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30년이 경과하고 상시 종업원이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개설]

부산광역시에서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2005년 5월 4일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시책을 추진하였다.

[선정 기준]

오랜 기간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지역 사회 공헌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기업을 발굴하여 격려함으로써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30년이 경과하고 상시 종업원이 10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이며, 지역 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은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부산광역시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에서 향토 기업으로 심의·선정한다.

[지원 시책]

향토 기업에 대한 지원 시책으로 자금 지원,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세무 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3년간], 홍보, 문화 행사 초청, 통행료 면제[부산광역시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유료 도로 통행료 면제], 인증 증표 수여[향토 기업 인증패, 우수 기업인 인증서], 기업 애로 해결, 신기술 지원, 산업 시찰, 간담회[연 1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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