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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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谷洞 |
영어의미역 | Bugok-dong |
이칭/별칭 | 기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성격 | 법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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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81㎢ |
가구수 | 25,432가구 |
인구(남, 여) | 55,180명[남 26,459명|여 28,721명] |
변천 시기/일시 | 1896년 - 동래부 북면 부곡리가 부산부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부곡동·금양동·기찰동이 합쳐 동래구 북면 부곡리가 됨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 동래구 북면 부곡리가 부산직할시 동래구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 금정구에 속함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부산직할시 금정구 부곡동에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으로 개편 |
법정동 | 부곡동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부곡(釜谷)이란 ‘가마실’을 한자로 표기한 이름이다. 가마실은 부곡동에서 서동으로 넘어가는 산의 모양이 가마솥[釜]과 같이 생긴 데서 유래한다. 별칭으로 ‘기찰’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시대에 이곳에 동래와 한양을 잇는 영남로의 통행객들을 검문했던 십휴정 기찰(十休亭機察)이 있어 붙여진 지명이었다. ‘부곡’ 이름이 조선 시대의 향·소·부곡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다.
[형성 및 변천]
부곡동(釜谷洞)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동래부 북면 부곡리로 기재되어 있다. 1896년(고종 33) 부산부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부곡동·금양동·기찰동이 합쳐 동래구 북면 부곡리가 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 동래구 소속이 되었으며 1988년 금정구 관할이 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금정구의 중앙에 위치하며 동쪽은 오륜동·금사동·서동, 서쪽은 장전동, 북쪽은 구서동, 남쪽은 동래구와 접한다. 조선 시대 동래부의 진산이었던 윤산(輪山)[317m]이 동쪽에 있다. 계명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줄기가 윤산을 거쳐 동래 읍성의 주산인 마안산으로 이어진다. 산줄기의 서쪽 산록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흘러 온천천으로 유입한다. 온천천의 유역에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윤산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된다.
[현황]
2023년 12월 현재 면적은 10.81㎢, 인구는 2만 4,905가구에 총 5만 1,810명으로 남자가 2만 4,677명이고, 여자가 2만 7,113명이다. 부곡동은 관내에 금정구청이 있으며 교육 기관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대동대학교가 있다. 구의 서쪽에 중앙로가 남북으로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자연 마을로 기찰(機察) 마을, 공수물(公須物) 마을, 금양(錦陽) 마을, 부곡 마을, 오시게 마을이 있다. 오시게 마을에는 한때 2일과 7일 장시가 열리기도 하였는데, 이전에 동래 읍성에서 이전한 것이다. 지금은 노포동으로 옮겼고 지명만이 남았다. 2012년 6월 현재 부곡동의 행정동은 부곡 1동, 부곡 2동, 부곡 3동, 부곡 4동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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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현행화 | [현황] 통계자료 현행화 |
2022.11.24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2 | 현행화 |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10.81㎢, 인구는 2만 4,893가구에 총 5만 5,283명으로 남자가 2만 6,459명이고, 여자가 2만 8,824명이다 |
2020.05.28 | 현행화 |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10.81㎢, 인구는 2만 5,245가구에 총 5만 7,755명으로 남자가 2만 7,810명이고, 여자가 2만 9,900명이다 |
2019.04.30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14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