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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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隨筆時代 |
영어의미역 | Age of Essay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8번길 13[중앙동 2가 26] 예술시대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 지역에서 창간된 수필 동인지.
[창간 경위]
부산 지역 수필가 허천(許天)[본명 허종두]이 발간하였다. 발간사에 따르면 “수필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상징하는 전문지가 없는 상황에서 글을 써야 할 사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계기와 지면을 제공하고자” 1990년 7월 31일 『수필 시대(隨筆時代)』를 창간하였다.
[형태]
신국판[15.2×22.5㎝]의 계간지로, 350쪽 내외 분량이다.
[구성/내용]
창간호에는 발행인 허천의 발간사와 김현옥의 심전 수상, 김명길의 주간 칼럼, 우신출의 그림이 있는 수필, 창간 특집 작품 11편 등이 게재되었다. 그밖에 속담 에세이, 시가 있는 수필 등이 실렸고 특히 창간을 맞아 수필 문학상 시상을 위한 작품 모집 공고도 함께 실렸다.
[변천과 현황]
창간 이후 발행 및 폐간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며 1993년 제5호까지 발행된 것이 확인된다. 김상만, 강병식, 서의웅, 배상권, 최규혁, 최방도, 윤음동, 오수용, 마종숙, 서도형, 장동범, 이정형이 활동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를 위한 전문 수필지로서 좋은 글이 나오는 창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