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124
한자 釜山-市姉妹結緣
영어의미역 Establishment of Sisterhood Relationship between Busan and Dubai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조약과 회담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영호 2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협정
조약/회담당사자 부산광역시장 허남식|두바이 시장 후세인 나세르 루타흐
관련인물/단체 부산광역시|두바이 시|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체결|제정 시기/일시 2006년연표보기 - 체결
발효|시행 시기/일시 2006년 11월 13일연표보기 - 체결식

[정의]

2006년 부산광역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가 맺은 자매결연 협정.

[개설]

두바이 시는 부산광역시와 자매결연한 중동 지역 첫 번째 도시이다. 아라비아 반도 페르시아 만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아랍수장국연맹]를 구성하는 7개 수장국 가운데 하나인 두바이 수장국 수도로서 중동 지역 굴지의 금융 센터 지역이다. 2011년 현재 인구는 226만 2000명 정도이며 면적은 4,114㎢에 이른다. 공용 언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도계 42%, 아랍계 26%, 파키스탄계 13%, 기타 29%의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열대 기후에 속하며 계절은 여름과 겨울로 나뉜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50도를 넘는 일도 허다하며 때때로 습도 100%가 관측되기도 한다.

[체결 경위]

부산광역시는 1963년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급격한 도시화 현상과 함께 시세가 양적으로 팽창되면서 세계화·개방화의 흐름에 따라 외국 유수 도시들과 여러 분야에 걸쳐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부산광역시중동 지역 제1의 국제 도시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와 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2006년 11월 13일 허남식(許南植) 부산광역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15명으로 구성된 시정 세일즈단이 두바이 시청을 방문하여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으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후세인 나세르 루타흐 두바이 시장이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조약/회담 내용]

부산-두바이 시 자매결연 체결 협정에서 두 도시는 경제·기술·문화 등 전 분야의 상호 협력, 도시 대표단 상호 방문, 최신 개발 사업에 대한 정보 및 기술 교환, 축제 및 전시회 조직을 통한 문화와 예술 활동 촉진 등에 합의하였다.

[참고문헌]
  • 부산광역시청(http://www.busan.go.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