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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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羊 |
영어음역 | Samyang |
영어의미역 | Cultivation of Three Element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50번길 37-1[수영동 481-23] 문화예술인단체 삼양회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의 문화예술인단체 삼양회에서 발간하는 문예집.
[창간 경위]
1980년대 뜻을 같이한 몇몇 화가, 음악가, 문인들이 모여 친목과 담론을 가졌던 자리가 발전하여 1987년 삼양회[초대 회장 한상현]가 창립되었다. 삼양회의 활동과 의의를 알리기 위해 2002년 문예지 『삼양(三羊)』을 창간하였다.
[형태]
신국판[15.2×22.5㎝] 형태로, 매회 150페이지 내외의 분량에 약 20여 편의 동인 작품이 실린다.
[구성/내용]
『삼양』은 동인들의 논문 및 산문 작품들이 중심이 된다. 그밖에 삼양 문화상 수상자의 소감과 삼양 문화상 연혁, 회원 동향, 회가, 회원 목록 등으로 구성된다. ‘음악과 미술 시의 어우름전’의 내용을 게재하며 회원 작품인 그림, 사진, 서예 등을 싣는다.
[변천과 현황]
2011년 『삼양』 제7호가 발행되었다. 2012년에는 ‘제10회 문화예술인단체 삼양회 작품전’의 소책자 형태로 발행되었다. 장인영, 정옥진, 장은재, 최정운, 한상현, 김봉진, 문계수, 배영식, 하오주, 김동조, 정원상, 박태권, 이준무, 김진홍, 이필우, 장명웅, 조운복, 진광숙, 장행자, 유호석, 윤홍주가 활동한다.
[의의와 평가]
미술과 음악, 시가 등 장르를 초월한 부산 지역 문화 예술 인물들의 활동과 담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