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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누리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38
한자 劇團-
영어의미역 Theater Company Nuri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번영로71번길 74[대연동 15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황두진[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교수]
설립 시기/일시 1997년 5월연표보기 - 창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4월 -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부산 연극제 연출상 수상
최초 설립지 극단 누리에 -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번영로 71번길 74[대연동 1552]지도보기
현 소재지 극단 누리에 -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번영로 71번길 74[대연동 155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생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극단 누리에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 졸업생들로 조직되었다. 국내 작가의 창작 희곡 공연에 공연의 목표와 지향점을 두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일상적 풍경과 사회의 시대적 상황을 높은 예술적 정신으로 무대에 형상화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변천]

1997년 5월에 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교수이던 연출가 황두진을 중심으로 하여 극단 누리에가 출범하였다. 창단 공연부터 6회 공연까지는 교수 황두진이, 2001년 7회 공연부터 2004년까지는 교수 장경욱이 운영하였고, 2004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는 극단 누리에의 상임 연출인 강성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누리에는 1997년 5월에 「하사 이재구」를 창단 공연으로 하여 리얼리즘 극을 근간으로 공연 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에 참가하여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 연극제에 부산 대표 극단으로 참가하여 금상을 받았으며, 2012년 부산 연극제에서는 연출상을 받는 등 사실주의극을 중심으로 일상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다. 그동안 「하사 이재구」, 「십 년 후」, 「적의 화장법」, 「장군 수퍼」, 「사이에서」, 「꿈꾸는 화석」, 「꽃섬을 바라보다」 등을 공연하였다.

[현황]

극단 누리에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 참가를 비롯하여 연간 3회 정도의 정기 공연 실적이 있으며, 번역극보다는 창작극 공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역할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 생생한 캐릭터 창조를 통한 일상성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대표 강봉금과 상임 연출 강성우, 그리고 배우 최현경, 최성희, 이지혜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극단 누리에는 국내 작가의 창작극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역할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와 사실적 미장센을 통한 무대 미술과 장치 등으로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해 오고 있다. 그러나 지역 작가의 창작극보다는 유명 작가의 지명도 높은 작품을 선호하는 등 안정성을 추구하여 공연의 위험 부담을 줄이려는 현실적 목표가 다소 강하다는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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