 한국 문학 전반에 드리운 비관적인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