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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전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73
한자 公演藝術前衛
영어의미역 Theater Compan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5번길 106[부곡동 264-2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전성환
전화 051-582-2026
설립 시기/일시 1963년 3월 2일연표보기 - 전위무대로 창단
이전 시기/일시 1974년 4월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 49번지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5년 1월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 49번지에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 5번길 106[부곡동 264-22번지]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전위무대에서 공연예술 전위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1월 - 전위무대 부설 극예술연구회 발족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3월 - 제4회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 제4회 전국 연극제 장려상, 미술상 수상
최초 설립지 전위무대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주소 변경 이력 전위무대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 49 거림 빌딩 501호
주소 변경 이력 전위무대 -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 5번길 106[부곡동 264-22]
현 소재지 공연예술 전위 -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부곡로 5번길 106[부곡동 264-2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공연예술 전위는 사실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번역극과 창작극 공연을 통해 연극 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3월 2일에 당시 부산일보사 기자 박관웅과 연기자 전성환 등이 중심이 되어 전위무대로 창단하였다. 1965년에 한국연극협회 부산지부 회원 단체에 가입하였으며, 1969년 9월부터 1년 9개월간 소극장 운동에 참여하여 부산 소극장 운동의 효시가 되었다. 1974년 4월에 중구 중앙동 2가로 이전하였고, 1981년 1월에 극단 전위무대 부설 극예술연구회를 발족하였다. 2005년 1월에는 현재 위치인 금정구 부곡동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에 극단 명칭을 전위무대에서 ‘공연예술 전위’로 변경하였으며, 2011년에 부산광역시 지원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연예술 전위는 창작극과 번역극을 골고루 공연해 오고 있는 극단으로, 1963년 7월에 「불모지」[차범석 작, 채동근 연출]를 창단 공연으로 하였다. 창단한 이후부터 매년 연극 교실[1981년 7월 제1회 여름 연극 학교를 부산에서 최초로 개설]과 정기적인 연극 학교를 개최하여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1983년에 대표 전성환이 눌원문화재단의 향토 문화상[연극 부문]을 받았다. 1986년 3월에는 제4회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에서 「산지기네」[전동수 작, 전승환 연출]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같은 해에 제4회 전국 연극제에 참가하여 장려상과 미술상을 받았다. 1989년에 대표 전성환이 부산광역시 문화 예술상[연극 부문]과 제15회 한국 연극 예술상을 받았다. 1990년에는 운영 위원 전승환이 부산광역시 문화 예술 공로상을 받았으며, 1996년부터 극 단원의 자유 출연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같은 해에 대표를 전승환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 문화 소외 계층 공연 사업을 확대 실시하였고, 정기적인 연극 순회 강좌와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01년에 고문 전성환이 지방 연극인으로는 최초로 제11회 이해랑 연극상을 받았다. 2002년에는 전승환이 부산광역시 문화 예술 발전 공로상을 받았으며, 2007년에 대표 전승환이 올해의 연극인상을 받았다. 2013년 5월 10일부터 동년 동월 19일까지 정기 공연 104회와 창단 50주년 기념 1탄을 한결 아트 홀에서 공연하였다.

그동안 「불모지」, 「용감한 사형수」, 「햇빛 속의 건포도」, 「세일즈맨의 죽음」, 「사랑 1961」, 「꽃게의 울음」, 「깡통들의 행진」, 「돌아서서 떠나라」,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양산박 사람들」, 「늙은 자전거」 등 수많은 작품을 공연하였다.

[현황]

공연예술 전위는 사실주의 연극 정신과 연기 메소드를 바탕으로 한 사실주의 희곡을 무대에 형상화하고 있다. 2013년 현재 극단 대표 전승환과 전근섭, 배우 김지현, 김진욱, 권철, 박현영, 기획에 조득춘, 그리고 음악 감독에 박인균, 조명 감독에 이명건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공연예술 전위는 전국에서 지역 극단으로는 50년이 넘는 최장수의 극단이다. 학계에서도 이를 인정하여 부경대학교 국문과 교수인 연극 평론가 김남석이 2012년에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극단 전위무대 연구』라는 연구서 단행본 작업을 해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극단의 선두 주자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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