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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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筆脈 |
영어의미역 | Pilmaek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 지역 문학 단체 필맥동인회에서 발간한 수필 동인지.
[창간 경위]
1990년 8월 『시와 의식(詩와 意識)』으로 등단한 문우들이 모여 시와 수필의 벽을 허물어 서로의 작품에 향과 윤기를 더하자는 의도로 시맥(詩脈)을 결성하였다. 2002년 시맥을 이어 결성된 필맥동인회는 은근한 향과 윤기가 있는 수필 작품을 정진하고자 2002년 11월 20일 『필맥(筆脈)』을 창간하였다.
[형태]
창간호에서 제3집까지 판형은 13.5×21.0㎝이다. 제4집의 판형은 15.0×22.0㎝이다. 100쪽 내외 분량이다.
[구성/내용]
동인들이 각각 작품 서너 편씩 수필 작품을 실었다. 송두성, 박희선, 전희준, 박윤희, 이창석 등 필맥 동인 다섯 명이 참여하였다. 저자별로 구분하여 작품을 게재하였다.
[변천과 현황]
2005년 『필맥』 제4집까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여하는 동인 규모는 작지만 수준 높은 수필들을 게재한 부산 지역 수필 동인지이다.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의 수필을 게재하여 지역 문학 발전에 밑거름이 된 순수 수필 문학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