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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7162
한자 釜山作家會議
영어의미역 Busan Writers Associatio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55번길 43-10[전포동 660-1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윤정규[부산작가회의 초대 회장]
전화 051-806-8562
홈페이지 부산작가회의(http://www.busanwriters.co.kr)
설립 시기/일시 1985년 5월 7일연표보기 - 5·7문학협의회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88년 4월연표보기 - 부산민족문학인협의회 해산
설립 시기/일시 1996년 11월 21일연표보기 - 부산민족문학작가회의로 재발족
이전 시기/일시 2013년 3월 28일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서 부산진구 전포동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5·7문학협의회에서 부산민족문학인협의회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부산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부산작가회의로 개칭
최초 설립지 5·7문학협의회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부산작가회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55번길 43-10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작가회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55번길 43-10[전포동 660-17]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부산 지역 지회.

[설립 목적]

부산작가회의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 정신을 따르며 문학인의 권익과 자긍심을 수호하고, 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학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5월 7일 요산(樂山) 김정한(金廷漢)[1908~1996]을 중심으로 윤정규(尹正圭)[1937~2002], 류명선, 구모룡, 최영철 등 부산 지역의 문인들이 부산시 중구 동광동에서 ‘5·7문학협의회’를 발족한 것이 부산작가회의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부산민족문학인협의회’로 이름을 바꾸고 발전적으로 해소하였다. 1996년 11월 ‘부산민족문학작가회의’로 재발족하였고, 2007년 ‘부산작가회의’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0-17번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작가회의는 지역 문인들의 작품 활동과 권익 보호,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작가들을 위한 문학 창작 지원 사업과 요산 김정한 문학제 등 지역 문학 기념사업이다. 둘째, 문학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를 위한 사업과 문학예술 정책 개발이다. 셋째, 한국 문학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넷째, 문예지 『작가와 사회』 발간과 국제 교류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재외 한민족 문학인과 해외 지역 문학인과의 교류를 위한 사업이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작가회의는 강동수 회장을 중심으로 23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부회장과 이사진을 비롯하여 사무국[국장: 박형준 문학 평론가]과 산하 위원회[출판과 편집위원회, 지역문학연구위원회, 청년문학위원회, 지역연대와 국제교류위원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작가회의는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온 문학의 사회 참여 정신을 바탕으로 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문학 정신, 그리고 현실과 문학을 접목하는 창작 태도를 고무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문학인들의 창작이 단순하게 작품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그늘진 모습을 조명하고, 아울러 문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꾸준하게 묻는 작업을 부산작가회의는 해 나가고 있다. 독자와 작가의 소통, 또한 국가와 사회에서 작가가 차지하는 위상의 여러 측면에서 한국 문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오랫동안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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