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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285
영어의미역 Gyomok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기 간행물|동인지
창간인 하두호 외
판형 15.0×22.0㎝
총호수 제20호[2003년 5월]
창간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창간
폐간|종간 시기/일시 2003년 5월연표보기 - 폐간
제작|간행처 『교목』 간행처 - 부산광역시

[정의]

부산 지역의 문학 단체인 교단수필동호회에서 발행한 수필 동인지.

[창간 경위]

1989년 당시 부산의 문인인 하두호 등이 발기인이 되어 부산에 거주하는 32명의 교육자들이 교단수필동호회의 동인지인 『교목』을 창간하였다.

[형태]

15.0×22.0㎝의 판형에 전체 200쪽 내외로 발행되었다.

[구성/내용]

각 호마다 회원 한 명당 한두 편의 수필을 게재하였다. 1994년 7월에 발간된 『교목』 제9호에 실린 수필들로는 신중학의 「화 시대의 시대(化 時代의 時代)」, 황정환의 「보문산」, 박우야전의 「마음의 등불」과 「어느 노인네 이야기」, 이병수의 「노탐과 의욕 사이」와 「우편 물량 제1호」, 채낙현의 「기분 잡친 나들이」, 부성수의 「변산반도를 다녀와서」와 「어머니의 묘비 앞에서」, 박낙환의 「소 배 불리기는 쉽지 않다」 등이 있다.

[변천과 현황]

1989년에 제1호를 시작으로 약 15년에 걸쳐 스무 권의 『교목』을 발행하였으며, 2003년 5월 제20호 발간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 제4호부터 제20호까지는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육일문화사에서 출판하였다.

[의의와 평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사들과 교육계 종사자들이 교단수필동호회를 조직하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학적 귀감이 되고 부산 지역 수필계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하였다.

[참고문헌]
  • 교단수필동호회, 『교목』9(육일문화사, 1994)
  • 경남 문학관(http://gnmunhak.co.kr)
  • 인터뷰(육일문화사, 201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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