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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몬트리올 시 자매결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110
한자 釜山-市姉妹結緣
영어의미역 Establishment of a Sisterhood Relationship between Busan and Montreal City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조약과 회담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영호 2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협정
조약/회담당사자 부산광역시장 안상영|몬트리올 시장 피에르 부케(Pierre Bourque)
관련인물/단체 부산광역시|몬트리올 시
체결|제정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체결
발효|시행 시기/일시 2000년 9월 19일연표보기 - 체결식

[정의]

2000년 부산광역시와 캐나다 몬트리올 시가 맺은 자매결연 협정.

[개설]

몬트리올(Montreal)은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몬트리올은 영어 발음이며 프랑스어로는 몽레알(Montréal)로 발음한다. 2011년 현재 인구는 190만 명 정도이며, 주변 도시권 유동 인구까지 포함하면 400만 명 정도에 이른다. 몬트리올 시의 총 면적은 363㎢에 달한다. 주민 대부분을 프랑스계를 중심으로 하는 백인 유럽인이 차지하고 있으나 백인이 아닌 주민도 26% 정도에 이른다. 주민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데 갈수록 영어를 함께 구사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프랑스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고 있다. 1976년 하계 올림픽이 열린 곳으로 유명하다.

[체결 경위]

부산광역시는 1963년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세계화·개방화의 흐름에 따라 외국 유수 도시들과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해 왔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부산광역시는 캐나다 유수의 도시 몬트리올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2000년 9월 19일 캐나다 몬트리올 시에서 자매도시 협정 체결식을 가지고 안상영(安相英) 부산광역시장과 Pierre Bourque 몬트리올 시장이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몬트리올 시 자매결연 체결 이후 2007년 5월에는 허남식(許南植) 부산광역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몬트리올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 확대를 논의한 바 있다.

[참고문헌]
  • 부산광역시청(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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