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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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藝術人 |
영어의미역 | Artists Coming Togeth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56번길 16[부전동 126-1] 4층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윤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부에서 발간하는 격월간 종합 문화 예술 잡지.
[창간 경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부가 소식지를 창간호[2001년]부터 제9호[2002년]까지 발간하다가 이를 보다 조직화하여 부산의 문화 예술인과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 담론을 제시하기 위하여 2003년 6월 기관지 『함께 가는 예술인』을 계간지로 창간하였다.
[형태]
크기는 가로 21.5㎝, 세로 28.0㎝이며, 84쪽 정도이다.
[구성/내용]
내용은 편집장의 과대망상, 신생 활동 소개, 워킹 인터뷰, 길바닥 인터뷰, 시(詩) 부리다, 숨은 문화 공간 찾기, 발칙한 갤러리, 발칙한 만화, 돌발 기획, 현장 기획, 손바닥 소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문화 시론, 함께 가는 예술인, 문화 포커스, 문화 쟁점, 특집, 부산 문화 예술 읽기, 지역 문화 탐방, 문화 매체 읽기, 문화 참관기, 만평, 부산의 생태 지도,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풍물, 춤, 책, 연재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0년 7월 제29호를 개편 준비 1호로 삼아 제3지대 예술인과 문화 공간을 포용하고 독특한 발상과 재미있는 소재로 잡지를 꾸몄다. 시 부리다, 발칙한 갤러리, 숨은 문화 공간 찾기, 손바닥 소설 등의 코너를 마련하고 기관지에서 대중 문화 예술지로 성격을 바꾸었다.
2012년 4월 제37호부터는 계간에서 격월간으로 바꾸고, 영상 팟캐스트 「배고픈 예술가들의 배부른 소리」와 그 시나리오를 담았다. 『함께 가는 예술인』 편집 위원회와 부산 지역 인터넷 대안 언론 플로그 티브이(http://plogtv.net)가 합작해 만든 팟 캐스트는 국내 문화 단체로는 처음 시도한 것이다.
창간호부터 제3호까지는 편집장 서영수와 편집 위원 김경미·서정원·심은주·우정태·윤경아·이은규·이장수·정영배, 제4호부터 제7호까지는 편집장 정진경과 편집 위원 서정원·정영배·김영구·석재호가 활동하였다. 제8호부터 제11호까지 편집장 정진경과 편집 위원 서정원·정영배·김영구·석재호·최정완·심창신, 제12호부터 제15호까지 편집장 김필남과 편집 위원 서정원·김영구·석재호·심창신이 담당하였다.
제16호부터 제19호까지 편집장 김필남·최시내와 편집 위원 김영구·서정원·석재호·심창신·최정완·이장수·김두진, 제20호부터 제23호까지 편집장 최시내와 편집 위원 최정완·이장수·김두진이 활동하였다. 제24호부터 제27호까지 편집장 최시내·김미원과 편집 위원 최정완·이장수·김두진·서정원·배은희, 제28호부터 제31호까지 편집장 김미원·조동흠과 편집 위원 배은희·심종석·배인석·장현정·이일록·구태희·신용철·박병률, 제32호부터 제33호까지 편집장 조동흠과 편집 위원 배은희·구태희·박병률이 맡았다.
[의의와 평가]
2001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부의 소식지로부터 시작하여 2012년 격월간 대중 문화 예술지 『함께 가는 예술인』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일상, 문화 예술을 다루며 문화를 매개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 담론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