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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극단 한새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34
한자 敎師劇團-
영어의미역 Teacher Troupe 'Hansaebeo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24[거제동 87-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이충섭
홈페이지 교사극단 한새벌(http://www.hansaebeol.or.kr)
설립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창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부산 연극제 우수 작품상, 희곡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최초 설립지 교사극단 한새벌 - 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24[거제동 87-2]지도보기
현 소재지 교사극단 한새벌 - 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24[거제동 87-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부산교육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출신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로 조직된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교사 극단 한새벌은 부산교육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출신 초등학교 교사 중심으로 조직된 극단으로서, 연극의 사회 교화적 기능과 연극 예술의 교육적 접목을 통한 교수 학습의 향상, 그리고 연극 공연을 통한 부산 지역 연극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에 부산교육대학교 국어과 교수이며 연출가인 이충섭을 중심으로 졸업생 강용길과 이성규, 재학생 김문홍과 주용욱, 서성애 등이 교사 극단 한새벌을 창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사 극단 한새벌의 단원들은 재학생의 부산교육대학교 극예술연구회 공연에 연출로 참가하고, 선후배 순서에 따라 3년 단임의 대표직을 맡아 부산 연극제 참가 및 정기 공연을 통해 연극 활동을 벌여 왔다. 1989년에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에 참가하여 최우수 작품상[「산수유」]을 받았으며, 연출자 한상한은 연출상을 받았다. 극작가 김문홍은 부산 연극제에서 희곡상을 네 차례 받았으며, 전국 연극제에서 희곡상을 받고 『부산 연극사』를 비롯한 연극 평론집을 발행하는 등 부산 연극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1996년에는 부산 연극제에서 「산천에 봄은 다시 오고」를 공연하여 우수 작품상과 희곡상,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교사 극단 한새벌은 창단 이후 「밧줄」, 「결혼 상담소」, 「호우 주의보」, 「수직 환상」, 「엘리베이터」, 「사계 밖의 겨울」, 「산천에 봄은 다시 오고」, 「산수유」, 「북어 대가리」, 「옥이」 등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교사 극단 한새벌은 단원들의 극단 활동에 대한 참여 저조로 인해 공연 활동이 부진한 상태로, 1년에 한 편 정도의 공연으로 극단의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교사 극단 한새벌은 전국 최초의 교사 극단이며, 부산 지역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극단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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